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나 죽어버릴 꺼야~~


루넬-그냥 죽어!!


데이와 루넬의 기숙사방..
데이가 발 하나를 창문에 걸쳤다. 자살처럼 보이는 행위...
데이가 이러는 이유는..10분전..


[루넬-데이야~~ 편지 왔어~

찌익~(종이 찢겨지는 소리)

루넬-음..뭐지?...

[ZZ동인지]


루넬이 발에 걸린 데이가 가장 아끼는 동인지가 찢어진 것이다.


루넬-;;;


데이-뭐가 찢어지는 소리가...꺄아~~~~~~~~~루넬 뭔짓한거야!!


루넬-아하하..잡지하나 찢었어..


데이-이거 매진이라구!! 으악!! 죽어버릴꺼야!!]

이렇게 된 것이다.

이때..쾅쾅쾅(누군가 현관문 두둘기는 소리)


캐리-야!! 루넬! 데이! 문안열어?

루넬-캐리 무슨 일이야?


루넬이 문을 열자..캐리뿐만 아니라..루넬과 같은 층을 쓰고 있는 맴버가 다 째려 보고 있었다.


루넬-아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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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야! 루넬 내가 시끄러운거 싫어하는거 알면서 왜그래!!


루넬-아쿠아선배..소리질른건 데이라구요..


루키-루넬..그냥 죽어!! 이렇게 말한거 너였지?


루넬-어..맞어..선배..


루넬과 데이의 방에 모인 3층 기숙사 맴버들..


혈이-도대체 뭣 때문에 그런거야?


데이-/울먹/그게..루넬이 내 동인지 찢었어..ZZ동인지 구하기 디게 어려운 거잖아..


맴버들-...데이 그냥 주거~!!!!!!!!!!!!!!!!!!!!!!


데이-흐엥..나만 미워해.../구석에 가서 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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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김에 파티하는 맴버들..

크리스-루키..담배좀 그만펴..


혈이-콜록..콜록..


네코-야!! 루키!! 담배꺼!!혈이가 기침하잖아!!


루키-....어..알았어..


1학년한테 쪼는 루키였다..


망울-저기 근데..이렇게 된것도 인연인데..우리 이렇게 20명이서 클럽만들어요..알아보니깐 15명 이상이면 클럽생성이 가능하다던데..


린린-좋아!! 근데 무슨 얘기 하고 있었어?

댄-야!! 그럼 뭐 듣고 좋아 라고 한거야!!

린린-글세;;;

댄-에휴...

스티-댄..차좀 마시면서 진정해..근대 실피 지금 모해?

피르는 루키의 담뱃재를 스티의 차에 넣고 있었다.

피르-차 못마시게 하기..

세다-야!!우리 스티 왜 괴롭혀!!

루넬-야!!클럽만들 거야 안만들꺼야!!

맴버-만들자!!

데이-클럽장은?

크리스-루키?

루키-난 삼장팬클럽 회장이여서 바뻐.루넬?


루넬-난 팔계 팬클럽 회장..캐리?


캐리-난 오정...


아쿠아-모야!! 데이 니가해!!

데이-좋아^^


이렇게 해서..그들 20명의 클럽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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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압박으로 쓴 소설...

급하게 쓰다보니..안나온 사람들도 많다-.-;;;

소설도 조잡하다-.-;;;

그 누구가 루키라고 말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