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잤니..?인형들아.."-혈
왠지 어디가 아퍼 보이는 혈이..
그렇다..그녀는[?].거의 열이 심하다..
그래서 그때 마다 타이밍 안 맞게 집에 혼자 있는다..
어제 그렇게 많던 시녀와 하녀들..다 =ㅈ=...쉬는날이라고 가버리고..
엄마는 슝~하고 외국 가고..아빠도 외국에 일하시고..
인형들은 그저..혈이가 걱정되었다..
"아하;;나 잘래..-_-.."-혈
머리가더 아픈지 잠을 청하는 혈-
터벅-터벅-
아무도 없는 집에 발 소리가 난다.
그것도 참 바쁘게..몇명씩이나..
혈이는 무거운 눈을떠 보았다..
바로 인형들이 인간이 된것이다..
..혈이는 인형들이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눈을 감고 있었다..
-....야!!이루!!!!빨리!!가지고와!!-라면
-우악!!!!!알았다고!!!!!!!!-이루
-네코!!여기좀 청소해줘!!!-버닝
-ㅇㅋㅇㅋ!!!!!!!!!!!!!!-네코
-아피!!!!!도와죠!!!!-루키
-알았어!!!!!!!!!!!!!-아피
-까악!!!!!!!!!!!!!!!!!!!!!!!!!서년!!!!!!!!!-도리
-알았다고!!!!!!!도리!!!!!!!!!-서년
-_-...시끄러운 집단들 이였다..
갑자기 머리가 시원해 지는 혈이 였다..
그렇게..
혈이는 눈을 감고 잠을 청했다..
꿈이..-_-..너무 심했다고 생각했다..;;
일어나 보니.
인형들은 그 자리 그대로 였다..
하지만 왠지 자신 위에 있는 물수건과
인형의 위치 더럽던 방안
따뜻한 밥..
.........-_-...
혈이는 엄마가 왔다가 갔겠지..라고 생각하며..
오늘 하루를 보냈다......
"사랑해-나의 인형들아...♥"-혈
==============================================================================================
태클..[울먹]사양 입니다;;
인형이 인간되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