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어붙은시간」+24화&25화+
  • 아하하- 오늘도 한편 분량의 소설 두개 입니다.(퍽)

    ----------------------------------------------------------------------------------------------

    +24화+

    그렇지- 순간이동!-실피

    아아- 실피.. 무리야. 실패할걸.-망울

    왜?-실피

    여기서 세이지 까지는 몇달이나 걸려.-루넬

    에엑!-하늘

    그래도.. 한번이라도 시도 해 보면..-아이리

    아무튼 해보기는 하겠지만, 너무 기대는 마.-망울

    빛속성의 마법사들이.. 손을 맞잡고 궁시렁 궁시렁하자.. 어둠이 깔렸다.

    우아악! 너무 어둡잖아-!-네코

    잠깐만. 저게 누구야?-스텔라

    어둠속에서 희미하게..

    아주 작은 빛을 내고 혼자 서있는 소년.

    ...서년인가?-이루

    .........맞아.. 나..야..-서년

    어떻게 된거야? 다른 사람들은 다 죽어가잖아.-화련

    ... 세이지.. 에.. 다른 마을이 한번.. 쳐들어.. 왔었어.. 그때.. 저 여자.. 나 돌봐줬던 사람.. 이야.-서년

    말더듬지마.-로지

    아악! 저꼬마 죽으려구 하잖아--!-리나

    달려가서 손등을 탁 쳐서 칼을 떨어뜨리는 루넬.

    아.. 죽게 내버려 두란말야!-어린 서년-_-;;

    성질 어두운건 똑같네? 하지만 꼬마야, 너 지금 죽는다고 뭐 해결될건 없어.-스텔라

    그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앞을향해, 계속 걸어가.-네코

    여기서 죽으면.. 니꿈도 못이루잖아?-하늘

    그러니깐- 죽지마. 죽는다고 해결되는거 없어.-실피

    그리고..

    점점 사라져가는 소년의 형채. 서있는 곳은..

    세이지 광장이었다.

    우앗. 이렇게 멀리까지 한번에 왔네?-이루

    모두의 마음이 통해서 인가봐.-화련

    아무튼.. 저기를 파보자.-이루

    일행은 느티나무 둘레를 둥글게 팠다.

    목걸이가..

    ..! 저기!-서년

    +25화+

    어째서 목걸이가 두개나 여기에 있는거야?-엔젤

    뭐.. 이제 다 찾았네요. 그럼 이제.. 물레만 찾으면 되는거죠?-아이리

    그렇지.-루넬

    근데 그 물레가 어디있는지 어떻게 알아?-네코

    아마.. 이 목걸이가 다 모이면..-아이리

    아이리가 보석함을 열었다.

    그러자 모인 목걸이에서 빛이 쏟아져 나왓다.

    그러더니 어느 한 쪽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했다.

    아무래두 이 빛을 따라가면..-리나

    그래.. 아무튼 이쪽으로 가보자.

    그렇게 무작정 걷기 시작한 일행.

    아아.. 그냥 날아가면 안돼?-망울

    글쎄.. 아무튼,.. 가보자.-스텔라

    뭐..-엔젤

    우악! 이건또 뭐야?-루넬

    그랬다. 어디서 인가 덩굴이 나와서 일행의 목을 조이고 데려가기 시작했다.

    ..네코만 빼고.

    ----------------------------------------------------------------------------------------------

    동생의 압박.. 이눔의 동생..-ㅅ-;;

    아아.. 차례로 활약상이 나가고 있네요.

댓글 4

  • [레벨:9]id: 손고쿠

    2003.11.01 19:20

    점점 더 두근두근 거리군요^^
  • 루넬

    2003.11.01 21:25

    네코만빼고......;;;;
  • [레벨:24]id: KYO™

    2003.11.01 23:25

    네코만..... 제외??
  • [레벨:3]stella~☆

    2003.11.02 12:47

    네코님을 빼고라니...;;

    ...동생은! 패면서 잡아야 하는 겁니다!
    (전 오빠를 패면서 잡지만요;)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4076 하늘빛구슬 960 2003-07-05
4075 하늘빛구슬 1011 2003-07-06
4074 하늘빛구슬 803 2003-07-07
4073 하늘빛구슬 1281 2003-07-08
4072 하늘빛구슬 624 2003-07-19
4071 시프 714 2003-07-20
4070 [레벨:3]id: 나는야최강 815 2003-07-21
4069 …이루군… 996 2003-07-22
4068 시프 700 2003-07-23
4067 하늘빛구슬 578 2003-07-24

SITE LOG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