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ok back with a smile- 4
  • [레벨:6]id: 원조대왕마마
    조회 수: 258, 2008-02-06 05:52:01(2007-02-04)


  • 난 2년뒤 에녹 기사단에 들어갔고 3년이라는 시간이 더 흘렀다

    우리 아이슬란드는 동쪽 긑 나라였는데 우린 강대국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해적들에게 끝임 없는 약탈을 당했다. 물론 피해는 작았다

    더구나 내가 기사 작위를 받았을때 옆나라 카르마엘이 화약을 수입하는 바람에

    국경마을에 피해가 컸다. 카르마엘은 거의 나라라기보다는 산적들과 죄수들.. 도망자들이 모인 대규모 집단이였다

    아이슬란드는 바다에서 해적과 육지에서는 카르마엘의 침략을 받았다. 결국 우린 무력으로 대항했다

    워낙 이 개자식들이 치고 빠지고 식량 떨어지면 또 쳐들어오고 이러는 바람에 피해는 그다지 크지는 않았지만

    기사들로써는 그게 더 미치는 일이였다.  하지만

    우린 언제나 큰 전쟁이 날까 약간의 긴장 상태였다. 아무리 카르마엘이라도 화약이 있다면

    결코 만만치 않는 싸움이 될께 뻔했다. 더구나 그녀석들이 싸악 밞아줘도 또 쳐들어 올것이

    분명했다. 왜냐면 세상에 산적과 죄수들은 널렸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가 당연히 이기지만...

    덕분에  국경지방의 영주들은 갑자기 심해진 해적의 약탈과 카르마엘의 침략에

    짜증이 치솟아 왕궁에 기사를 요청에 자체적으로 카르마엘과 해적과 대판 싸운 적도 있었다.

    물론 나라가 망할 위기는 절대 없었고

    그렇게 작은 전쟁들이 드믄드믄 계속 일어나 우리 기사들은 거의 밤낮으로 일했다

    난 기사직위를 받자마자 거의 3년동안 충실한 공무원이 되어야 했다

    그래서 실피시와 슈운을 만날 시간도 없었다.

    키엔은 "난 이래봐도 공작이라고!! 날 이딴식으로 대해도 되는거야?!!!"라고 울분을 토했다.

    저딴식으로 말하면 키엔이 착실하게 일했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저 자식은 일주일에 3번은 꼬박꼬박

    농땡이다.  


    이런 바쁜 와중에 군무대신과 기사단장이 죽어버렸다

    하지만 장례식은 무진장 화려했다

    나랑 키엔은 장례식장과 꾀 멀리 떨어져 있었다

    그 때 누군가 뛰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로렌스~~!! 꺄악"

    난 본능적으로 피했고 한 소녀가 덕분에 앞으로 슈욱 하고 넘어졌다.
    소녀는 울먹거리면서 일어나 옷을 털었다
    검붉은 긴 머리를 리본으로 묶고 야간 붉은 빛이 더 진하게 도는 검은색 눈동자를 가진 17살쯤.. 되보이는 소녀였다
    17살이 소녀인지는 모르겠지만...


    "로렌스 너무해!! 피하다니!!"

    "누구세요?"

    내 말에 충격 먹은 듯 날 멍하니 쳐다보았다
    내가 궁금한건 이 소녀의 이름따위가 아니라
    왜 모르는 사람을 뒤에서 덮치면서(?) 반말을 쓰냔 말이다..

    "나.. 정말 몰라?"

    "네?"


    내 솔직한 대답에 소녀의 눈에선 굵은 눈물 방울이 뚜욱뚜욱 떨어졌다
    그러다 부들부들 떨더니..

    /짜아악/

    "엉?"

    "로렌스 너무해!! 바보! 멍청이! 호스트! 바람둥이! 사기꾼! 늑대!"

    라고 하고 열심히 뛰어갔다
    난 너무도 뜻밖이라 뭐라 말하지도 못하고
    소녀에게 맞아 얼얼해진 뺨을 만지며 순간 화가 났다
    '바람 둥이.. 사기꾼...' 내가 어째서 사기꾼에다가 바람둥이이란 말인가!!
    그건 키엔에게 더 어울리는 말이였다
    '호스트...' 내가 아무리 외모가 출중하다고 해도 3년동안 충실하게 공무원생활을 한
    나보고 호스트라니!! 더구가 맹수라면 넌덜머리나는 나에게 늑대라니!!!

    그 때 소리죽여 웃고 있던 키엔이 말했다

    "정말 누군지 기억 안나?"

    "났다면 내가 이렇게 싸대기를 맞지 않았겠지.. "

    "그럼 우리가 영지로 실전연습하러 갔을때 구해준 아이는 기억나?"

    "아, 엘리?"


    내가 맹수에게서 구해준 두번째 아이였다


    "그 애가 바로 저 분이야"

    "엥? 그땐 평민.."


    "그때는 자네를 속였지. 자신이 이 나라의 공주 엘리스 루이스라고 하면 못 믿을 테니깐
    물론 난 사촌이라서 한눈에 처억- 하고 알아 볼수  있었지만"


    키엔이 계속 키득거리자 난 머리가 띵했다
    무엇인가 큰 잘못을 했다기는 보다는
    키엔에게 굉장히 뭔가 속았다는 기분이였다

    그때 디시드경이 복잡하다는 표정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셨다


    "곧 있으면 기사들 차례인데 뭐하나"

    "죄송합니다"

    나랑 키엔은 고개를 숚여 인사를 올렸다
    디시드경은 나를 쳐다보시더니 말씀을 하셨다

    "아시다시피 우리는 지금 카르마엘과 전쟁아닌 전쟁을 하고 있다. 그래서 국왕폐하께서는 군무대신과 기사단장 자리를 한시라도 비울수 없다고 생각하셔서 서둘러 나를 군무대신으로 선택하셨다. 그리고 너희들을 기사단장과 부기사단장으로 선택하셨다"


    에? 물론 키엔과 내가 아무리 최고의 귀족이라고 해도
    무엇이든 절차가 있는 법... 키엔과 나는 기사단장과 부기사단장이
    되기에는 나이가 너무 어렸다.
    물론 기사들 중에서 검술실력이 가장 뛰어난건 사실이지만...
    키엔의 가문은 물론 우리 가문도 압박을 하지 않았을텐데...
    굳이 우리를 이렇게 선택하신 이유가...?
    디시드경으 의아해하는 내 표정을 한번 보시고는
    무겁게 입을 여셨다


    "그게.. .공주님의 강력 추천이였다.."


    "엥.? 키엔...?"


    "난 모르는 일이에요오. 레오왕자님과 엘리스 공주님과 사촌지간은 맞지만 별로 본적 없어요오. 친하지도 않아요오"


    디시드경은 턱을 한번 쓰윽 만지시더니 말씀을 이으셨다


    "나도 그게 궁금하다. 갑자기 회의 도중에 들어오셔서는 자네들을 강력추천하셨다. 물론 공주님이 한번 말씀하시면 끝까지 하시는 성격이시기에 대신들은 뭐라고 반발할 수가 없었다. 국왕폐하께서도 자네들의 실력을 아시기에 공주님의 뜻을 따르기로 하셨다. 근데..."


    아아, 디시드경.. 이 아니라 군무대신님... 이거 왠지 우리 나라 대신들 초라한데요..
    공주님에게 반박할수 있는 대신들이 정녕 우리 나라에는 없단 말입니까...
    아까보니깐 철도 아직 덜 들었구만


    "그게 원래 오늘 장례식이 끝난 후 발표할라 그랬는데 자네들한테 미리 말하는게 올바른 순서라서 공주님이 직접 자네들에게
    말한다고 조금 전에 가셨는데 갑자기 우시면서 오셔서..."


    난 순간 아찔했다
    정말 엘리가 공주님이였단 말인가!!!
    아니 공주라면 자연스럽게 풍겨야할 그런 느낌 같은게 없어서
    정말 의심도 하지 않고 평민인줄 알았다!!
    근데 이 나라의 공주가 왜 내가 간 영지의 숲속에서 곰에게 위협을 당하고 있었냔 말이다!!!


    "원래는 로렌스경이 기사단장이였는데.."


    이였는데..?
    왜 말이 그렇게 끝나요?
    디시드군무대신님은 왠지 말하기 미안한지 드믈게 끝어서 말씀하셨다


    "아까 우시면서 로렌스경을 부기사단장으로 바꾸고 키엔경은 기사단장으로 하라는군..."



    ?!!!!

    공주님 !! 그건 쫌 치졸하지 않아요?!!!

    왜 자기가 추천해놓고 당일에 바꾸는게 어디있어?!!

    아니 애초에 속인건 공주님이잖아!!!

    그럼 못 알아봐도 좀 이해해줘야 하지 않아?!!!

    더구나 싸대기까지 때려놓고!!!


    가장 중요한건...


    왜나가 직위까지 키엔에게 밀려야 하는데?!!!


    키엔은 내 어깨에 손을 올려 놓으면 웃으면서 말했다



    "난 공작이고. 넌 후작. 내가 견습기사생때 실력 1위이고. 너가 2위. 넌 언제나 내 밑이란다아아"


    "야이 개!!"


    "기사들 차례이다"


    디시드경이 장례식장에서 종소리가 들리자 내 말을 딱 잘라 말씀하셨다
    내가 억울해하자 디시드경은 헛기침을 하시면서 말씀하셨다



    "그러게 공주님께 잘 보이지 그랬나.. 무튼 따라와라"


    "냐하하~ 예이~"



    개자식. 치졸한 놈. 썩을 놈.
    난 속으로 키엔에게 각각지 욕을 하면서 장례식장으로 들어갔다

    근데.. 공주님은 그때 왜 영지에 계셨던 건데!!!



    난 딴 생각을 하며 장례식에 임했다



    솔직히...


    루넬 아르쉘 군무대신.. 이 여자 장례식에는 참가 하기가 싫었다



    그러다 문뜩 왕족 좌석으로 향했다

    고귀해보이는 왕.. 그 옆에...

    난 공주님의 검붉은 눈동자와 마주치자

    놀라서 눈을 피했다

    아, 정말 식은 땀 흐르는 구만..

    근데 내가 잘 못 한것도 아니잖아

    그나저나.. 역시 안왔네?



    장례식장이 다 끝나고

    나와 키엔. 디시드경은 직위식도 끝났다
    사람도 무진장 많았고 장례식장도 화려했기에
    그렇게 섭섭하지는 않았다
    뭐 원래 키엔과 디시드경.. 그리고 나는 직위따위에 연연하지 않았다

    나랑 키엔은 이럴때만 직위를 들먹거리며

    장례식장에 남았다



    "역시.. 레오 왕자님은 않왔네"


    "오드 아이가 출현했다가 난리 나지"


    난 쓴웃음을 지었다
    나의 아버지는 아이슬란드의 공신이였다
    그렇기에 왕족 사정은 다 안다
    레오 왕자님이 오드 아이 인것도...
    원래는 오드 아이가 태어나면
    악마의 자식으로 생각해 태어나자 마자 죽인다
    하지만 언제나 늘 왕족은 예외지..

    국왕폐하께서는 공신들을 불러 상의를 해보고
    레오왕자님을 살려두기로 했다
    물론 국왕폐하께서도 죽일 생각은 하지 않으셨다고 했다


    레오왕자님은 덕분에 지금까지 한번도 외출을 하지 않으시고
    공신들만 만나셨다. 당연하다
    왕자님이 오드 아이인것이 소문이나면
    아이슬란드는 큰 혼란에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자신의 나라의 왕자가 오드 아이가 태어났다고 하면 어느 누가 불안해 하지 않을까..
    당장에 짐싸서 옆나라로 갈 것이다



    "아아, 그래도 한번은 보고 싶었는데.. 오드 아이.."


    "이제 오드 아이 아니야"


    난 옆에 쭈그리고 않은 키엔을 벽에 기대 서서 내려다 보았다
    이제 오드 아이가 아니라니?


    "당연하잖아. 한 나라의 왕자를 언제까지 오드 아이로 살려 두겠어. 벌써 한쪽눈을 잃었어.
      소문 못 들었어? 사냥 갔다가 산적에게 한 쪽눈에 화살을 맞었다고 소문 났잖아"


    "아아.. 기억 안나... 근데 이제 오드 아이도 아닌데 왜 안나오시는지"


    "대인 기피증.  15년 동안 방안에만 지냈고 늘 만나던 사람만 만났는데... 무서운 거지."


    "푸핫. 왠지 웃기는 군. 그나저나 그 산적 친절하구만"


    키엔은 잠시 조용히 있다가
    입을 열었다



    "그게 사실은.....레오는 몸이 약해. 그래서 어렸을때 한쪽눈을 뺄려고 했지만 의사가 그랬다가는 과다출혈도 죽을수도 있다 그랬지.
    그래서 다 크고 몸이 건강해지면 일을 치르려고 했는데 그게 15살 때까지 미루어진거지.  다 국왕폐하의 계획이였어.꾸준히 체력을 기른다는 목적하에 레오가 의심하지 않게 사냥도 계속 보냈지.
    그리고 건강해지면 자연스럽게 사냥을 나갔을때 일을 치르려고... "


    아들이 몸이 약해 어렸을때 한 쪽눈을 뽑지를 못했다
    그래서 아들이 몸이 건강해지면 뽑기로 하고 아들이 상처 받지 않게
    자연스럽게 사고로 위장시킨다
    이러면 아들도 상처 받지 않고 자신에게도 피해없이
    모든 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이 일을 받아드릴수 있게 한다
    난 피식 웃으며 말했다


    "이거 그러다가 사고 나면 어쩔려구. 산적의 명중솜씨가 뛰어났나봐?"


    "내가 그랬지"


    "응?"


    난 놀라서 키엔을 바라보았다
    키엔의 명중솜씨는 굉장히 뛰어나다
    눈도 굉장히 좋았고 신궁이라고 옛날 부터 불리웠다
    근데...  왕자님의 눈에 화살을 쏜게.. 키엔이라구..?


    "국왕폐하가 친히 나에게 부탁했지. 그래서 흔쾌히 허락했지."


    "아, 근데 좀 의외... 는 아니구나. 너라면 정확히 맞출수 있을테니깐. 그래 난생 처음 오드 아이를 본 기분이?"


    "소름끼쳐. 사실 악마의 자식이니 뭐니 편견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악마의 자식 같더라구"



    키엔이 주저 없이 대답했다



    "빨강색.. 피색의 눈동자. 너의 머리색처럼 그런 빨강색이 아니야. 정말 보면... 짜증나 재수없어."


    "어이..."


    " 15살 어린 꼬맹이가. 날 그 눈동자로 바라보는데... 풉, 웃기더라.
    내 손이 떨리고 있었어. 겨우 단칼에 죽일수 있는 그런 어린 꼬맹인데.
    내가 무슨 잘 못을 한 것도 아닌데... 식은 땀이 흐르더라. 악마의 눈?
    아니, 심판의 눈이야. 정말 평범한 사람이 봤다면 잘 못했다고
    빌었을껄? 재수없었어.
    15살 꼬맹이 주제에 사람을 심판하는 그런 눈동자를 가졌으니...
    죄 많은 사람이 봤으면 당장 자살 했을껄..?
    그래서 다시 마음을 잡고 쐈지. 까불지마.
    너 따위가 없는 신의 능력을 가졌을리가 없잖아. 라는 생각으로... "


    키엔이 처음으로 독한 말을 했다
    욕은 안했지만.. 살기가 있는 말이였다
    다른 사람이 들었으면 '냉정한 놈'이라는 말을 했겠지만
    난 알수 있었다


    자기 자신을.. 일부러 자신은 잘못이 없다며 말을 하지만
    그건 지금 자신 마음에 있는 왕자님으로부터의 미안함을 감추기 위함이였다
    난 웃으면서 말했다




    "괜찮아."


    "뭐가?"


    "어쩔수가 없었잖아. 그렇다고 평생 왕자님을 오드아이로 내버려 둘수는 없는거고... 그렇다고 왕자님을 앞세워 오드아이의 편견을 없앨수도 없는거고..."


    "아아, 역시 너야... 사람의 마음을 잘 아네..."


    "너처럼 여자의 마음은 잘 몰라도 너의 마음은 잘 알수 있지... "


    "예전에... 대제국 이오타의 선왕이였던 쇼메 블룸버그왕이 한 말씀이 있지




    미친짓을 하고 미치지 않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다"



    "넌 미친짓을 한게 아니야."


    "또한 미친일을 듣고서 가만히 있는 것 또한 어렵지.. 아아, 미친 왕실... 덕분에 나도 미쳐가는거 같해"



    "이봐, 키엔 왜그래?"



    난 지금 키엔이 이상하다는걸 느낄수가 있었다
    평상시 키엔 같지가 않았다
    키엔의 정면은 보이지 않지만
    슬퍼보였다
    힘들어 보였다
    이런 키엔에게 할수 있는 말은 이것 뿐이였다



    "술 마시러 갈까?"


    "그럴까?"


    키엔이 느긋하게 일어났고 우린 천천히
    입구로 향해 걸어갔다
    난 잠시 루넬의 초상화가 걸린 곳을 바라보았다



    미친짓을 하고 미치지 않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다....






    루넬 아르셀 어쩌면 당신도 미쳐서 자신의 몸에 불을 질러 자살한 걸수도....

    그리고... 당신과 처음 만난... 당신과 마지막으로 만난... 그 때부터 나도 미친 것이 아닐까...?
















    "빨리와 로렌스"


    "응,"































    드디어!! 이제 본격적으로 내용으로 들어갑니다아아!!
    아놔 열라 감동 근데 이제 소설써놓은 것도 이게 마지막이고
    내일이 개학이라는거~~ ㄲㄲ.... (좌절)
    아아, 쇼메가 잠깐 등장했어요오~~<

    아아, 그리고 갈갈엄마!!-_- 키엔은 공작이야아!!!
    로렌스 보다 훨씬더 높아!! 키엔도 왕족이야..!!<





    - 여기서 쇼메는 그냥 나오는 사람이에요오!!-_-;; SKT의 왕이였음

댓글 10

  • 루넬

    2007.02.04 14:06

    !! 선왕 쇼메! 쇼메 죽은거야 ;ㅁ; 슬프다..죽기전에 결혼은 했겠지? 아..아내되었을 사람 면상보고싶다..그럼 ..지금 이오타 왕국의 왕은 쇼메의 아들쯤? 손자쯤? 허거거걱!
    난 나오자 마자 장례식이네..(피식)에헤헤..
    아..문자에 답장 못한거 미안..
    베터리가 없어서..핸드폰 그고 잤다 일어나니 오늘 12시더라고.
  • [레벨:5]id: EN

    2007.02.04 14:18

    헉 , 루넬씨 벌써 죽었어 - -;;...................
    아니 근데 내용 생각이 잘 안나는게.. <이봐
    쇼메도 나오고, 오오오오 하는게.. .<이봐!
  • [레벨:6]id: 원조대왕마마

    2007.02.04 15:03

    루넬./ 에헤. .언니 미안.. (털썩)
    이엔 / 아하하.... 그냥 그런 소설이야.. 다음편에서
    정리해줄께.....
  • [레벨:4]id: 대왕마마님

    2007.02.04 16:43

    난왜 키엔이랑 로렌스만보면 이상한관계가 상상가지?-_- 나만그런가?
    흠....엘리가 공주였구나.......-_-
    근데 오드아이 설정 멋지다!<
  • 체리 보이 삼장♡

    2007.02.04 17:00

    꺅 미야코는 내가 공주인게 싫은가봐 ... <-
    로렌스씨 미워 날 못알아보고 .... <-
    유시는 오드아이 시켜주고 미워;ㅅ; !! <-바보
  • 이루[痍淚]군

    2007.02.04 17:55

    ............푸하하루넬누나나오자마자죽었어
    푸하하하하하, 나오자마자 죽을수도 있구나
    그런데 왜 내눈을...................................
  • 도둑

    2007.02.04 18:06

    얼얼! 엄청나구만! 근데 엘리라는 공주님 보고싶!!<
  • [레벨:24]id: Kyo™

    2007.02.04 21:23

    루넬씨는 벌써 돌아가셨....;;
    아하하;; 이래 저래 복잡하네;;;
  • [레벨:8]id: 갈갈이

    2007.02.06 12:31

    -푸하하하 나 기사단됬구나 -_-!!!!!!
    근데 엘리라는공주 꽃보다남자리턴즈봤어?거기나오는 츠카사약혼녀인것같애-_-ㄲㄲ
    아, 엘리가 체리고 한쪽눈병신된게 세츠였구나
    야 재밌어-_- 내가 기사단되니까 좋은거야 ㄲㄲㄲ<맞는다
    얋호 ) 너혼자만그래-_-
  • [레벨:9]id: 손고쿠

    2007.02.07 00:40

    공주님..변덕이였습니까아..
    기사단장 줄려다 뺏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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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id: 원조대왕마마 258 200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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