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아직 저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 계시더군요 .
이제 약속한건 잘 지킵니다 .
소설은 꼭 마저 쓸거구요 , 하나의 소설이 떠오르면서 지금 저의 마음을 잡고 있네요(웃음)
정확하지는 않지만 말이죠 .
시험 잘 보시길 바랍니다 .
그럼 7월달에 컴백하겠습니다 . 저 잊지만 않으시는게 저에겐 큰 바램이자 욕심입니다 .
더군다나 작가의 작품을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 한 저는 당연히 그 기대에 부응해줄겁니다 .
단지 , 저의 코멘 . . . 기다리지 못하시는 분들은 절 욕하지 말고 자르세요 , 라고 말하고 싶군요 .
혹시 위에 말이 독설적이지 않길 바랍니다 . 하하하
모두들 참 많이 보고싶네요 .
누나 , 형들 , 동생들 , 친구들 , 다들 왠지 너무 멀어졌다... 기분이 드는건 저 혼자만의 기분일까요 .
공지를 올려놓고서 뭘 이렇게 주절거리는지...
공지
1 . 저 외에 소설쓰시는 분들 제가 코멘 안단다고 욕하시기 전에 이 공지를 반드시 읽어주셨음 좋겠군요.
코멘 기다리지 못하시는 분들은 자르시길 바랍니다 . 욕하지 마시고 말이죠 .
예 ) 미야코의 소설 같은 경우는 문제를 맞추는 것이죠 .
미야코,이 공지 꼭 읽기 바란다 . 흠.. 문제의 답 맞추는거 말인데 , 난 무조건 쿄우누나나 진진형의 답을 따라한다고 미리 말한다.
2 . 제가 어깨를 부상당했습니다 , 순전히 장난치다가 그렇게 된것이죠 .
그러니 아마 8월달즈음에 컴백할지도 모릅니다 . 어깨를 다쳤는데 지금 쓰는 것조차 고통때문에 힘듭니다.
그렇게 아시고 7월달에 제가 컴백못하면 8월달에 컴백하는 걸로 알아주세요 ,
만약 8월달에도 들어오지 못한다면 저의 소식은 일절 알려고 하지 마십시오 .
1년뒤든 2년뒤든 무조건 돌아오겠습니다 ,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매우 희박? 할겁니다.
3 . 제가 소설 안쓴다고 투덜거리시는 분들..
그만 투덜거리십시오 . 저외에도 소설 잘 쓰시는 분들 많습니다 .
전 어느새부턴가 유령회원쪽으로 점점 가까이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 그걸 모두 다 알고 있겠지요 ?
투덜거리시기 전 이렇게 투덜거려도 되는가 , 작가인 유우시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는지를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약속기간은 1년입니다 . 1년동안 유효합니다 . 이점 기억해 주세요 .
4 . 저 정시유(남궁유)는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자유게시판에도 지금 이 곳에도 올려놓았습니다 . 공지만 올려놓고 무심하게 가는 접니다.
그러나 ,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그 노력이 헛되이지 않게 저에게 상처주는 짓은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뭐,절대 그러진 않겠지요 .
5 . 제가 돌아오면 , 너무 아는척은 말아주세요 .
뭐 , 인연을 끊자는 소린 아닙니다 . 하하 . 위에서 제가 분명히 말했습니다 .
모두가 너무 낯설게 느껴진다고 말이죠 .
너무 아는척을 해주시면 , 제가 좀 부담되기도 하고 말이죠 .
또한, 성격이 조용하게 변했으니 제가 말을 짧게 해도 이해는 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
모두에게 한마디 .
1 고쿠) 진진형 , 잘 지내고 잇어 ? 많이 보고 싶네 .
여전히 운동은 잘 하고 있겠지 ?
2 크리스) 크리스누나 , 여전히 잘 놀고는 있어 ?
지금이라도 맘 잡고 공부해,하하.
3 미야코) 미야코 , 너 소설이 그립더구나 , 약속기간은 1년이니 그 안에 너 소설 볼수 있도록 노력하마.
한가지 부탁은 너가 쓰는 새로운 소설마다 날 좀 출연시켜주련?내 신청양식은 얼마든지 인물
모집란에 있으니 말이다 . 잘 지내거라.
4 쟈르 , 리진 , 레몬 ) 음.. 안녕?
비록 할말이 없다해도 용서해주고 . 쟈르와리진 너희둘도 마찬가지다 .
내가 아직 안온다 해서 새로 쓰는 소설들에 날 출연 안시키는건 배신이란다.하하.
그럼, 나 출연시켜준다라고 생각할게 . 그리고, 레몬.
너가 언제나 만나자고 한 약속을 깨서 미안하다 . 다음에 만나자 .
다음에 너 만나면 내가 너 즐겁게 해주마 .
5 쿄우누나 , 겐죠누나 ) 누나들 잘 지내고 있어?
난 맨날 이리저리 사고만 치고 다녀. 하하.
그 외에 모두들 미안해 .
어깨의 통증때문에 다는 못쓰겠다.
마지막으로 도둑형과스트로누나 선물은 꼭 줄게.
이만 공지 줄일게 , 저 편지에 대한 답변은 꼬릿말로 해줘 .
편지에 보내면 내가 언제들어올지도 모르고 삭제되니까. 안녕.
다음에 보자,
사춘기인가..<-야!!
- _ - 아아.. 졸려라...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