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at Angel Hasa Demon Heart ① for.핫도그사마
  • 이...이런 소설...받아줄리 없지만...-_-;;

    핫도그사마님이 호러물을 보고 싶으시다구 해서...(쿨럭..;;)

    제목의 뜻은 (요번건 좀 길죠?) [조심해!그 귀여운아이는 악마의 하트를 가졌다구!] 이런 뜻일걸요..아마..;;

    호러물입니다...안무섭더라도..봐줘요오..;ㅁ;

    ===========================================================================================



    그 아인...그냥 평범한 아이 였다.아니..그런줄 알았다...



    2주일전.....어느 날보다 더 더운듯한 날이였다.



    삼장:오정 그자식....감히 나에게 장을 봐오게 하다닛!--^^



    그저 난 장을 봐오고 있었다.그런데 나무 그늘밑에 스러져 있는 작은 소년을 발견했다.



    그 아이를 데려오면 않돼는 거였다.하지만...그 날따라 왠지 있지도 않았던 동정심이 생겨 그 아일 내가 일하는 카페로 데려오게 되었다.



    그래..그날은 웬지 내가 이상하게 되버린 날인 것 같다.



    팔계:삼장 장봐었나요?어?등에 업혀있는건 누구죠?



    삼장:쓰러져 있었어.



    오정:웬일이야?체리보이?네가 누굴 도와주다니..해가 서쪽에서 뜨겠군..-_-



    삼장:닥쳐!--^^



    팔계:우선 소파에 앉혀놓죠.



    그 아일 소파에 앉혀놓고 우린 일을 하기 위해 주방으로 들어갔다.



    주방에서 분주하게 일을 하는데 문앞에 그 아이가 서 있었다.



    팔계:아!일어났나요?



    "여긴..어디야?"



    그아인 황금색눈동자에 찰랑거리는 갈색머리를 하고 있었다.



    오정:여긴 비트맨이란 카페야.그런데 넌 누구지?



    오공:오공이야.손오공..



    오정:푸..푸하핫!!이거 혹시 운명아닐까 팔계??



    팔계:그..그럴지도...쿡....



    삼장:거..참...-_-



    오공:왜들 그래?



    오정:아니.....우리 이름하고 내 이름이 웃겨서....



    오공:뭐?



    오정:왜냐면 내이름은 사오정이구 저기 쟨 저팔계,저기 저 인상드러운 놈은 삼장이거든...근데..손오공이라니...풋....이거 완전 서유기 아냐!!



    삼장:........탕탕!!



    오정:컥!=ㅁ=;;



    팔계;하하..미안해요...이름같고 놀려서...그런데...왜 쓰러져있었죠?



    오공:아....나..쓰러졌었지.....그..그건......



    팔계:.....됐어요..말할수 없는거면 말하지 말아요^-^



    오공:고마워....



    오정:근데 너 이제 그만 집에 가지 그래?



    팔계:그래요.집에 가서 쉬어요.



    오공:집..없는데......



    삼장:뭐?-_-



    오공:그래서 그런데....나....여기서 일하면서...지내면 않될까?



    오정:뭐?으음.....마스터한테 물어봐야 돼 그런건..



    팔계:이거..난처한데요...



    삼장:괜히 줏어왔군..-_-



    팔계:그럼 내가 전화를..



    마스터(우니님입니다...죄송해요..죽여주세요-_-;;):하하하!제군들 걱정말게나!



    오정:아니!마스터!어디서 나타난거야?



    마스터:후후후......난 너희들을 지켜보고 잇어!



    오정:뭔 소리야..-_-;;



    팔계:그럼 어덯게 하죠?마스터?머물게 할까요?



    마스터:그래..그렀게 해..하아..역시 청춘이란 좋은거야...=ㅁ=그럼 난 이만 사라져 주지..(휘리릭!)



    오정:사라졌어.....-_-



    팔계:그러네요....



    오정:나 언제나 궁금했는데..마스터란 작자 인간 맞냐?-_-



    팔계:아마도요....^-^



    삼장:그럼...앞으로 열심히 일해라.



    오공:응!고마워^-^



    그때..허락해 주면 않돼는 거였다.....



    오정:그리고 여기엔 숙박시설이 있어.그래서 우리도 여기서 지내니까,넌 삼장이랑 같은 방을 쓰도록해.



    삼장:뭐?어째서?



    팔계:그렇게 해요.삼장 어차피 삼장은 방이 넓잖아요^-^



    오정:그래..체리보이.내말대로 해=ㅁ=



    삼장:탕탕!!



    오공:삼장 방이 어디야?



    팔계:2층에 맨끝방이요^-^



    오공:응.짐 정리하고 올께.



    오정:그래~정리 잘해라~



    삼장:이 자식들이!누구 맘대로!--^^



    팔계:그럼 추운 밖에서 자게 할건가요?



    삼장:그건 아니지만....-_-



    팔계:후훗^-^



    잠시후 오공은 2층에서 내려왔다.



    오공:그럼 뭐 부터 할까?



    팔계:음.....감자좀 깍아줘요 오공^-^



    오공:응!ㅇㅅㅇ



    오공은 금새 일을 끝냈고 우린 오공의 실력에 놀랄수 밖에 없었다.



    팔계:우와~잘하네요 오공?



    오공:헤헷...



    삼장:줏어온 보람은 있군..



    오공은 우리와 함께 지내면서 점점 익숙해졌다.



    우리도 오공이 없으면 허전할정도로 정이 들었다.



    오공은 언제나 발랄해서 보는 사람을 즐겁게 했다.특히 웃을 때면 모두 행복해했다.



    게다가 그 황금색 눈동자는 보는 사람의 마음을 빨려 들게 할것같은 아름다운 색이었다.



    하지만...우린 깨달아야 했다.



    그 눈동자와 그 웃음은 모두 악마의 것이었다는걸....



    우린 악마에게 속고 잇었다는 걸.....



    ====================================================================================



    우선 여기서 끊죠,,아하하하!!^-^;;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1:20)

댓글 5

  • [레벨:9]id: 손고쿠

    2003.04.30 22:20

    오공의 웃음이 왜 악마의 것입니까?
    도저히 궁금해서 못있겠네요..
    미서년살앙님 빨리 다음편 올려 주세요*^^*
  • [레벨:24]id: KYO™

    2003.04.30 22:47

    도대체 오공이 무슨 일인지...
  • 우앙[외계인소녀]

    2003.05.02 17:27

    궁금궁금궁금 +0+
  • 하늘빛구슬

    2003.05.02 20:01

    오공이 악마라면...

    구슬이는....$^$#%#^%#^#<말로 표현못할 ....>

    오공이는...천사란 말야아아아~<폭주>

    '철써억-!'<배경..입니다....하하;;>
  • [레벨:5]루첸

    2003.10.12 13:28

    오공은 ...천사란말야~(울먹)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530 [레벨:8]미서년살앙[행복] 1519 2003-06-23
529 [레벨:8]미서년살앙[행복] 1426 2003-06-23
528 [레벨:8]미서년살앙[행복] 1305 2003-06-23
527 [레벨:8]미서년살앙[시험] 1570 2003-05-02
526 [레벨:8]미서년살앙[시험] 1368 2003-05-01
525 [레벨:8]미서년살앙[폭주모드] 1771 2003-05-01
[레벨:8]미서년살앙[폭주모드] 1984 2003-04-30
523 [레벨:8]미서년살앙[폭주모드] 1347 2003-04-30
522 [레벨:8]미서년살앙[폭주모드] 1513 2003-04-29
521 [레벨:8]미서년살앙[폭주모드] 1386 2003-04-29

SITE LOG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