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littlestars twinkle★ 『작은 별들의 반짝임』 #4
  • ㄷИㄴ1얼♡
    조회 수: 878, 2008-02-06 05:19:40(2003-12-10)

  • 참새가 짹짹 거리는이 아니라.........

    스티선생님이 꽥꽥 거리는 아침.

                ((방송))
    (모두들 일어나요오~ 아! 둥~ 아! 둥~ 아~ 둥근해가 떴습니다아~ 자리에서 일어나서어~ 제일먼저 이를 닦자~ 윗니 아랫니 닦자~ [않쪽은 않딱냐?]
    세수할때는 깨끗이 이쪽 저쪽[아래쪽은?]을 꼭 닦고 머리빗고 옷을 입고~ [그럼 머리 망가져 옷을 입고 머리 빗어야됨;] 학교에 갑니다
    [밥은 않먹나?] 여하튼 다 일어나서 씻고 별관 3층 체육관으로 모여주셔요)

    우리의 스티선생님 저 가로의 말을 보라 우리 원의 태클선생님 그의 이름은 스티~~~~~~그(구)마
    [고구마 같다 갑자기 왠 사투리? ]

    201호의 루넬과 하위는 방송이 나오기전보다 일찍 일어났는지 일찍 씻고는 둘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우웅  ~" - 댄

    "댄?" - 하위

    댄의 찡찡 거리는 소리에 놀란 하위는 댄에게로 다가왔고...

    "왜 그래?" - 하위

    부비적 거리다가 다시 자는 댄을 보며
    한숨을 쉬어버리는 하위다.

    "댄이 걱정했구나?" - 루넬

    "무슨 이런앨 걱정해; 만난지 얼마나 됬다고" - 하위

    "하지만 내가 보기에도 댄이는 밝아서 보기 좋은걸? 그런애가 찡찡 거리는 거라면 걱정 될거야 . 나도 방금 움찔했고." - 루넬

    어린아이들이 대화라고 하기엔 어른스러운 대화 ... 아니 지금 현실의 어른들이란 이런 대화를 할수 없을런지 모른다.
    너무나도 험하고 변화되어버린 세상이니까...

    ----------------------------{체육관}------------------------------------

    "모두들 준비 운동시작해요 오피선생님을 따라하세요" - 버닝선생님

    ※이 체조는 제가본 체조를 거의다 조합했음으로 절대 공식적이지 않습니다.

    ㅣ노래ㅣ 얼굴 찌뿌리지 말아요~ 모두가 힘들 잖아요~ 우리의 그날위해 함께한 친구들이 있잖아요.~♬
             트니 트니 트니 트니 튼!튼!튼! 쭉~쭉~쭉~쭉~쭉~쭉~쭉~쭉 쭉!쭉!쭉!
             Oh Mickey, you're so fine you're so fine you blow my mind, hey Mickey (huff huff), hey Mickey (huff huff)
            
    대략 이런 노래들이 10분간 합쳐진 노래 라고 한다.

    모두들 지친 얼굴이다.
    혼자 날라다니는 오피선생님

    "모두들 지쳤나? 운동부족이야 운동부족" - 오피선생님

    "아..... 이거 도대체 누가 리믹스 한거야!!" - 스티선생님
    같이 따라한 선생님들이 더 힘들어 보인다.

    "어? 스티선생님도 힘드신거예요? 스티선생님도 운동부족이시네요" - 오피선생님

    "오피선생님!!! 이 어려운 동작들은 모예요 아이들이 힙합댄스팀도 아니고 도대체......" - 스티선생님

    "제 운동방식이 마음에 않드시면 스티선생님은 않하시면 되잖아요!!!" - 오피선생님

    "두분다 그만하세요 애들이 다 보고 있는데
    모두들 방으로 가서 샤워하고 원복으로 갈아입고 오세요." - 버닝선생님

    "활기차고 좋은 아침이군.." - 우니원장선생님
    이라고 말하는 원장선생님을 무시한채 다들 나가버렸다.
    그리고 들리는 절규란......

    "날 놓고 가지마아~~~~~~~~~~~~" - 우니원장선생님

    하루만에 왕따가 되어버린 원장선생님 이었다.


    그 무렵 어제 섭외한 양호선생님이 등장하셨다.

    모두들 예쁜 원복을 입고는 체육관에 다시 모이고는 강당으로 이동!!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양호선생님 등장=====================================

    "저기 뭐라고 써져 있는고야?" - 히요노

    "글쎄에...?" - 카이

    "음음!! 모두들 여기를 주목해 주세요 아침부터 수업이 아니라 조회를 하게 됬네요^ㅡ^ 어제 조회를 했지만 연락이 늦게 되어서 이제 오시게 된 선생님 양호 입니다."

    "가 아니잖아요!" - 루키선생님

    "와! 원장선생님을 이기다니 대단해!" - 혈이

    솔직히 원장선생님을 이기는게 대단하지는 않다 못이기는게 이상한거랄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의 보건!! 건강을 책임지게된 양호선생님 루키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 루키선생님

    "어~어? 처음에 모든 선생님이 3분이라고 하지 않았떠요?" - 히요노

    "음... 그건 말이야 ! 원래 지도 교사선생님이 3분이셨는데 교육청의 신고로 인하여 4분 원장선생님인 나까지 5분으로 됬단다^ㅡ^" - 원장선생님

    "아............." - 히요노
    대답을 하면서도 열심히 수첩에 뭔갈 적고 있는 히요노이다.

    ※번외편은 한편단 밑으로 꼽싸리로 들어가요^ㅡ^ 다음편은 히요노와 카이 랍니다.

    [밍쿠와 미서년의 하루]

    첫날부터 미서년의 얼굴을 빨갛게 만들어버린 밍쿠녀석이 미서년에게 장난치는것에 잔뜩 맛들려 버린 모양이다.

    계속 만날때마다 장난을 치고는 미서년의 얼굴을 홍당무나 사과로 만들어 버리기 일수!!

    이런 미서년은 않당할려고 노력하는데......

    "서년아~~~~~~~"
    를 외치며 와락 껴안는다. 스퀸쉽에 매우 약한 미서년은 얼굴이 빨개져 버렸고 얼른 밍쿠를 떼어버리고는 도망갔다.

    "헤헤헤 너무 재밌어 꺄오~"

    다음날

    "서년아~ "
    어제와 똑같은 일 하지만 서년이는 일부러 무표정을 지으며

    "저리가!"

    서년이가 그동안 다른 반응에 놀란 밍쿠 기습 작전을 펼치기로 하는데....

    "내가 싫은거야? "
    울먹거리는 밍쿠에 얼굴을 보고 당황해버리는 서년이

    "너......... 너가 자꾸 장난치니까 ..... 그러는 거........"

    "쪼옥~"

    "!!!!!!!!!!!!!!!!!!!!!!!!"

    그렇다 밍쿠의 기습작전이랑 미서년의 볼딱지에 뽀뽀하고 도망가기 였던 것이다!!
    작전은 대성공 !!
    서년이의 얼굴은 빨개짐과 동시에 다리가 풀려 주저 앉았고 눈에는 눈물이 글썽 글썽했다.

    "울먹울먹..."

    도망가던 밍쿠도 적지않게 당황했고 다시 돌아온 밍쿠

    귀엽게 꼬옥 앉아주더니

    "울지마!! 울면 바보다!! "

    라는 말을 했다.

    미서년은 밍쿠품에 가만히 않겨 있었고..... 어느새 새끈 새끈 잠이 들었다.

댓글 9

  • 히코토

    2003.12.11 00:00

    .......우니상은 항상 무시당하는 역인가봐..;;;;
  • 센츠

    2003.12.11 10:21

    후후, 그러게;

     뭐, 재미있으니 Pass♬ (넌 그 패쓰좀 그만해라-_-;)
  • 루넬

    2003.12.11 13:41

    루키가 선생이라니이!!!!!!!!!!그것도 양호선생님?
    애들만 안죽이면 다행.../...뒤에서 느껴지는 살기의 정체는?/
  • 직냥a

    2003.12.11 14:52

    재미있었어 ></
  • [레벨:3]id: tenkaⓥ

    2003.12.11 17:45

    ,,,,,,,너무 귀엽잖아///ㅁ//
  • [레벨:8]미서년[아픔]

    2003.12.11 18:58

    ...뭐야;;뭐;;

    나 놀리기?;

    원장선생님은 무시당하고 이 유치원은....망했.....[투캉]
  • 혈이

    2003.12.11 21:52

    우니원장님 불쌍해져...=ㅅ=;;
  • [레벨:9]ねこ[네코]

    2003.12.11 23:41

    원장의 역활이....;;;
    앗핫핫핫;; 그런 그러언;;
  • [레벨:9]id: 루키[BlaCk]

    2004.01.18 09:45

    -_- 루넬.. 나한테 죽고 싶구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4036 [레벨:3]쿠레아 930 2003-08-28
4035 도둑 913 2007-04-08
4034 [레벨:9]id: 루키페로스★ 892 2003-09-02
4033 이루[痍淚]군 891 2007-04-04
4032 [레벨:3]쿠레아 888 2003-08-29
ㄷИㄴ1얼♡ 878 2003-12-10
4030 [레벨:5]id: 녹차 K.J 878 2004-01-14
4029 [레벨:5]밍쿠 876 2003-08-12
4028 [레벨:6]망울냥♥ 853 2004-01-15
4027 도둑 841 2007-06-18
4026 [레벨:3]id: 파렌 818 2004-02-26
4025 나원냥테니스ㅠ 806 2004-02-23
4024 [레벨:24]id: Kyo™ 804 2007-03-25
4023 이루[痍淚]군 801 2007-02-23
4022 [레벨:7]『⊂ㅏㅋ™』。 799 2003-08-31
4021 이루[痍淚]군 798 2005-12-17
4020 [레벨:3]id: 나는야최강 788 2003-07-21
4019 이루[痍淚]군 784 2003-09-17
4018 하늘빛구슬 775 2003-07-07
4017 도둑 771 2007-02-16

SITE LOG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