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네! 안녕하세요~ 파렌상이랍니다. 하하하.


한번쯤 이런거 쓰고 싶어서 .. 일곱번째 이야기 쓰기전에 한번 써본답니다♡


자~ 먼저 주인공 에리얼씨! 주인공이면서.. 별로 출연도 없던데.. 심정이 어떻습니까?


"......[찌릿]"


아... 저...


"알면 좀 많이 넣어주던가! 흑흑. 정녕 내가 주인공이 맞단 말이더냐!"[아쿠아가 뒤에서 위로해준다.]


아..저.....



"[찌릿]"-일동들


흠.. 자 다음은.. 혼돈의 신으로 나오시는 아쿠아씨! 뭣땜에 이야기를 쓰려고 하신거에요?



"시켰잖아"


. . . . . . . . . . . . . . . . . . . . .


그.. 그렇게 말하면..


"음.. 그럼... 작가의 농간으로 쓰려고 했고, 막상 하고나니깐 재밌어서.. "


그.. 그렇군요;;;다음은 루첸씨인데, 제가 루첸씨의 성격을 많이 개조했는데, 괜찮으신지..



".. 당신 같으면 좋겠습니까.."


흑.. 왜 난 미움만 받는건지


"미움받을짓하잖아! 흑.. 나도 씬이 별루 없었어"


자 빨리 다음..;;;; 음.. 다음은.. 아! 발틴씨 이군요!발틴씨는 마왕으로 나오시는데 어떠세요? 배역이 맘에 듭니까?


"음.. 맘에 드는것 같긴한데.. 그다지 씬이 없어서.. 말도 그다지 없는것 같고. 이번 일곱번째 이야기에서는 많이 나오길 ...씨익-"


흠칫- 아.. 알겠습니다.


다음으로는 밍쿠씨네요! 밍쿠씨 저번 편에 어이없게 ... 에리얼씨에게 당했는데 기분이 어땠는지.


"음.. 황당해서 죽는줄 알았죠! 좀 멋있게 나오나 했더니.. 결국엔 허무해서.."


소설상 보면 네코씨랑 싸움친구던데.. 맞으세요?


"몰라. 작가가 그런걸뭐~ "


[내심 찔림.]자자~ 네코씨~!네코씨는 저번편에서 루첸씨에게 위압감을 느꼈죠,.


"응! 느꼈지.. 후.. 실은 그때 루첸이 악마인줄 알았어.. 정말 섬뜻했지 뭐야?"


그.. 그렇군요[차마 루첸씨의 보복이 두려워 더이상 못하겠음...;;]



다음 차례는 카나리아네요~! 카나리아는 나이에 비해 말도 적고, 키도 작은데..


"[뿌직]"


아아..;; 흐..흥분 가라앉히시고.. 질문 변경할께요. 카나리아씨는 왜 항상 멍하니 있어요?



".........묻지마. "




카나리아씨는.. 섬뜻하시네요하하하..;;


다음은 망울씨네요~


망울씨는 이번에 카나리아씨랑 붙었죠?[패싸움 같은..]


"네~! 흑.. 카나리아  무서워서 혼났어. 그러나 결과는 끝까지 지켜봐야지~"


그렇죠~! 과연 카나리아씨가 이길것인가! 망울씨가 이길것인가!



다음으로는 실피네요..



"씨익- 난 씬도 없었고.. 말도 3번밖에 안나왔지? 씨익-"


[보복이 두려워서 멀리멀리 도망감.]


"복수하겠어!"


무.. 무섭군요. 다음 차례는 란지씨네요! 란지씨도 씬도 그다지 없었고 출연도 없었는데..


"알면 넣어주던가.. 알면서 안넣어줘?"


히익- 네..네.. 넣어드리겠습니다.. 훌쩍.


다음 순번은.. 아직 나오지 않은 에리얼의 일행들이에요~!



하지만.. 미리미리 말하면 재미없겠죠?? 후후후.. 다 나오신 다음에 다시한번 인터뷰를 하죠 후후후



이상으로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파렌과 등장인물들과의 인터뷰였습니다~ 짝짝짝



[아직 나오지 않은 에리얼의 일행들에게 끌려가서 구타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