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殺<살>巫<무>神<신>-8편-
  • xpzh유
    조회 수: 93, 2008-02-06 05:30:23(2004-06-03)
  • 살무신-제 8편-






    실피-말한다며?
    얼른 꾸물대지 말고,말해..
    우리는 말이야...아이바오빠가 죽은것처럼...네코에게 그런걸 겪게 하고 싶지 않아-!

    츠가히-말한다니까-!

    실피-어서 말하라니까-!

    츠가히-그러니까.
    여자 화장실 밑이라구-!

    진진-여자..화장실 밑이라고?

    츠가히-(끄덕)그래.

    루키-거짓말 하면 재미 없을줄 알아.

    츠가히-거짓말 아니야-!
    그렇게 못 믿겠으면은 다시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

    유우카-일단은 그렇게 해보자.

    모두-알았어.




    모두가 여자화장실에 다시 들어가보았지만
    역시나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진진-속은..건가?

    이루-아마도 그런거 같아.

    쿄우-나가보자.

    크리스-그래.




    크리스가 발을 한발 내딛자,갑자기 지진이 일어나는 현상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곧 이어,땅이 무너진다.
    그렇게 깊지는 않았는지 좀 내려가서 떨어졌다.



    유우카-어랏-!

    이루-왜 그래-!?

    유우카-네코의기가 다시 나타났어.

    유-그럼,
    유우카형 능력 좋은거잖아~부족하지도 않고

    유우카-응.
    아무래도 그런거 같아.힛

    진진-그런데..
    이렇게 어두운 곳에서 뭘 어떻게 하라는 거야?
    하나도 안 보이잖아.

    이루-나 라이터 있어.

    레르핀-이루형,
    담배 펴?

    이루-글쎄..

    아이링-그런 대답이 어딨어-______-

    이루-시끄러워,임마-0-^




    이루 라이터를 킨다.
    그리고는 주위를 살피기 시작한다..조심스러운 발길로...




    이루-유우카.

    유우카-응ㅇㅅㅇ?

    이루-네코의 기..느껴진다고 했지?

    유우카-응.

    이루-걸어가.
    내가 니 옆에서 길 환하게 비춰줄텐...
    다행이도 위험한건 없는거 같아.

    진진-그래..
    가자-!

    모두-응-!





    오랜만에,네코누님 나오는군...아하핫-!
    그나저나 요새 코멘 다는 사람들이 없어진거 같아..





    네코-음..=-=

    영-깨어났냐?

    네코-넌 누구야?
    그리고 내가 왜 여기있지...?

    영-학교녀석들이 데려왔어.
    그녀석들은 내 종으로 쓰기에 딱이여서 혼을 나에게 빼앗긴채 내 명령을 들으면서 살거든.

    네코-...오호라~이제야 이해가 가는군.
    그러면 말이지...너가 교장샘의 혼도 먹었냐?

    영-응.
    아무 맛있게.

    네코-그래?
    맛있게라....너 어디 한번 죽어볼래?

    영-킥,너 참 바보구나?
    전에 너 여기 학교에 처음으로 전학오자마자,너한텐 할아버지도 없다며?

    네코-누가 할아버지라고 했냐?!
    난 교장샘이라고 했어....너,이 학교 학생들은 물론이고 선생님들의 혼을 다 먹은거냐..?

    영-하하,맞아^_______________________^
    제법 눈치가 빠르구나?
    아주 배불리 먹었어.그리고 나는 그들의 혼들은 나에게 가장 큰 힘이 되었지.

    네코-그..혼은 다시 돌아올수 있는거야?

    영-응.날 죽인다면야.
    하지만 난 죽이지를 못할거야

    네코-그건 어째서..?

    영-내가,곧 너에 혼을 먹을거거든~♡

    네코-(오싹)...'내가 이대로 있다가는 정말로 잡아먹힐거야....싫은데...어떻한담...애들아..도와줘>_<'




    이루-누구의 혼을 먹는다고?


    네코-이루~♡


    진진-전부다 왔어.

    크리스-네코,
    너의 폼 기억에 남을만 하구나.하하
    천하의 네코가 줄에 묶여 앉아있다니.
    킥킥..세상 망했나


    네코-크리스언니는,
    오자마자 놀리기야!?


    아이링-그나저나..
    정말로 보기 흉하다?


    네코-시끄러워-0-



    유-그럼..

    레르핀-우리가 걸린

    실피-저주를 풀어볼까~!?

댓글 8

  • [레벨:3]우유의마법

    2004.06.03 16:04

    정면대결인가?! 아, 그리고 나는 꼬박꼬박 코멘 달았다구-ㅅ-
  • [레벨:24]id: Hasaki

    2004.06.03 16:20

    오오오, 천하의 네코씨가 줄에 묶이다.....ㅇㅁㅇ//
    흐음..... 저 '영'을..... 밟자 +ㅁ+ (퍽!!!)
  • St.신비

    2004.06.03 16:56

    난 꼬박꼬박 달았어!!![<-]
    흐음 , 저 영 어떻게 할 수 없을까?][...]
    심히 눈에 거슬리는데 [..]
  • [레벨:9]id: 손고쿠

    2004.06.03 18:48

    무사히 끝날수 있을까 그게 걱정이다만 그게더 잼있겠죠^^
  • 이루[痍淚]군

    2004.06.03 22:31

    죽여버려라.![뭔 소리야..]>_<없애 버려.
  • [레벨:7]id: 크리스

    2004.06.03 23:28

    나도 꼬박꼬박 달고 있다구-ㅅ-
    이제 저 영을 지옥으로 성불시키자아~+ㅁ+[퍽!]
  • [레벨:9]ねこ[네코]

    2004.06.07 03:41

    '애들아..도와줘>_<' 생각하고 표정이 참 언밸런스한게-ㅂ-;; 미묘한 차이가 있다;;
    어쨋든 뭐.... 나만 살면 장땡!!!!!! [퍽]
  • [레벨:9]id: 루키♬~♪♩

    2004.06.09 19:35

    -ㅁ- 담배는 몸에 좋지 않아요- 피지 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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