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 오늘도 한편 분량의 소설 두개 입니다.(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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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그렇지- 순간이동!-실피
아아- 실피.. 무리야. 실패할걸.-망울
왜?-실피
여기서 세이지 까지는 몇달이나 걸려.-루넬
에엑!-하늘
그래도.. 한번이라도 시도 해 보면..-아이리
아무튼 해보기는 하겠지만, 너무 기대는 마.-망울
빛속성의 마법사들이.. 손을 맞잡고 궁시렁 궁시렁하자.. 어둠이 깔렸다.
우아악! 너무 어둡잖아-!-네코
잠깐만. 저게 누구야?-스텔라
어둠속에서 희미하게..
아주 작은 빛을 내고 혼자 서있는 소년.
...서년인가?-이루
.........맞아.. 나..야..-서년
어떻게 된거야? 다른 사람들은 다 죽어가잖아.-화련
... 세이지.. 에.. 다른 마을이 한번.. 쳐들어.. 왔었어.. 그때.. 저 여자.. 나 돌봐줬던 사람.. 이야.-서년
말더듬지마.-로지
아악! 저꼬마 죽으려구 하잖아--!-리나
달려가서 손등을 탁 쳐서 칼을 떨어뜨리는 루넬.
아.. 죽게 내버려 두란말야!-어린 서년-_-;;
성질 어두운건 똑같네? 하지만 꼬마야, 너 지금 죽는다고 뭐 해결될건 없어.-스텔라
그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앞을향해, 계속 걸어가.-네코
여기서 죽으면.. 니꿈도 못이루잖아?-하늘
그러니깐- 죽지마. 죽는다고 해결되는거 없어.-실피
그리고..
점점 사라져가는 소년의 형채. 서있는 곳은..
세이지 광장이었다.
우앗. 이렇게 멀리까지 한번에 왔네?-이루
모두의 마음이 통해서 인가봐.-화련
아무튼.. 저기를 파보자.-이루
일행은 느티나무 둘레를 둥글게 팠다.
목걸이가..
..! 저기!-서년
+25화+
어째서 목걸이가 두개나 여기에 있는거야?-엔젤
뭐.. 이제 다 찾았네요. 그럼 이제.. 물레만 찾으면 되는거죠?-아이리
그렇지.-루넬
근데 그 물레가 어디있는지 어떻게 알아?-네코
아마.. 이 목걸이가 다 모이면..-아이리
아이리가 보석함을 열었다.
그러자 모인 목걸이에서 빛이 쏟아져 나왓다.
그러더니 어느 한 쪽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했다.
아무래두 이 빛을 따라가면..-리나
그래.. 아무튼 이쪽으로 가보자.
그렇게 무작정 걷기 시작한 일행.
아아.. 그냥 날아가면 안돼?-망울
글쎄.. 아무튼,.. 가보자.-스텔라
뭐..-엔젤
우악! 이건또 뭐야?-루넬
그랬다. 어디서 인가 덩굴이 나와서 일행의 목을 조이고 데려가기 시작했다.
..네코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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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압박.. 이눔의 동생..-ㅅ-;;
아아.. 차례로 활약상이 나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