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위협이느껴지는관계로..;;;;;얼렁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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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커덕

두가지 목소리와 동시에 들려오는 실탄의 장전소리

오정은 하나의 목소리는 자신의 것임을안다


그럼..또 하나는....?

퍼억!!!!!!!!!

누군가의 발길질에 의해 팔계위에 올라타있던 권실장이 나가떨어진다

갑자기 웅성거리는 창고안

“이런 광경..별로 보고 싶지 않았는데”

차가운 목소리가 들린다

“....삼장..!!!!”

권실장은 분한 듯 씩씩 거리며 다시일어섰다

“너 이새끼!!!뭐야??!!!”


삼장은 덤덤한 듯 권실장을 한번 쳐다보더니 입을 열었다

“....우린 구면일텐데??”

귄실장은 아차하며 생각한다

“그때..그 모델..?”

삼장이 차가운 눈으로 살기를 퍼뜨리자 권실장은 움찔 놀라며 움직이질않았다

“이봐 팔계”

삼장은 쓰러져있는 팔계의 볼을 툭툭 건드린다

“야-일어나봐..”

너무나 여유로운 행동 하지만 다들 삼장의 살기에 눌려 꼼짝도 못하고있었다


“아윽..등이야..어엇,삼장??”

팔계는 정신을 차리자마자 놀라며 삼장을 바라보았다

“저거 데리고와”

삼장은 손으로 오정은 가리키며 말했다

그에 불끈한 덩치들

“이게 진짜..XX..우릴멀로 보고!!!!”

“XX..야!!없애버려!!!”

순식간에 달려든 덩치들

퍼퍽!!!퍼어억!!!

삼장에게 달려든 세명 의 사내의 삼장의 발길질과 주먹질한방에 나가떨어졌다

“크윽.!!!!”

“쿨럭 쿨럭..!!!”

삼장은 단숨에 셋을 해치우고는 팔계에게 말했다

“싸울까..아니면..곱게 나갈까”

“..오정...많이 다쳤어요”

“좋아”

말이 끝나자 마자 삼장은 자신의 하리센을 꺼내들고 권실장을 겨냥했다

철커덕

“히,히익..!!!!”

“오정 주위에 있는것들..다치워”

오정을 포박하던 사내들이 하나둘 비켜서자 팔계는 오정을 거들고 나섰다

“오정!!!!괜찮아요??!!!”

“아..응..그런데..저 자식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팔계는 오정의 팔을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는 삼장을 향해 소리쳤다

“삼장!!어서가요..!!”

삼장의 살기는 아직 가라앉지 않았다 삼장은 권실장을 향해 입을 열었다

“...죽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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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야..언니올렸다..-_-;;;;
살려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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