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 공수란 무엇인가!-_- ②


  • "그럼 지금부터 나 사.오.정 님이 하는말씀을 잘들어!!"

    오정은 어디선가 TV에서 강의할때 나오는 종이(?)를 가지고 왔다.

    오공은 그런 오정을 뚤헝져라 쳐다보았다.

    "한마디도 빠짐없이 듣도록!!"

    "응!!!ㅇㅅㅇ"

    오공은 힘차게 대답하고는 종이(?)를 보았다.



    [지금부터는 다 오정의 말..-_- " "이부분은 오공...]



    우선은 공이무엇이고 수가 무엇인지 알아야겠지!!+ㅁ+


    공이란 공격할공(?) 이야!![한자 까먹음..-_-;;]


    또 수는  受 받아드릴수지!


    자 그럼 공의 조건들을 알아볼까??


    공은 화려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ㅁ+왠만한 기술가지고는 '수'가 만족을 안하거든..-_-


    그리고 공은 스포츠만능!성적 만능!돈도 있어야 하며 회장이나 짱이어야해!


    즉 남자다우면서도 꽃미남이어야 한다는 말이지..


    간혹 아방한 공이나...수같은 공들이 속속히 나오고있지만말야..-_-


    그리고 공에 종류에는  강공과 완공과 능글공 느끼공 아방공등이 있다!


    공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싶나??


    "응!!ㅇㅅㅇ"


    흠....좀 노골적인데..-_-;;;


    잘들어..."공"은 공격. 즉 위에서 덥치는 성행위에서 주도하는 역활이다..-_-;;


    자 이번에는 수에대해 알아볼까..?


    수는 어딘가 지켜주고 싶은 면이있어야 한다!!


    안그러면 누가 덮치고(?) 싶겠나!!


    수 또한 꼭 갖추고 있어야 할 조건이 있다.


    남자인데 여자보다 예뻐야 하고 몸매는 근욱도 없고 전혀 남자같지 않은 몸매여야 하고 성격도 아방하지만 귀여워야 하지.즉 여자보다 더 여자다워야 한다!!!+ㅁ+


    예를 들자면 에반게리온에 나오는 17사도중에 나오는 남자아이(이름이 뭐드라..-_-;;)가 공이고 신지가 수라고 보면 된다!


    수의 종류에는 꽃수 천상수 앙탈수 새침수 등이 있다.


    너 같은 경우에는 아방수(?) 에 속할듯 싶다..-_-


    공과 수에 대한 간단한 강의는 끝났다 더 듣고싶은가??


    "응!!!더 듣고싶어!ㅇㅅㅇ"


    흐음.....10세 미만인사람은(-_-;;) 나가주시오..-ㅁ-;;


    잘들어 오공.


    "공"은 공격. 즉 위에서 덥치는 성행위에서 주도하는 역활로 웬만한 기술갔곤 "수"를만족하게 해줄수 없지.


    그리고 "수"는"수"가 될정도의 미모가 있다 해도 "수"도 남자인 이상 서로 합의에서가 아닌 경우(강간등..)에 반항할수 있으므로 "공"은 일반적으로 강하고"수" 여자로 봐도 믿을 정도의 미모이거나 몸매가 야리야리하다등 대충 이런식의 설정이 대부분이지 야오이에서는......


    그리고 "수"는 밑에서 "공"에게 깔려서 여자의 역활 수비로 즉 공이 삽입하면 받는 것


    그것을 "수"라 하는데 "수"의 타입은 많지만 크게 두가지인데 하나는 진짜 남자가 좋은 경우 그리고 위의 경우처럼 어쩔수 없는경우(강간 등)이 있지


    대부분의 남자끼리의 경험에서 첫경험은... 이미 경험이 있는자 즉 "공"에게 당하는게 대부분이지 그러다 몇번을 하고 나서 쾌락을 못 잊어 그길로 빠지거나아니면 싫지만 강요당하거나 아니면 경험삼아 한번해본 정도?


    그리고 꽃수란 "수"담당하는 남자가 남자가 봐도 빠질정도의 꽃미남이나 꽃미소년일때 꽃수라고 하지 즉 여자의 역활인 꽃미남(꽃미소년)의 줄임말이다.


    사랑에는 여러 종류가 있고 그중에 동성애가 있는데 그걸 소재로 해서 쓴게 야오이다. 그리고 남자를(여자의 경우 여자가 여자를...)사랑한다 해서 그게 큰 죄는 아니야.

    적어도 자기의 본마음을 속인채 솔직하지 못한거 보단 금단의 사랑일지라도자기의 사랑을 표현하고 사랑한다 말하는 것이 좋으니까.


    이건 남녀관계에서도 마찬가지야. 이런 노래도 있잖아.소중한~ 사람에겐 사랑한단 말을 아끼지말아요 몇번을 들어 봐도 기분 좋은 그말~ 사랑한단 말~


    그리고 남자에게 고백받았다 해서 기분 나빠마.남녀에서의 그것과 똑같이 좋은 말로 거절하도록해. 상대의 맘에 상처 주지않게......


    알겠어???


    "응!!알겠어!오정!!ㅇㅅㅇ"


    [이제부턴 정상으로..]


    "그런데.....왜 이런걸 알고 싶었는데..?"


    "사실은 어제밤에 삼장이 나보구 좋아한다구 했걸랑..그래서 나도 그렇다구 했더니 삼장이 얼굴이 빨개졌어.."


    "흐음...그렇단 말이지....[씨익]"


    "그리구 키스를 나한테 하구 침대루 눕히길래 내가 위로 올라가고 싶나고 했더니 나보구 '않돼 너느 수잖아'라고 하잖아..ㅇ3ㅇ"


    "쿡...쿠쿠쿡....."


    "그래서..."


    "그래서 어떻게 됐어??그 후에??"


    "삼장이 옷을 벗..."


    오공이 다음말을 하려고 하자 마자 문이 "쾅"하고 열리며 삼장이 뛰어들어왔다.


    "그만!!!오..오공..나랑 나가자.."


    "어라??왜에?삼장오빠아~?"


    "닥쳐!!-_-"


    삼장은 오공을 억지로 끌고 나갔다.


    오공은 삼장에게 끌려나가면서 소리쳤다.


    "오정~!!다음에는 동성애자 구별법 알려줘!!!"


    "그래^-^"


    그렇게 소동이 끝나고...-_-;;


    그날 밤 삼장은 잠도 못자고 오공에게 시달렸다고 한다.(?);;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10)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1:20)

댓글 7

  • [레벨:3]id: genjosanzo

    2003.07.04 19:46

    ^^;;
    삼장.. 그런 일이 있을줄은..
    아무리 오공이 조아두 그러ㅊ... (ㅡㅡ^ 지금 당장 쥐도새도 모르게 죽여주지.. 탕타~~앙!!!!)
    컥 ;;
  • [레벨:3]id: genjosanzo

    2003.07.04 19:51

    아~~
    그러구 보니
    저기에 나온 노래...
    Unh~ happy day~~
    흠..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해쏭..
  • [레벨:9]id: 손고쿠

    2003.07.05 14:25

    오정 잘 가르치군요^^;;하하
  • 하핫;;
  • [레벨:9]id: 하늘☆

    2003.07.05 23:08

    ..... 할말이 없군요=_=
    세세하다고 봐야할까요..ㅇ_ㅇ?
    .......=ㅁ=;
  • [레벨:4]『ⓚs…타이。

    2003.07.06 12:56

    오옷+_+;오정 굉장하닷>ㅅ<
  • [레벨:5]루첸

    2003.10.05 19:23

    어린애(아냐!)에게 그런것을 가르치면 못써...
    아니..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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