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Σ'M-hunter' Ξ 23번째의 사냥 - 현무의 열쇠
  • [레벨:6]id: 샤이닝
    조회 수: 161, 2008-02-06 05:31:21(2004-07-26)




  • Σ'M-hunter'








    - 카나리아






    카나리아/"저기 네코?"



    네코/"응?"



    카나리아/'우리는 분명이 산으로 왔지?"



    네코/"응"



    카나리아/"그런데 언제부터 동굴로 바꿨을까?"



    네코/"글쎄..."



    카나리아와 네코는 어느순간
    동굴로 바뀐 산을 타고 있었다.



    네코/"근데 왠지 으스스하다. 여기저기 물도 떨어지고.... 여기 산 맞아?"



    카나리아/"아니. 동굴인것 같은데?"



    네코/"환각술(換刻術)인가?"



    카나리아/"환각술(換刻術)? 그럴지도 모르지... 이것을 만든 사람은 아신들이니깐.... 혹시 어뚱한 사람들이 이곳에 올수도 있으니... 그것에 대비하여 높고 험난한 산으로 보이겠끔 할수도 있겠다."



    카나리아가 네코의 말에 대답했다.



    네코/"저기 모가 보이는데?!"



    네코가 앞쪽을 가르켰다.
    카나리아와 네코는 그곳으로 뛰어갔다



    카나리아/"이게 모야.?"



    네코/"우와"




    그곳에는
    호수가 있었다.



    네코/"저기!"



    네코가 가르킨 곳에는
    호수 한가운데 였다.



    카나리아/"저게 열쇠?"



    호수 한가운데에 발짝이는 무언가가 있었다.



    네코/"저기 까지 어떻게 가지?"



    카나리아/"........"



    네코와 카나리아는 열쇠를 바라보며 서있었다.



    네코/"휴. 카니라아. 무슨 좋은 방법없어?"



    카나리아/"걸어가자"


    네코/"걸어가자니? 건너가자구?"



    카나리아/"아니. 걸.어.가.자"



    카나리아는 똑박똑박말했다.
    네코는 어이없다는 듯이 말했다.



    네코/"카나리아, 그건 불가능해"


    카나리아/"네코. 넌 강인함이 어디서 나오는 것 같해?"


    네코/"음.... 실력?"


    카나리아/"아니. 강인함은 자신을 믿을때 생기는 거야. 아무리 실력이 되도... 자신을 믿지않으면 그것은 사라지기 마련.... 그리고 이곳은 아신의 열쇠가 있는곳이야. 만약 이곳에 배나 수영을 해서 열쇠를 손에 넣을 수 있다면...
    아신의 힘은 누군든지 빌리수 있을꺼야."


    카나리아가 조용히 말했다.
    그리고...


    카나리아/"난 나를 믿겠어"


    카나리아는 조금씩 앞으로 나아갔다.
    한발짝 씩...
    네코는 순간 앞에서 일어나는 일을 멍하니 보고만 있었다.
    카니라아는 서서히 열쇠로 향했다.
    그리고 중간쯤 왔을때
    뒤를 돌아 네코한테 말했다.



    카나리아/"무엇을 망설여? 네코, 너도 자신을 믿어. 너도 강해지고 싶다고 했지? 마인과 싸워 너의 친구를 찾고 싶다고 했지? 자신을 믿어야 강인함을 얻을수 있어. 자, 한번해봐. 자신을 믿어봐"



    카나리아는 네코를 향해 손을 뻗었다.
    네코도 결심한듯 한발짝 한발짝 카나리아를 향해 걸어왔다.



    카나리아/"잘했어. 네코"


    네코는 웃었다.
    그리고 카나리아와 함께 열쇠가 있는 곳에 도착했다.


    그곳에는
    목걸이가 있었다.
    은색 체인으로 되어 있는 목걸이 줄.
    하지만 그곳에는 목걸이 줄만 있을뿐...


    카나리아는 자신의 주머니에서 구슬을 꺼내
    올려놓았다.


    순간.



    /촤아악/



    호수에 있던 물들이 용처럼 올라와
    목걸이 줄과 구슬을  감쌓았다.


    네코와 카나리아는 몸을 움츠렸다.


    호수의 물이 사라졌을때...


    구슬과 목걸이 줄을 연결이 되어있었다.


    네코/"햐- 이쁜걸. "


    네코가 감탄했다.


    네코/"카나리아에게 잘 어울리꺼야"


    카나리아는 목걸이를 집어 목에 걸었다.
    네코는 순간 갸웃뚱했다.


    네코/"목걸이가 안 보여"


    카나리아/"뭐? 난 보이는데"


    카나리아도 네코의 말에 의아해했다.


    네코/"착용하면 그 주인만 보인가 보지"


    네코가 금새 환해졌다.
    카나리아도 네코를 향해 웃었다.


    /촤아악/



    순간 호수에서 물이 올라왔다.


    네코/"모야?! 다 사라진거 아니였어?"


    카나리아/"....?!"



    호수의 물들은 네코와 카나리아를 감쌓았다.



    네코/"꺄아악!!"


    카나리아/"윽!"




    /쓕/






    - 마을



    /쏴아악/




    물들은 서서히 네코와 카나리아를 풀었다.
    하지만 그곳은 동굴이 아니라 마을 이였다.



    네코/"모야?"


    네코는 어벙벙했다.
    카나리아도 놀란 눈치였다.


    카나리아/"여긴 마을 아니야?"



    이장/"수고 하셨습니다."


    이장이 카나리아와 네코는 환영했다.


    이장/"당신들은 현무의 열쇠를 얻으셨습니다. 그리고 6시 30분. 30분을 남겨두시고 이 곳에 도착하셨으니 당신들은 함격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코/"근데 왜 이곳으로..?'



    이장/"그건 아신의 열쇠를 손에 얻으시면 자동적으로 순간이동으로 이 곳에 오시게 됩니다."


    카나리아와 네코는 아직도 놀란 눈치였다.


    카나리아/"다른 사람들은?"


    이장/"당신들이 처음으로 도착한 겁니다."


    카나리아/"아!"


    카나리아와 네코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산들을 바라보았다.
































댓글 7

  • [레벨:7]id: 크리스

    2004.07.26 14:56

    카나리아하고 네코가 드디어 열쇠를 손에 넣었군.
    그 열쇠가 현무의 열쇠라.......그럼 북쪽에 갔었나 보네?ㅇㅅㅇ?[퍽!]<-(닥쳐)
    그럼 나머지 일행은 어떻게 될까나~
  • xpzh유

    2004.07.26 15:00

    어버버..
    그다음은 누가 나오지??
    우와..간단하네.현무의열쇠가 그 목걸이줄과 구슬이었던 거였어?
    난 열쇠가 정말로 열쇠모양인줄 알았는데..에헤헤
  • [레벨:9]id: 루키[風雲]

    2004.07.26 17:36

    크헉... 나..나는 절대로 실패하면 안돼 -_-!!!!
    근데 겨우 30분 남았다니!!! ;ㅁ; 이러다가 실패 하면...
    [에라 1분 남기고 될지 누가 알어 -ㅁ-]
    음훼훼훼 어쨋든 나는 성공하리~
  • [레벨:9]id: 손고쿠

    2004.07.26 18:26

    드디어 열쇠를 손에 넣었군요
    주인밖에 보이지 않는 열쇠라 멋진걸요^^
  • [레벨:8]서년楓烏文

    2004.07.26 19:57

    엇, 겨우 30분!;
    이런이런 실패하면 안 될텐데, 힘내라 제군들<-
  • [레벨:24]id: Kyo™

    2004.07.27 05:37

    헛;; 30분 남기고;;;;;;;
    다,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거지?!;;
  • [레벨:9]ねこ[네코]

    2004.08.09 19:34

    저 목걸이.. 혹시 착한사람한테만 안보이는 것 아닐까? [맞아죽기]
    잇힝;; 미안해용; 어쨋든 나도 보이게 해줘;ㅂ;!! 처음에는 나를 믿지 않았지만 <-
    어쨋든어쨋든 열쇠를 얻었다고=△= 나도 보이게 해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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