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니동 사이코 소설] harlem [st.6 다가오는 공포]
  • 에혀....힘들구나..-_-

    시험은 끝난지만서두.....

    후...-_- 통지표 나왔는데...

    엄마께 보여드릴용기가..-ㅁ-

    =========================



    홍해아는 자신이 겪었던일을 주저리주저리 털어놓았다.




    변태를 만났던일, 여자들에게 납치당했던일, 엄청나게 긴 차와 땅속을 달리는 차를 봤던일,..-_-;;[기차와 지하철....]




    강에 떠내려갔던일, 차에치였던일..-_-;;, 파란옷을 입은 아저씨들이 자신을 잡아가려했던일....[경찰이죠..-_-;;]




    홍해아는 이런일들을 겪으며 버닝의 집에 온것이다..-ㅁ-




    이야기를 마치고 눈물을 주르륵 흘리는 홍해아가 정말 않돼보이는 유기인들이었다.




    "그런데....우릴 납치하다니...그건 무슨말이야?"




    홍해아가 했던 말중에 언뜻나왔던 유기인 납치작전이라는 말이 내내 맘에 걸리던 삼장은 성격에 안맞게..-_- 조심스레 물었다.




    "글쎄..나도 잘은 모르겠지만...이 일에 주모자가 누군지는 알아!!"




    자신만만하게 말하는 홍해아를 기대의 눈빛으로 쳐다보는 유기인들...




    "그 주모자는 바로....."




    홍해아가 마악 말하려는데 정말 타이밍을 잘 맞춰 버닝이 들어왔다.




    "야아~뭐하고 있었어???"




    능청스레 말하는 버닝이 얄미워보이는 유기인들..-_-




    "헤헤..갑자기 화장실이 급해서..//ㅁ//"




    "변비냐..?-_-"




    삼장이 툭 던진 한마디에 버닝은 마음이 아팠[퍼억!!!]




    그때였다.




    "따르릉!!!!!따르릉!!!"




    시끄럽게 전화가 울어댔다.




    "아씨..간다.가!!!"




    버닝은 신경질적으로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나야!류야^-^"




    버닝이 전화를 받자 수화기 건너편에서 류야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지금 어디야??빨리와!"




    "가기 전에...네가 버닝이 맞는지 확인해봐야겠어..-_-"




    류야군이 무슨말을 하자 갑자기 버닝이 이상한 말을 하기 시작했다..-ㅁ-




    "삐로롱~삐로롱~쀼쀼쀼!따라라라!!로리로리-뾰로롱~사라락~딴딴딴!뮤뮤뮤!라비리라비리아~알로알로알레에에에~!!!뚜두둡~뚜비두웁~라라라라!!!"




    "저게 뭔소리다냐..?-_-;;"




    버닝의 이상한 말에 유기인들을 당황할수 밖에 없었다.




    "이제 됐지..?얼른와^-^"




    "달칵"




    전화를 끊고는 유기인들을 향해 빙글돌아서고는 역겨운-_-;; 미소를 짓는 버닝....




    "해아!!배고프지??^-^자자..어서들 밥먹어!!"




    "해..해아..?-ㅁ-;;"




    자기 멋대로 홍해아의 이름을 줄인 버닝..-_-




    "신경쓰지마~^-^자자..얼른 먹어!!"




    억지로 숟가락을 권하는 버닝이 엄청나게 수상한 유기인들..-_-




    "왜들그래~!!"




    어울리지 않는 애교를 떨어대며 먹은걸 넘어오게하는 저 얼굴...-_-;;최강의 인간이다.....!




    "머..먹으면 돼잖아!!-ㅁ-;"




    버닝의 역겨운..-_-;; 애교를 견뎌내지 못하고 음식을 먹는 유기인들..




    잠시후......




    "어라..라....왜..일케..졸..리..냐.....후아..."




    "나..도..."




    "버닝...이..자식....죽..여버..쿨..."




    "정말..졸린걸..요..."




    "작가랑...한통..속..이었구나아......"




    음식에 무려 6봉지씩 들어있는 수면제 덕분에 곯아떨어진 유기인들.




    "후후후+ㅁ+날 얕보지 말라구....이 내가 유기인들을 앞에 두고 얌전히 구경만 할것 같어!!!"




    버닝은 씨익 웃어보인뒤 음식들을 치웠다.




    잠시후 엄청난 인간-_- 무리가 버닝의 집에 들어오는데...



    --------------------------------------------------------


    완결이예요!!+ㅁ+


    그동안 우니동 사이코소설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이소설은 이걸로 완....[퍼억!!!!]


    쿨러...억.....자..장난.....!ㅇㅁ<;조크..조크...;;쿨럭...

    [장난하다가 죽겠다..-_-;;]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10)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1:20)

댓글 8

  • 하늘빛구슬

    2003.07.08 07:13

    -ㅁ-나 언냥 죽이려고 했어...

    완결이라니이~+ㅁ+!!
  • [레벨:4]빙구

    2003.07.08 18:11

    완결이냐??-ㅁ-;;;쿨럭;;;
    그리고...내가 좀 역겹긴 하지.씨익[삐죽거리는 웃음;;]
  • [레벨:9]id: 손고쿠

    2003.07.08 18:18

    잼있어요^^
  • [레벨:2]천향

    2003.07.08 19:43

    으응, 재밌다아아 -
  • 호호홋;;
  • [레벨:9]메이쨩☆

    2003.07.08 21:56

    노...놀랐잖아=ㅁ=!!![버럭]//
  • Goku(혈이)

    2003.07.11 22:42

    오~옷+ㅅ+
  • [레벨:4]삼장♡해

    2003.08.25 08:54

    완결이라니 놀랐어요!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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