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마마녀 ② by. 손고쿠
  •   쿠헬헬......시험은 이미 포기했다네~

           시험따위는 잊고 우리 함께 해요!!!!+ㅁ+(뻐억!)


    ===========================================================================================



    잠시후 팔계의 예상대로 비는 내렸다.꼭 하늘에서 양동이로 물을 뿌리는것 같았다.



    팔계와 나,린,고우는 모두 내 집에 모여서 차를 마시고 있었다.



    오공:우와...진짜 팔계말대로 비온다..신기해..ㅇㅅ@(멍이든...;;)



    팔계:하핫..그래요?



    오공:응!



    팔계:하지만....오공의 공이 컸죠..^-^



    오공:에?내가 뭘?ㅇㅅ@



    팔계:오공 덕분에 빨래가 하나도 안젖었잖아요?^-^



    오공:헤헷......



    팔계:뭐...안 젖은 빨래들이 지.금.은 어.딨.는.지 알.수.없.지.만.요..^-^



    오공:......;;...헤헷...;;바...밖이나 볼까?-3-;;



    내가 분위기를 바꾸려고 창문을 보았다.그런데 우리집 옆에 있는 100년씩이나 먹은 나무에 남자둘이 쓰러져 있었다.



    오공:파..팔계!!!누가 쓰러져있어!!



    팔계:네??어디요?



    오공:저어기~~~나무에!



    팔계:아!이런.....내가 데려올께요.오공!



    오공:응!



    팔계는 우산을 든채로 밖으로 나가더니 쓰러져잇던 남자둘을 데리고 왔다.



    팔계가 침대위에 내려놓자 얼굴을 자세히 볼수 있었다.



    하나는 머리가 아주 빨갛고 더듬이 같은게 달린 나자였고 하나는 금발에 태양같은 머리를 한 예쁜 남자였다.



    오공:우와아..이쁘다..ㅇㅅㅇ



    팔계:몸이 차가우니까 얼른 뎁혀줘야 되요.오공...난로에 장작을 좀더 넣요.



    오공:응!ㅇㅅㅇ



    팔계는 이불을 덮어줬고 난 장작을 더 많이 넣었다.



    린:아...왜 하필이면 재수없게 우리집 앞이냐..-_-



    고우:.......린!



    린:뭐...뭐냐?이번엔..-_-;;



    고우:내가 쓰러져 있으면 팔계처럼 해줄꺼야?+ㅁ+



    린:.....아니......



    고우:그럼?



    린:팔계랑 같이 좀비 만들거다...-_-



    고우:......린린!!!나 감동 했어!



    린:뭐?린린?감동했다니?너 미쳤냐?-_-;;




    고우:좀비로 만들어서 영원히 나랑 같이 있고 싶은거구나!흑....역시 린은 겉으론 안그런척 해도 날 생각해주고 잇었던 거야...린린...사랑해~~~~♡우웅~~뽀뽀~~♡3♡



    린:......--^^죽어...타앙!



    고우:커...헉...=ㅁ=



    ".......ㅇ....."



    그때 의문의 두 남자는 눈을 떴다.



    ===============================================



    끝이다!끝이야!!후후후후후..

    고쿠....받아주길 바래..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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