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nal Round./ 제 2화
  • [레벨:3]id: Volume
    조회 수: 88, 2008-02-06 05:41:57(2005-12-24)
  • 00ce00소설을 많이 쓰고 싶은데

    귀차니즘의 압박으로;;(나가죽어라.-__-)

    케릭터가 좀 필요합니다

    케릭터 좀 올려주세요

    주인공의 상대선수가 필요해요

    제발 도와주시면....;;;;





    시작합니다 =ㅁ=



    ----------------------------------------------------------------------------------------------------------


    몇개월 뒤........



    "네? 제보고 성인 복싱 토너먼트에 나가라고요??"



    깜짝놀라 관장님께 여쭈었다.



    "그래 몇 달간 너의 실력을 지켜보았는데 재능이 있구나 한번 나가 보아라"



    "그래도 전 아직 고교부 대회도 못나가봤는.....데.."



    "상관없다 출전해서 너의 복싱 실력도 기르도록 하고. 떨어져도 상관없지 않느냐 어차피 성인 대회인데"



    ".........."



    "대회는 약한달 뒤에 개최되니 그때까지 기본기를 착실하게 기르도록!"



    "예!!"



    '결국 어찌저찌 되서 성인복싱대회...에 출전하게되었는데....완전 복싱 초보인 내가 어떻게 그런곳에 나가라는거지!!!'



    뭐 어쩔수 없었다. 결국 강선배랑 특별 트레이닝을 하기로 했다.



    좋은점은 학교가 방학이어서 시간이 많았다는것 그러나 나의 방학을 이렇게 보내긴 아깝지 않은가....그래도 어쩔수없지....






    한달 뒤.....



    "어떠냐 기본기가 좀 다져 진거 같냐?"



    "그것보다 방학을 이렇게 거의 보냈다니 슬퍼요 ㅠ_ㅠ"



    "뭐 나는 좋아서 너랑 이런 산속에 쳐박혀 있었겠냐! 생각을 좀 해봐라 -_-"



    "하긴 그렇군요...젠장 대체 왜 관장님은..."



    "말은 그만 하고 오늘이 트레이닝 마지막날이니 열심히 하도록 하자꾸나."



    "넵!"




    다음날....



    "
    드디어 대회가 시작되는건가.... 긴장되네"



    "어디 보자....예선전 상대가...김 상남? 나이는 나보다 훨씬 많구나..... 생긴것도 우락부락하게 생겼네.."



    솔직히 나는 잘생긴것도 아니고 무섭게 생긴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생겼다. 복싱할때는 좋은건가..나쁜건가..어쨌든..



    상대는 인파이터였고.. 나도 인파이터였다 뭐 어떻게든 되겠지...



    "슬슬 준비를 해볼까나..."



    나는 글러브를 끼고 마우스피스를 착용하고 경기장 쪽으로 향했다. 예선전답게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뭐 예상은 했지만...



    "좋아 해보는거야!!"



    1라운드 끝난뒤...



    "허억...허억....이게 진짜 복싱인가...미친...엄청 힘들잖아...거기다 파워는 왜이렇게 쎄..."



    '이길 가능성은 있는건가....'



    "힘내 짜샤 예선전에서 떨어지면 쪽팔리잔냐."



    "선배..그래도 이건 아니라고 봐요...너무 힘들잖아요"



    "포기하면 안되지 자자 2라운드 시작된다 가봐라"



    "히잉..."


    2라운드가 시작됬다.



    상대선수의 펀치는 받아내기 어려울 정도로 강했다. 그렇다고 이렇게 막기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주먹을 날렸다.



    역시 빗나갔다..-_- 빗나가고 한대 더맞았다.



    "원! 투!  쓰리! 포! 파이브 ! 씩스! 세븐!"



    '제길 다운된건가... 일어나야지... '



    나는 9에 간신히 일어섰다. 뭐이렇게 빡세담...



    또다시 펀치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막아내기 힘겨울 쯔음에 벨이 울렸다.



    "휴 다행이다... 끝날뻔했네..."



    "막아내기만 하면 안되고 공격을 해야지 공격! 잽과 스트레이트 배운거 있잖아"



    "저도 노력중이에요 선배.."



    "물좀 마시고 자자 공격을 시도하는 거야"



    "넵!"



    3라운드가 시작됬다.



    퍽 퍼억 퍽퍽..



    '언제까지 맞고만 있을순 없다!!' 이 생각을 하고 살짜쿵 펀치를 피한다음에 스트레이트를 날렸다.



    퍽!



    "원! 투! 쓰리! 포! 파이브! 씩스!..."



    상대가 다운됬다! 이런걸 럭키펀치라고 하나!!



    "세븐!!"



    그러나 상대가 일어섰다. 뭐 그거 하나맞고 뻗을리가 없지....



    나는 점점 자신감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점점 공격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었다.



    "잽 잽 스트레이트 그렇지 원투! 그렇게 하는거야!"



    3라운드가 끝나고...



    "좋아 그런식으로 공격을 하는거야 어차피 너도 인파이터이니 파워가 있으니까 상대도 맞으면 아플꺼라고."



    "예...허억..."



    역시 첫출전이라 그런지 체력이 점점 바닥나고 있었다.



    4라운드가 시작됬다.



    '요번라운드에 끝내주겠어'



    갑자기 상대가 돌진해왔다 그리곤....퍽! 둔탁한 소리와 함께 내가 쓰러졌다.....



    심판이 카운터 하기 시작헀다....1, 2, 3, 4....점점 소리가 희미해져갔고....



    '이렇게 끝나는건가...단한방에...'



    모든것이 깜깜해졌다....



    다시 정신을 차렸을때는 상대방이 뻗어 있었고....나는....서있었다!



    선배가 내가 이겼다고 했다. 그렇게 복싱을 하는 사람은 내가 처음이라고 했다....



    '대체 무슨일이 일어났던거지...... 젠장 기억이 안나잖아....'



    '뭐 상관없지 이겼잖아!! 하핫'





    정말 재미있었다.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기억이 전혀 안나지만...예감에 점점 복싱이 재밌어질것 같다.



    -------------------------------------------------------------------------------------------------------------------


    아버지가 한국에서 오시고 열심히 같이 시간을 보내느라


    우니동에 들어올 시간이 별로 없었네요 (핑계는..)


    원래는 주인공을 아웃복서를 시키려 했는데


    상대선수 모두가 아웃복서인 관계로 인파이터로 전환했습니다.


    부족해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댓글 4

  • 세츠군z

    2005.12.24 09:14

    ..여긴 우니동입니다;ㅂ;<
    어쨋든 ,, 우와 -
    복싱에 천부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는걸까요 -
  • [레벨:9]id: 손고쿠

    2005.12.24 19:09

    인파이터도 좋죠
    흐음 기대 되는데요^^
  • [레벨:9]id: 루키페로스

    2005.12.27 07:30

    ;ㅁ;,,,, 한달만에 한번 이기다니..-ㅁ-a
    그야말로 천부적인 재능 +ㅁ+
  • 야쿠모PSP

    2006.01.01 04:55

    볼륨... 나는 솔직히 너의 소설에 꼬박꼬박 답글을 달아준다..
    근데 왜 넌 내 소설에 안달아주냐.. 아예 안보는거냐.. 아님 너무 재미없어서
    달아줄 가치마저 없어서 그런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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