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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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줄거리.
: 아일린 , 아화 , 이루 , 에클레시아.
평화로운 숲속에서 이들 넷이서 조용히 살고 있었다.
그러나 , 3년전 한 인간이 이곳에 왔었고 그 인간에게 자신이 인형이란것을 밝히고 어떠한사람을 찾기를 간절히 요구한다.
그리고 , 5년전에 아화를 에클레시아에게 맡기고 떠난 아화의 무책임한 주인인 카스미 가리가 돌아온다.
이제 , 때가 온다는것을 알고 있던 에클레시아,가리.
아무것도 모르는 인형인 아일린,아화,이루.
그러나 , 이루는 어떠한 낌새를 눈치채기 시작했고 -
에클레시아는 유이치를 불렀고 , 유이치는 자신의 인형인 쿄헤이를 시켜 에클레시아로 변장시켰다.
그리고 , 이루는 에클레시아란게 아닌걸 알아챘고 이내 상황은 무사종료.
이 사건으로 인해 , 이루는 유이치에게 그다지 좋은 생각을 하고 있진 않은듯하다.
쿄헤이는 아화랑 금방 친해지게 되었고 , 아화를 마음에 두고 있다.
그리고 , 자꾸만 모르는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오게 된다.
유이치는 죽고싶다고 말하고 ,가리는 그런 유이치의 얘기를 듣기 싫은듯 유이치를 기절시켰다.
에클레시아는 그저 울고만 있을뿐이고 , 가리는 "아직은아니야" 라면서 유이치를 데리고 방에 들어간다.
숲에서 놀고있던 이루,아일린,아화,쿄헤이.
그러나 , 순간적인 공격을 받은 이루와아일린은 아화와쿄헤이가 위험한걸 눈치챘다.
그들 넷을 공격한것은 '루키'.
자신이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며 , 여자를 굉장히 밝히는 소년이었다.
같은 인형주제에 , 루키가 굉장히 강하단걸 안 이루는 충격을 먹은듯.
그리고 , 루키의 주인인 디시즌도 만나게 되고 -
그들을 집으로 안내하는 이루,아일린,쿄헤이,아화.
에클레시아의 명령으로 루키는 , 이루와 한방에서 묵게 되고 -
자꾸만 , 무언가가 불길하단걸 느끼는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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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디시즌 -
유이치의 뜻을받아 , 너희들의 무력함을 보았는데 ...순 엉망이 됬잖아, 루키!!!”
“미안해요;”
디시즌.
그녀는 , 루키의 인형주인이다.
170정도의 여자치고는 큰키에 , 털털해보이는 성격을 가진듯하다.
그녀의 나이는 18세 , 루키랑 같은 나이이다.
디시즌이 무섭긴 한 듯 , 루키가 참 많이 (...)
어쨌든 , 디시즌의 강한 느낌이 느껴지는 포니테일의 붉은머리카락에비해 루키는 반짝이는 검은머리색이었다.
긴 샤기컷 머리형으로 보인다.
“어쨋든 ,
루키. 너 들어가면 에클레시아한테 잔소리 엄청들을거야”
“그래봤자 , 에클레시아는 나보다 한살 낮아요”
“존댓말 그만써-_- 너 지금 , 아화 때문에 그러는거지?”
“들켰네 - ♡”
“..날 어떻게 알아요?”
“우선 , 들어가서 차근차근 말하자. 들어가자”
역시나 -
털털한 성격인 디시즌.
그녀를 따라 ,
어안이 벙벙해진체 따라 들어가는 이들.
루키는 아까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활발한성격답게 , 아화의 옆에서서 이것저것 얘기하는 루키.
금새 , 루키의 다른면을 본 아화는 친해졌다.
아화의 손을 꼭 잡은체 , 오른쪽에서 왼쪽에 선 루키를 노려보는 쿄헤이.
그런 쿄헤이가 귀엽다는 듯 , 씨익 웃더니 메롱하고 자연스레 아화의 어깨에 손을 두르고 얘기한다.
“아야;!!”
다시한번 루키의 손가락을 문 쿄헤이.
루키는 얄미워죽겠다는얼굴로 쿄헤이를 바라보았고 , 쿄헤이는 모르는척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화.
그런그들을 보며 웃는 아일린.
디시즌을 그냥 묵묵히 바라보는 이루.
이루의 시선이 귀찮다는 듯 , 이루를 향해 한번 뒤돌아본 디시즌은 손을 움직여 저리가란 듯 신호를 보냈다.
순간 이루의 이마에 사거리표시가 생겼고 , 디시즌을 노려보는 이루.
그런 이루가 귀엽다는 듯 “풋 - ” 하고 웃은 디시즌.
집에 들어온 이들.
“뭐야 , 어디간거야 - ”
루키가 투덜투덜거리며 말한다.
그때 , 윗층에서 힘없이 내려온 에클레시아.
“끝난거야 , 디시즌?”
“응 , 끝났…”
“에클레시아 , 니가 말로만 듣던 에클레시아로구나. 난 너보다 한살 더 많은 오빠야. 루키라구 불려.
나하고 저기가서 얘기하지 않을래?”
디시즌의 말을 끊고 ,
간도크게 더군다나 주인인 디시즌의 말을 끊은 루키는 전혀 개의치않은 표정으로 웃으며 에클레시아의 손을 잡고 줄줄 잘도 말한다.
어이없어하는 이루,아일린,쿄헤이,아화.
그리고 , 이미 익숙하단 얼굴이었지만 주인인 자신의 말을 끊은 것이 마음에 안들었던지 루키의 머리를 잡는다.
순간 루키는 웃고 있지만 , 얼굴이 새하얘졌다.
에클레시아는 손을 빼고는 웃으며 묻는다.
“말로만 듣던 루키구나.
오빠라는 호칭은 안할 거야”
“에에 , 어째서!?”
디시즌을 제외한 모두가 놀라서 소리친다.
에클레시아는 난감했고 , 디시즌을 쳐다본다.
디시즌은 에클레시아의 얼굴에서 무언가를 읽은 듯 , 고개를 끄덕인뒤 모두의 앞으로 나온다.
그리고 모두를 보며 , 털털한 성격답게 말한다.
“에클레시아는 , 외모상으로만 17세지.
100년은 더산놈이야. 물론 나도 그렇지. 정확한 나이는 알수없어.
그러니까 , 평소처럼 행동한다 - ”
디시즌의 말에 ,
이해가 안간다는 얼굴들.
에클레시아는 어색하게 웃으면서 “그냥..그렇게만알아둬; 나중에 알려질테니;” 라고 대답만 하였다.
그리고 , 모두를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이들.
에클레시아의 말에 루키를 방으로 데려다 주는 이들.
그런데 , 마음에 안든다는 얼굴인 이루.
이유는,,
“왜 , 에클레시아는 내방에서 루키형이랑 같은 방을 쓰라는거지;!?”
루키가 ,
바로 뒤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투덜투덜거리는 이루.
루키는 전혀 개의치 않는 얼굴로 , 여전히 아화에게 작업을 걸면서 쿄헤이에게 물렸다.
아일린은 , 에클레시아가 건네준 마실음료를 유이치와가리에게 가져다주러 2층 복도에서 헤어졌다.
“헤에 -
너 청소 은근히 잘하는구나?”
도중에 ,
아화는 쿄헤이와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이루가 문을열자 , 감탄하는 루키.
칭찬인지 , 욕인지 의문이가는 이루.
이루를 지나쳐 침대 2개에서 , 안쪽의 침대에 들어가 누워버리는 루키.
“...거기가 내자리야”
“너가 바깥쪽에서 자 , 난 안쪽아니면 잠 안와”
“나도야!!”
“....잘자 - ”
“이봐;! 루키형 - !!”
정말로 잠이 들었는지 ,
눈을감고 대답이 없는 루키.
이루는 바깥쪽 침대에 앉아서 , 루키를 바라보며 투덜투덜 거린다.
“인형주제에 ,
같은 인형주제에 왜 이렇게 강한거야?”
그리고는 ,
창문을 열어 환기시킨다.
창틀에 기대어 밖의 풍경을 바라보는 이루.
온통 숲이었다.
마을하나 보이지 않는 , 깊은 숲.
그러다가 시선이 루키를 향했다.
“....아무리 봄이여도 , 추울거같은데 - ”
투덜투덜 거리면서 ,
있는욕은 욕대로 다 하면서 걱정할건 있는데로 다 걱정하는 이루.
이불을 루키의 목까지 다 덮어준뒤에야 , 자신도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천장을 바라보았다.
“높으면서도 낮은벽 .... ”
그리고는 , 눈을 감았다.
그러다가 다시 눈을 뜨고는 일어났다.
“루키형 방 소개시켜주는거였는데 ,
왜 잠을 자려던거야; 바보”
그리고는 ,
이내 방을 나갔다.
이루가 방을 나가자마자 , 루키는 눈을떴고 일어나서 이불을 만지작거리며 중얼거렸다.
“..어둠이라 - ”
그리고는 ,
이내 피식웃어버린다.
머리를 쓸어넘기더니 , 자신의 한쪽다리를 올려 얼굴을 묻으며 중얼거린다.
“..그것도 나쁘진 않겠군”
그렇게 ,
한참을 앉아있었다.
.
.
.
“누나”
“응?”“이루형이이상해”
“걔 원래 이상하잖아”
거실에서 에클레시아는 부엌을 바쁘게 돌아다니면서 ,
쇼파에 앉아 쿠션을 끌어안고 퉁퉁부은얼굴로 묻는 아일린의 말에 건성건성 대답했다.
순간 짜증이 났는지 , 쿠션을 에클레시아한테 던졌다.
설거지를 다한뒤 , 물기가 남아있는 접시를 조심조심 옮기던 에클레시아의 뒷통수를 정확하게 맞췄다.
아일린은 놀랐다.
본인이 에클레시아를 맞췄다는 것이 신기한지 ..
“..헛”
“야..”
그렇다.
물기가 아직 남아있어서 , 접시를 조심조심 옮겨야 하는데 ...
접시를 순간 놓쳐버린것이었다.
아일린의 얼굴은 사색이 되었고 ,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이루처럼 뒷걸음질치다가 누군가하고 부딪혔다.
“너 얼굴이 왜그렇게 하얘?”
“아,,으,,아우아우;!”
당황한 아일린 , 혀가 꼬이기 시작했다.
아일린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 이루가 아일린의 뒤를 보았다.
부엌에서 음침한오라를 뿜으며 주저앉은 에클레시아가 고개를 들어 이루를 바라보았다.
주위를 보니 접시가 깨져있었고 , 에클레시아의 뒤에는 쿠션이 하나 있었다.
“..너 설마”
“설마가 사람잡아;ㅅ;”
“...힘내라.”
그리고는 , 자리를 벗어나는 이루.
어쩔수없이 아일린은 에클레시아 옆에 조심스레 다가가서 깨진 접시조각을 줍기 시작했다.
이루를 원망하면서 - .
에클레시아는 아일린을 구박했다.
“누나가 내 말에 건성건성으로 답했잖아!”
“내가언제?”
“아까 내가 뭐라고 물었는지나 알아?”
“............뭐라했는데?”
“......말을말자,말을말아”
한숨을 쉬며 ,
깨진 접시를 주워서 봉지에 담는 아일린.
아일린의 행동에 열받았지만 , 이내 하품을 하며 가리와유이치가 내려와서 때리지 못했다.
“뭐하냐 ,니;?”(가리)
“...깨진접시주워”
“니가깬거야?”(유이치)
“응 , 쿠션던졌어. 누나한테”
아일린이 ,
뾰루퉁한 얼굴로 대답했다.
그러자 가리가 에클레시아의 눈치를 보며 피식 거렸고 , 유이치는 계속해서 기지개를 피더니 하품만 했다.
그러다가 주위를 둘러보더니 , 에클레시아에게 말한다.
“애들 불러. 에클레시아.
알려줘야지”
“말했잖아. 내가 10년을 지켜봤어도 , 애들한테선 특별한 능력이 보이지 않았어”
“아니. 보였어 , 나는 ”
이층으로 올라가는 층계에 앉아서 , 말하는 루키.
루키의 말에 에클레시아의 동공이 커졌고 , 유이치는 피식웃으면서 “거봐.이제 보일거야” 라고 대답했다.
가리도 그냥 베시시 웃을 뿐이었다.
에클레시아가 아이들을 불르러 올라갔고 , 조용한 침묵이 이어졌다.
열심히 접시를 다 줍고난뒤 , 일어선 아일린.
“아일린”
“왜?”
루키가 , 층계에서 일어나면서 아일린을 불렀다.
(사실 , 에클레시아가 층계로 올라가면서 걸리적거린다면서 또 다시 프러포즈를 하는 루키를 발로차서 비켜진것이다)
루키가 다가오라고 하자 , 아일린은 약간 꺼림칙한 기분이 들었지만 다가갔다.
“뭐할려구?”
“네 능력보려구”
유이치가 어느새 뒤로 왔고 , 당황한 아일린.
싸이코 두명(유이치와루키라고 죽어도 말 못한다)이 자신의 앞뒤를 막으니 당황할 수밖에 없겠지.
가리를 쳐다보았지만 , 가리는 “괜찮아,아무일없어” 라며 웃었다.
그러나 , 솔직히 가리의성격이 천하태평이므로 믿을게 못되었다.
“자자 , 아일린. 긴장풀고 - ”
긴장을 풀고 싶어도 ,
이 상황이라면 아무도 긴장을 못풀것이다.
믿을게 못되는 가리는 그저 웃고 있고 , 뒤에서 유이치가 어깨를 잡고 놔주지 않고 루키가 다가오고.
“하,,하지마;!”
“진짜 별일없을꺼라니까 - ”
“다른애들부터먼저해 , 왜 나부터야;!!”
“시끄러워 - ”
그리고는 , 루키가 아일린의 손을 잡았다.
아일린은 멍하니 루키를 바라보았고 , 두눈을 감고 무엇인가를 시전하고 있었다.
잠깐이지만 루키한테서 밝은 노랑빛이 나는듯했다.
이내 자연스레 긴장이 풀어졌고 , 포근해졌다.
몸안에서 따듯한액체가 도는거 같았다.
‘나 인형인데 ;’
스스로가 놀라고 있었다.
아무리 인간의 영혼이 불어넣어진 인형이라쳐도 , 너무 인간같지 않은가 -
루키가 주문을 다 외우고 난뒤 손을 놔주었다.
유이치도 이내 동시에 어깨를 놔주었다.
“뭐한거야?”
“너의 능력을 본거야”
“능력..?”
“그래 , 앞으로 강해지기 위해서는 너의 잠재능력이 무엇인지 봐야해”
“근데 , 그걸 인형인 루키형이 한다구? 주인이 하는거 아냐?”
“글쎄다 - ”
오늘따라 ,
건성인 사람들 참 많다.
이내 , 윗층에서 내려오는 소리가 들렸고 모두의 시선이 층계를 향했다.
아화, 쿄헤이 , 이루가 내려왔다.
그리고 , 아까처럼 똑같이 유이치가 어깨를. 루키가 손을 잡고 무엇인가를 시전했다.
가리는 단지 웃으면서 “괜찮아”를 연발했다.
“...풋”
“에?”(이루)
“이루 , 넌 말이야. 바보같아”
시전을 다했는지 ,
손을 놔주며 루키가 피식거리며 대답했다.
순간 이루의 이마에 사거리표시가 생겼고 , 루키는 이루를 상관하지 않았다.
쿄헤이도 똑같이 시전했고 , 아화역시 시전했다.
그런데 고전하는듯했다.
“....음?”
“왜그래?”(아화)
“.......뭐지?”
루키가 식은땀을 흘리면서 묻자 , 다들 어안이 벙벙해진다.
무슨 낌새를 챘는지 , 가리가 다가와 아화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아화는 주인인 가리를 보자 웃었고 , 가리도 이내 싱긋 웃었다.
그리고 루키가 자리를 비키자 , 가리가 아까 루키가 했던것처럼 시전하기 시작했다.
루키는 쇼파에 앉아서 손을 바라보았다. 빨갰다.
“에클레시아 , 당장 얼음 띄어서 찬물을 바가지에 담아와!”
유이치가 다급하게 외치자 , 에클레시아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금방 물을 떠왔고 , 아일린은 냉동실에서 얼음을 꺼내 바가지에 얼음을 퐁당퐁당 빠트렸다.
그 차가운물에 , 루키의 손을 억지로 담그게 한 유이치.
루키는 아픈 듯 , 고통스러운 얼굴을 지었고 이내 ‘치이익 - ’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것을 본 이루,아일린,쿄헤이는 놀랐고 , 유이치,에클레시아는 별다른 반응은 없었다.
“가리형?”
이루가 , 루키한테서 시선을떼어 가리를 바라보았다.
가리는 아까 루키보다 더 많이버텨서 땀이 아주 물흐르듯 흐르고 있었다.
아화는 거의 울상이었다.
“그만해도 되 , 가리.”
“안돼 ,
이 애만큼은 포기못해..
포기할수없어....”
“주인님...?”
가리가 고전하자 ,
아화가 가리를 부른다.
가리는 이내 고개를 들어 싱긋 웃었고 “괜찮아” 라고 다시한번 말했다.
“내 능력 ,,, 몰라도 돼요.
나 포기해도 돼요. 주인님만 괜찮으면 난 , 정말 괜찮아요.
주인 , 그만해. 응?”
아화가 가리의 손에서 자신의 손을 떼기위해 몸부림을 쳤다.
그러나 , 가리는 아화의 손을 놓지않았다.
“주인,,어째서?”
“아화가 웃는게 기뻐”
그리고 , 30분동안 지속되었다.
지켜보는 사람조차도 힘들정도로 아화는 굉장한 열을 방출하고 있었다.
루키는 손에 연고를 바르고 붕대를 감았다.
그리고 , 10분이 다시 흐르고 난뒤에야 겨우 아화도 끝을 내었다.
가리는 빙긋 웃었고 “...됬다” 라고 대답했다.
유이치가 가리한테가서 손을 보이게 했고 , 에클레시아가 얼른 준비했던 물바가지를 가리한테 내주었다.
유이치가 가리의손을 넣게했고 , 이내 얼음을 또 다시 빠트렸다.
루키보다 더 심했다. ‘치이익 - ’ 거리는 소리가 계속 들려왔다.
아화는 무서웠던지 , 자리에 풀썩 주저앉은체 가리를 바라보았다.
쿄헤이가 다가와 아화를 부축해주었고 , 이루역시 다가와 아화를 부축해주었다.
“...상처가 너무 심해”
“쿄우를 부르자”
“카나시이 쿄우?”
“어쩔 수 없어 , 쿄우에게 도움을 청하자. 응?”
유이치의 말에 에클레시아,루키가 놀라했다.
그러나 , 이내 가리의 신음소리에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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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 -
저번편이 생각이 안나신다면 , -
개별적으로 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쪽지를 보내주세요.
다 나온 거 아니었어?;ㅂ;<-이런 바보
난 나온 줄 알았는데......<-이봐
근데 난 언제 나올까나....<-그만하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