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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무개념[사라, 츠카, 하루]

제 1화 수업시간은 노는 시간

하루.. 지겨운 수업시간 사이에 몰래 쪽지를 돌리는 유라, 유리, 세나.. 그 내용은..
'야야,, 츠카루랑, 히카루 조낸 잘생겼지?'
'오나전 행복♡'
'조~컷다! 난 늬들이 부러워.. 자리 바꾸자~ 부탁할께'
대강 이렇다..[쳇, 팔자좋은 것들]
"앗!!"
하며 세나가 던진 쪽지가 실수로 유리가 아닌 하루한테로 가버렸다.. 그걸 발견한 하루는
"이게 뭐냐?"
유라와 유리, 세나모두 표정으로 하루에 협박을 하고 있다..
'상상하지 마라..'
'보기만 해봐..앙?!'
라는 표정을 짓고 있었지만.. 아무 생각 없는하루는 일을 저질렀다..
"어? 세나이름도 있네.." 하루는 쪽지를 보면서 수없시간은 무시해 버렸다... 그러나 유라, 유리 세나는 울상을 짓고 잇었다.

사라.. 그 이유는 수업시간 내내 주고 받은쪽지를 하루가 읽고 게다가, 카루들한테 넘겨주었기 때문이다..[머저리..]
수업시간이 끝난후 딩-동-뎅-동[정상]
"하루너, 우리좀 보자"
"왜?"
"이쒸, 내가 그 내용에 대해 상상하지도, 보지도 말라고 눈치 보냈지!"
말이 끝남과 동시에 '쾅!'하는 굉음이 들리고..
옆에 있던 책상이 어느 샌가 반띵이 되어있었다...체육걸과 함께 힘이 세다고는 하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그다음 잔소리른 세나에게로 바턴 패스!
"왜 루루들한테 쪽 보여줬어??!!"
역시나 승질 굳짭!![뭐 좋은 거라구..]
"루루?"
"그러고보니 다들 매 끝글자가 루 잖아?"
유리는 세나와 유라에 비해선 조-금 나은 편이다.
그래도 승질은 한 몫을 하지만 유리는 인내심이라도 있지..
"그럼이제 '루루루'군단이냐?"
딩-덩-뎅-덩[뭔가 비정상;;]
종 쳤다. 다음은 수학시간.. 유라가 다시 쪽지를 돌리기 시작했다.
그때  유리가 다시 하루에게 넘길 뻔한 순간, 세나가 낚아챘다. 쪽지에는 이렇게 쓰여있었다.
'유리, 세나야! 오늘 핸펀 사러 같이 가자! 모글[모닝글로리]가서 인형도 사야 되고.'
'난 괞찮은데.. 넌 어때 세나양?'
'흐응~ 난 당근 찬성이센.. 근데 내 등 뒤가 따끔따끔하다..
하루녀석이 아까 낚아채서 그런가.. 캬캬..'
그리고 수학시간이 끝나는 종소리..
뒹-덩-뒝-덩[아저까지는 비정상..]
그런데.. 하루 녀석이 츠카루와 히카루에게 갔다.
간 것 까지는 괜찮은데.. [시간 참 빠르게도 간다..]
다음은 체육시간.. 그러니까.. 하루와 카루들이 체육복을 가지고 뛰어내리는 거다.. [3층이다..미레도레 미미미~~~ ;날려 비행기' 중ㅋ]
남자애들은 함성을 지르고 여자애들은  손으로 입을 막았다..
근데.. 유라,유리,세나가 또 경악을금치 못할만큼 능숙한 솜씨로 뛰어내렸다...[여긴 3층이라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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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vol.1 할때 vol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