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소설]「별」 NO.6
  • [레벨:24]id: KYO™
    조회 수: 147, 2008-02-06 05:36:50(2003-09-04)
  • 자아!! 돌아왔어요~ >_< 오랜만이죠? 자아...다시 본문으로 들어갑니다!! (악역 소개서는 나중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두움의 지역

    "다왔다아!!!" - 선역들

    울면서 소리 치는 선역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삐질/

    "다들 뭐하다 늦은거죠...? 여러분.....?" - 혈화

    혈화는 검을 들고 차갑게 말했다. 물론 옷은 여전히 붉은색...

    "아아...별거 아니야." - 아쿠아

    "요괴 한 무리를 만나서 말이지." - 수아

    "아...그렇군요...마침 단방이면 끝날 상대들이...오고 있군요..." - 혈화

    "뭐?" - 선역들

    일제히 고개를 돌리는 선역들.

    그 곳에는 분명 선역들이 모두 물리치고 왔던 요괴들이 뛰어오고 있었다.

    "아아...영원한 생명을 얻은 놈들인가 보군요.../생긋/" - 혈화

    "커걱!!!/삐질/" - 선역들

    "한방감들인데...왜 그러세요?" - 혈화

    "..............." - 선역들

    서로 눈치를 보는 선역들.

    "다들 지쳤을테니까 쉬고 계세요, 저 주머니에는 회복주가 들어 있으니까 마실 사람은 마시세요." - 혈화

    혈화는 자신이 있던 자시를 가리키며 말한다.

    어느새 다가간 이루와 청풍, 그리고 댄.

    펄럭ㅡ

    "진짜..." - 이루

    "회복주다!!" - 댄

    "난 술에 약해서 안 마실래./삐질/" - 청풍

    "술에 강한 사람은 빨리 와!!" - 댄

    댄이 부르는 소리에, 레아. 아쿠아, 수아는 후다닥 다가간다.

    "꺄아아!!! 맛있겠다~" - 수아

    "이거 어디서 났어?" - 레아

    레아는 어느새 한병을 꺼내들었다.

    "현상금으로 샀어요, 요 며칠새 설치는 놈 잡아서 3천렐 받았거든요." - 혈화

    렐은「별」에서 사용하는 화폐 단위. 3천렐은 3천만원격.

    "그렇게나 많이?!" - 선역들

    술 마시는 소리가 들려온다.

    "아아...사람을 30명이나 죽였다나봐요, 그것도 정화의 지역..." - 혈화

    "현상금이 3천렐이라니.../주르륵 - 술 따르는 소리/" - 네코

    "무지 비싼 놈이였나 봐. 캬아~" - 이루

    "혈화, 너 안 싸워?" - 청풍, 미스티

    "아아...아직 오고 있잖아요." - 혈화

    혈화의 이동마법진때문에 요괴들은 자꾸만 뒤로 물러나게 되었던 것이였다.

    "그냥 한방에 끝내시죠? 우리는 임무가 있으니까..." - 로지

    "그러는게...낫겠지?" - 혈화

    모두들 끄덕인다.

    아니...회복주를 마신 레아, 아쿠아, 수아, 이루, 댄은 얌전히 자고 있다.

    "마검을 소환해야지..." - 혈화

    슈슉ㅡ

    혈화의 손에 들려 있던 일반 검은 사라지고 마검이 들려 있다.

    폭이 일반검보다 넓고 화려한 무늬가 새겨진 마검...

    마검에는 "血花香"이라 적혀 있었다.

    그러는 사이 혈화 앞에 도착한 요괴들.

    "자아...어서 오세요." - 혈화

    "아까 우릴 가지고 잘도 놀았겠다아.....!!!" - 요괴들

    "아. 저 혼자 여러분을 지옥으로 보낼 생각이랍니다." - 혈화

    "쿡...뒈져라.....!!" - 요괴들

    "짙게 타오르는 불꽃...그 생명을 이 검에!!" - 혈화

    혈화의 손을 타고 흘러나온 붉은색 기는 어느새 검을 감싸면서 타오르고 있었다.

    "시작합니다!" - 혈화

    혈화의 재밌는 놀이가 시작되었다...

    검붉게 타오르는 마검의 불꽃은 요괴 한명 한명이 죽을 때마다 더 힘차게..더 아름답게 타올랐다...

    베어짐과 동시에 타오르는 요괴들의 몸...

    다른 사람들은 놀라운 듯 바라보고 있다.

    발악하는 한명까지 모두 태워서 죽인 혈화. 싱겁다는 듯 싱긋 웃는다.

    "뭘 이런걸 가지고 다들 쩔쩔멘거에요?" - 혈화

    "니가 강한거야!!" - 선역들

    다들 괜히 혈화에게 화풀이 한다.

    "면상에 불꽃 지르기 전에 일어 나세요." - 혈화

    "으갸갸!!" - 잠들었던 사람들

    다들 깨어나자 갑자기 쏟아지는 물.

    "다들 멀쩡해졌으니까!" - 이루

    "출발하자!!" - 선역들

    다들 쏟아졌던 물의 정체는 까맣게 잊은체 어두움의 지역 안으로 들어간다.

    "쿡쿡...베이네...재밌겠지...?" - 카미츠

    "응...카미츠 언니..." - 베이네

    "진룡수가...어떻게 할까...?" - 카이츠

    "근데 진룡수를 마음대로 써도 될까? 금단의 마법인데..." - 베이네

    "걱정마...저녀석들을 죽이기 위해 쓴다고 했으니까..." -  카미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아.......역시 망가진; 자아!! 돌 맞겠습니다!!
    거기, 거기!! 바윗돌에 차돌까지!! 누구 잡으시렵니까!!
    카미츠와 베이네는 럽쿨의 신청캐릭터랍니다.
    카미츠가 쓴 진룡수란건 다음편에서~
    * Burni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17 20:25)

댓글 9

  • [레벨:5]플로랜스

    2003.09.04 22:52

    진룡수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무지 기대!!+_+
  • 러버하카이

    2003.09.04 23:31

    와..잼따><
  • [레벨:8]미서년살앙

    2003.09.04 23:32

    [버엉-]
  • [레벨:3]vMISTYv

    2003.09.04 23:48

    오오오오.+ㅁ+ 역시 판타지란....///ㅁ/////
  • ZICK SNIPER

    2003.09.05 00:25

    ^-^ 재미있어요 혈화님 ^-^
  • [레벨:24]id: KYO™

    2003.09.05 07:13

    직누나; 나야 나; 쿄우;;
  • [레벨:9]네코메이

    2003.09.05 15:40

    기대기대기대+ㅁ+!!!
  • [레벨:9]id: 손고쿠

    2003.09.05 17:48

    잼있습니다^^
  • genjo sanzo

    2003.09.05 22:17

    쿄우누님아-
    너무 재미있다-
    후훗-
    담편도 기대 만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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