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진학교의 너희는 또라이#1 [프롤따위없음] 인물신청계속
  • [레벨:3]id: 우드스탁
    조회 수: 227, 2008-02-06 05:52:49(2007-02-08)







  • 이들이 다니는 학교 .

    초-중-고등학교가 합쳐진

    웅장한 학교이다 .

    역사가 깊으며 선생들의 능력이 뛰어난 학교.

    부잣집 아이들이 다니는 ,

    조금은 엉뚱한 학교 .




    이곳에 그들이 다닌다 .















    야 ,
    일어나.
    일어나 새꺄 .


    이엔이 말한다 .

    바이올린을 메고 있는

    조금은 무섭게 생긴 .



    '누구야 이새끼는 ....'

    아리는 일어났다 .

    머리는 부스스하게 산발을 한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여기 어딘지 모르냐,
    잠좀 그만 쳐자라.
    얼굴 꼴좀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엔이 말했다.

    역시나 그런 성격인가 보다.




    학교잖아-
    내가 잠을 자던 안자던
    무슨 상관이 ..... (하품)
    하응 그쪽은 누군데여

    아리가 침착하게 말한다.

    불같은 성격의 아리지만
    학기초부터 싸우지 말자고 다짐한 아리였다.

    사실은 엄마의 잔소리가 주원인이었다.



    어어 - 아리야 -


    저쪽에서 은빛이 반짝거리며 달려온다...

    ....아니, 달려든다.





    쾅 .



















    그것은- 천화였다.



    오 쒯
    너 돌았니?!?!?!?!!??!?!?!?!?
    왜 달려들어 얄라리 같은 새끼야 !!!

    역시나 이엔이 먼저 욕을 했다.
    그다음은 아리 차례<-

    너, 내가, 뛰지, 말라고, 했어, 안했어 .
    너, 이따가, 화장실에서, 죽어,볼래?

    씩씩거리는 폼이 장관이다 <-

    첫인상부터 나빴던 아리와 이엔은
    은발의 천화를 반쯤 잘라버리기로 협상하는 데서
    친해지기 시작한다 . 대단한데!



















    ------->화장실.


    그 3명은 즐거운 마음으로 화장실로 향한다.

    아니, 한명은 착잡하구나 , 뭐여튼,

    얄라리가 되어 버린 천화는 낑낑대며 둘을 피한다.

    하지만 여기서 이엔, 물러설 수 없다.

    바이올린 가방에서 칼을 꺼낸다 .







    일로 와. 일로 와.
    일로 와.

    이엔과 아리가 말한다 . 호러소설이 되어간다.












    잠깐!!!!!!!!!!!!!!!!!!!!!!!!!!!!!!!!!!!!!!!!!!!!!!!!!!!!!!!!!!!!!!!!!!!!!!!!!!!!!!!!!

    아리가 다급하게 소리쳤다.


    그..그건 식칼이잖아 !!!!!!!!!!

    아리가 방금 깨달았다는 듯 말했다.

    그러자 이엔은 뭘 그리 새삼스럽게 놀라냐는 듯한 표정으로
    뒤돌아선다.

    천화의 머리카락을 잡는다.








    그때, 천화의 발차기.



















    푸슉!



    !@#@$^!#&#$%!#$%!!!!!!!!!!!!!

    이엔은 갑작스런 공격에 피하지 못하고 코피를 흘린다.
    하지만 바이올린을 무기삼아 다시 준비자세.












    이야-압 - !






    톡톡통통텅텅텡텡둥둥쾅쾅쾅쾅쾅쾅쾅콰아아아아아앙!!!!!!!!!!!!!!!!!11








    이엔이 엄청난 팔 사용 기술로
    천화의 머리를 쳤다 . 대단하다.





    보고만 있던 아리, 갑자기 이엔을 막는다.



    하지 마!
    이래뵈도 내 친구라고!
    함부로 때리는 건 용납하지 못해!






    자기도 머리 자르기를 동의 했으면서

    갑자기 이엔을 따돌리기 시작한다.









    이엔은 당황한다.

    어 ,어!?










    머리 자르는 것 까진 뭐라 안하지만
    뛰어왔다고 때리는 건 좀 그렇잖아?!

    아리가 계속 따진다.

    이엔, 어이가 없다.






    저..저기..
    난 안아픈데.......
    그쪽은 피가.....................................

    천화가 끼어든다.
    눈치없게 왜 그리 늦게 그걸 말한는지 모르겠다.<-







    아리, 그걸 지금깨닫고
    초무안 상태.
    이도 저도 못하고 한 3초정적이다.





























    -------------------------3초--------------------------------------







































    -----------------------3초끗------------------------------------(..)




    아, 됐어.
    난 장난이었어.
    그렇게까지 친구에게 예민하다면
    애초부터 욕설을 쓰지 말아야지.안그래?
    먼저간다.


    이엔이 삐졌다 . <=







    분위기 파악이 어려운 아리는,
    눈치가 없어서 늦게 말했던 천화는,

    둘다 동시에

    캐깜놀.



    사과하기엔 너무 무안하고
    할 말이 없어서,

    그 둘은 멀어져 가는 검정 장발의 사악인을
    붙잡지 못하고 있었다..




























    --------------------------------------------------------------------------------





    뭐 아직 출현 못한 분들은 기다려 주세요.
    참고로 시즈상은 편입생으로 오니까 좀 더 늦을 듯하지만
    대부분 다음회에 다 나올거 같아<=







    날 원망하지 말아줘요,

    처음부터 이미지 손상은 각오하라고 했으니까 <-


    미안 -XP

댓글 10

  • 이루[痍淚]군

    2007.02.08 20:35

    ㄱ-응?편입생!? ..........전학생?
    .............근데 나 무슨 ......좀 입을 다물지 못했달까.
    너무................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 [레벨:3]id: 우드스탁

    2007.02.08 20:54

    응,
    아무 생각 없이
    따다다닥 쓰는 바람에 <- 바보
    미안해요 ㅜㅜ
  • [레벨:9]id: 손고쿠

    2007.02.08 21:03

    "게 없으니깐 약간 불펴언...
    헌데..바이올린가방에 왜 식탈이...
  • 스탁우드모코

    2007.02.08 21:12

    식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이엔이니까 <-
  • [레벨:5]id: EN

    2007.02.08 22:27

    헑 내가 왜 식칼과 어울리지!??!!?
    뭔가 이엔이니까, 이말 상당히 거슬려, 이녀석-_-!!!
    그나저나 나 남자로 신청했는데 다른사람들 다 남자..?
    가 아니라 성별 신청란이 없잖아, 이런 @$^^%#%$#^$%
  • 모코스탁

    2007.02.08 23:56

    그러게나말이얌
    깜빡하고있었지만
    그건당연히 써야하는거 아니야 ?!?!?!?! <- .......
    미안 <
  • [레벨:2]天花검은천사

    2007.02.09 11:52

    킥킥,,
    바이올린에서 식칼이 나와..
    푸핫 !
    잘 읽었어요!
  • Profile

    [레벨:7]아이리스

    2007.02.09 13:25

    헉...우유부단한아리.이랳다 저랬다..ㄱ-;;
    바이올린에서 식칼!!

    꺄아 /ㅅ/ 넘 멋지잖아 < 이봐..

    이미지가 마구마구 파손되고있어! (씨익)
  • mikro

    2007.02.09 17:13

    깜놀깜놀깜놀은 아니구나.
    -_- 식칼이라..... 아놔 닭먹고싶어 (전혀무관)
  • 모코스탁

    2007.02.10 00:29

    휴휴휴휴휴
    모두들 안읽나 해서
    속상했는데
    재밌다고 하니 너무 고마워요 - >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866 잇힝~ 29 2007-02-09
3865 [레벨:3]id: 우드스탁 519 2007-02-08
[레벨:3]id: 우드스탁 227 2007-02-08
3863 도둑 256 2007-02-08
3862 [레벨:6]id: 원조대왕마마 241 2007-02-06
3861 [레벨:4]id: 대왕마마님 243 2007-02-05
3860 이루[痍淚]군 207 2007-02-04
3859 [레벨:7]아이리스 369 2007-02-04
3858 체리 보이 삼장♡ 211 2007-02-04
3857 [레벨:6]id: 원조대왕마마 257 2007-02-04

SITE LOG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