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후.. 20화가 거의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ㅁ+(번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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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그건 가르쳐 줄 수 없어.-정체모를인간
..그..런..-서년
그럼..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가르쳐 줄 수 있지?-루넬
그런건 알 필요 없잖아? 어째서 알려고하지?-정체모를인간
그건..우리가 알고싶기 때문이죠!-네이
참으로 간단하다..-하늘
좋아, 가르쳐주지.-정체모를인간
그러자 풀숲에서 하늘색머리를 하나로 묶고 그위에 왕관을 쓴 여자가 나타났다..
어째서 늘 여자인 건지는 모르지만..-_-아무튼 나타났다.
내이름은.. 옐리스다.-옐리스
..하.. 하하.. 아하하.. 설마..-엔젤
말..말도 안돼!-아이리
왜?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나? 아니.. 난 여기에 숨어살고 있었어.-옐리스
그런데 이런 후진곳에 숨어살면..-실피
아아.. 후진곳? 여기가? 따라와. 보여줄게.-옐리스
뭔가를 보여준다면서 빙그르르 한바퀴 도는 옐리스.
그랬더니 금방 장소가 바뀌었다..
아아.. 여기..?-화련
그래. 여기. 어때? 멋지지?-옐리스
우웅.. 아틀란티스보다는 못하지만.. 멋있어!>-<-루넬
..정말 그렇군..-서년
정말 그랬다. 연못 위에 커다란 연꽃. 그리고 자이언트 백합. 여러가지 꽃들이 초록색의 물 위에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있었다.
민간인이 여기에 들어온건 처음이로군.-옐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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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앗>-<
죄송해요오오오-
엄마가 현장학습 갔다왔으니 어서어서 자라네요>-<
내일은 두편에 걸쳐서 쓸게요오오>-<
아아, 20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