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와 사람이 공존하는 땅...

이 땅에 커다란 문제가 발생하였다...

몇천년 동안 반응하지 않았던...

[피의 구슬]이 붉게 물들어 가며 피의 저주를 예고하고 있었다.

요괴들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긴 듯...

난폭해졌고 급기야 몸 안 깊숙히 숨겨져 있던 잔인성까지 드러났다.

피의 저주가 시작된 듯...

이미 여러 곳에서는 온몸에 소름을 돋게하는...

까마귀 울음소리와 시체 냄새...

피의 비릿내가 풍겨져 왔다.

다행히도 사람의 피라 냄새는 얼마 안 가 사그라 들기 시작했다.

너무나 평화로웠던 이 땅은...

피의 저주라는 재앙으로...

점점 더러워지고 있다...

언제인가부터...

천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졌다.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피의 저주를 막기 위해 발탁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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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공포 판타지]!!!
에에...뭐 그런게 있어요 ^_^;
자유게시판 테이블이 깨져서 신청인원을 확인 할 수 없어
우선은 프롤로그 먼저 씁니다 ^_^;
내일이면 복구되서 『피의 저주』1편을 쓸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