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니동 사이코 소설] harlem [st.11 우리의 해아군...]
  • 어찌됐든 우여곡절끝에 그 무시무시한 곳을 빠져나오게 된 유기인들은 해아의 충격적인 모습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환호성을 지르고 잇었다...[삼장이..?환호성...-_-팔계가..환호성을...?해..해아가 환호성을..?-ㅈ-;]



    "하아-....빠져나온건 다행이다만..이제 어쩐다냐?"



    오정이 한숨을 푹 내쉬며 오른손으로 이마를 감싸쥐었다.



    "아-그건 걱정마!"



    그런 오정의 모습을 보고 있던 해아가 싱긋 웃으며 말했다.



    "뭐?!"



    오정의 짤막한 소리에 해아는 씨익 웃으며 말을 이어나갔다.



    "나 여기에서 험한꼴을 많이 당해서 그런지..지리는 잘알거든^-^"



    유기인들의 눈에는 해아가 구세주로 보였으며 정말 멋지구리하다고 생각되야 하지만...



    솔직히 누드에이프런을 한 남자가...하는 말은 참으로 믿음가지 못하는 말이라고 생각될것이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우리의 해아군은 당당하게 걸어가는데...



    그런 해아군을 보며 유기인들은 점점 거리를 두고 잇었다.



    누드 에이프런....을 한 남자가 거리를 활보하고 다닌다라....



    해아군은 지금 자신의 모습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 숲을 빠져나가려 하고 잇었다..-ㅈ-



    넋이 나간채 걸어가는 해아를 보고 있던 유기인들의 뒤쪽에서 수상한그림자가 보였다.



    그 그림자는 해아군의 앞을 막아서며 섰다.



    ================================

    아아..해아군..미안해..;ㅁ;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10)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1:20)

댓글 8

  • [레벨:4]버닝씨

    2003.07.29 21:38

    누드 에이프런...뒷쪽...오오오오오...[각혈]
  • [레벨:9]id: 하늘☆

    2003.07.29 22:48

    헛........... 해아.... 해아씨!!!!!!!
    쿨럭;
  • [레벨:7]id: 크리스

    2003.07.30 18:20

    불쌍한 해아군..............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는지..............ㅡㅁㅡ;;;;;;;;;;;;;
    쯧쯧..................
  • [레벨:3]꽃미남4인방

    2003.07.31 19:09

    해.. 해아군.. 흐흐흐흐... +ㅁ+ (그 웃음은 뭐냐!!)
  • [레벨:3]구운감쟈

    2003.08.01 11:18

    +ㅁ+)/
  • 하늘빛구슬

    2003.08.01 20:03

    -ㅁ-....헉;;
  • 후훗;

    해야군을 저렇게 만든 장본인이지^*
  • [레벨:4]삼장♡해

    2003.08.25 09:05

    해아군~~~~~
    괜찮은것인가??
    커헉+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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