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니동 사이코 소설] harlem [st.5 홍해아가 겪었던 일]
  • 그는 바로 홍.해.아 였다.



    홍해아이 모습은 참으로 처참했다.




    거의 다 찢어진 옷과 머리는 조금 헝크러지고 상처가 많이 나있으며 검은 오로라를 뿜어대고 잇었고 손과발에는 쇠사슬이 달려있었다.





    홍해아는 작가의 변덕에 의해서 얼떨결에 현실세계로와 온갖 일을 다겪으며 겨우겨우 버닝의 집에 도착한것이다..-_-



    "........야............."




    정적이 도는 중 홍해아가 천천히 입을열었다.




    유기일행과 버닝은 침을 꿀꺽 삼키며 다음말을 기다렸다.




    "이....소설의..작가...어디있어......."





    "엥...?자..잘모르는데....-_-;;"





    홍해아의 말에 약간 당황한듯 오정이 말을 더듬었다.





    "만일..작가를 본다면...내게 먼저 말해라.....작가....죽인다!!!+ㅁ+"




    홍해아는 눈을 번뜩이며 이를 뿌드득 갈았다.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는데?"




    오정이 홍해아에게 물었다.




    그러자 홍해아는 그동안의 일들을 통곡을하며 털어놓았다.





    "그러니까 그건 우리들이 있던 세계에 있을무렵이였어....




    이날도 어김없이 너희들을 쫒던중 미서년살앙이라는 작가가 너희들앞에 나타난걸 목격하게 됐지.





    난 너희들이 사라지는걸 그저 보고있다가 깜짝놀라 도망치려던중에 그 작가놈에게 걸려버렸지...-_-





    작가는 옳다쿠나 하고 나도 같이 이세계로 보내버렸어.





    내가 눈을 뜨자 차가운 수술대같은 곳에 눕혀진채로 손과발이 쇠사슬에 묶여있었고 내 눈앞에는 이상한 여자들이 날 뚫어져라 보고잇었어.





    그런데 그여자들이 뭐라고 쑥덕거리는거야...





    그러더니 갑자기 가위바위보를하더니..-_-





    한 여자가 내게 다가왔어.아무래도 가위바위보에서 이긴듯해..-ㅁ-





    그런데 갑자기 내 몸을 더듬거리는거야!!!=ㅁ=;;"





    홍해아가 이쯤 말을하니 유기일행은 깜짝놀라며 소리쳤다.




    "뭐..뭐..????!!!"





    그말을 듣던 버닝은 분하다는듯한 얼굴로 보고있었다.





    "내말을 마저들어...............





    내 몸을 만지던 여자가 누군가를 부르더라구......아마도.....요쿠였었나..?그럴꺼야...




    요쿠라는 여자가 나에게 오더니 내몸을 훑어보는거야...-ㅁ-;;





    그러더니




    "음..좋아.....몸매는 쌔끈하걸..."




    이러는거야!!!





    그리고는 남은 여자들도 모두 불러모으더니 자기들끼리 얘기를하는데...난....그만 그 무시무시한 얘기를 듣고말았어.....-ㅁ-;




    그...여자들이..하는말...이........'유기인들 납치작전.....'이라고하더라구...




    그러더니 구운감쟈라는 여자가......





    우리들에게........레이스가 달린 메이드복이라든가.....간호사옷이라든가...등등...그런옷을 입히고.....고문..을.....-_-"





    그말을 듣고있던 유기인들은 자신들의 옆에있는 버닝을 보았다.





    하지만 그곳에는 아무도 없는 빈 의자만이 있었다.





    새파랗게 질려있는 유기인들에 얼굴...





    "그게 끝이 아니야.....





    나는 필사적으로 도망쳤어.......얼마쯤 뛰었을까...





    무심코 뒤를보니 그 여자들이 눈을 번뜩이며 나를 쫒아오는거야!!-ㅁ-;;




    나는 그 여자들이 너무나 무서웠어....그래서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렸지...



    그러자 여자들이 이런말을 하더니 날 따라잡는걸 포기했어.




    "하는수없지....우리 유기인들이나 잡으로가자."




    그리고는 사라졌어....."





    유기인들은 홍해아의 말에 생각난 것이잇었다.





    "그럼 저희를 쫒아온 그 여자들은 홍해아와 같이 있었던 여자들이군요..."




    "무서운것들....-ㅁ-;"




    "너희들에게 갔나??"





    "그래.....우리도 달렸지..-_-"





    "후..그랬었군.......그런데.....아직 내가 겪은일이 끝난건 아니야...."





    "또..있는거야??-ㅁ-;;"





    "그래...........들어보라구...."





    홍해아는 두려움에 가득찬 목소리로 말을 이어나갔다.




    ---------------------------------------------------------------



    아아....스토리가 생각이 안나..



    몇일동안 소설을 쓰지 말고 중간에 관두는 것도 좋은..(퍼억!!!!)



    쿨러덕...;;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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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하늘빛구슬

    2003.07.03 16:53

    -ㅁ-우...우니동 님들이...저...저런...-ㅁ-;;

    무...무서워라...-ㅁ-;
  • [레벨:9]id: 손고쿠

    2003.07.03 17:59

    넘 재밌어요^^
    다음편 기대 할께요^^
  • [레벨:4]버닝

    2003.07.03 23:07

    난 어디로 사라졌을까?씨익
  • [레벨:3]구운감쟈

    2003.07.04 15:32

    오옷 내가 나온다+ㅁ+
    감사합니다-ㅁ-
  • [레벨:9]메이쨩☆

    2003.07.04 20:37

    웃으면서 계속 쿡쿡거렸다구+ㅁ+// 나이스야+_+乃 나도 등장시켜줘어,~~
  • 아아;;
    해야군의 쌔끈한 몸매애~ 쿡;;
  • [레벨:2]천향

    2003.07.08 19:41

    아하하하. 재밌다.
    근데 천향, 천향으은?
  • Goku(혈이)

    2003.07.11 22:41

    흐흐흐...홍해아..불쌍해♡
  • [레벨:4]삼장♡해

    2003.08.17 17:03

    흑 우리의 해아군이(우리라니 누구 말하는 거야?)
    너무 불쌍하다는 느낌이...;
    그의 비해서 요쿠님이 너무나 부럽다는...;;
    (뭐냐?그 상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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