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Human..Devil..and....Half..
[신과..인간과..악마와.......... 그리고....하프....]
....
직: 크읔..
-끼기기긱-
직은 레아의 칼을 도(刀)로 가까스로 막았다
직: 크읔..
-캉-
직은 레아의 칼을 쳐냈다
직: 쳇..내가 도를 꺼내게 만들다니..
도를 꺼내게 한 값은 톡톡히 치루게 해주지 Sharp Storm!!
직은 사라졌다
아니..스피드가 빨라서 눈에 보이지 않는 다고 하는게 옳을 것이다
레아: 젠장..또 뭐야
풀잎하나 돌멩이 하나 움직이지도 않는 그러한 고요함만이 긴장감
속에 흘렀다
레아는 직의 위치를 알기위해 두리번 거렸다
-샤르륵..휘링..콰강-
도(刀)로 베는 소리가 부드럽게 들려왔다
레아의 몸은 한줄로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세계 반대방향으로 온몸이 회오리가
친 듯 난도질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들판 한가운데 서 있었던 레아는 어느새절벽에
정신을 잃은 채 피를 흘리며 박혀있을뿐
직은 도의 끝으로 정신을 잃은 레아의 머리를 들어올렸다
직: 바보같이..죽이긴 아깝군..내가 도를 꺼내게 만든거..이놈이 몇 번째지?
왠지 모르게 맘에 드는 놈이야..후후..
“너희들 돌아와!!! 빨리 안 돌아와아!!!!! 귀환 하란 말이야!!!!”
직: 마왕님인가? 귀환명이군..레아라고 했던가?
다음에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군..인방..스텔라 데리고 가자..
인방: 네..
....
다크: 미...미....
이슈카: 빨리 말해라..난 그리 기다리는거에 익숙한 놈이 아니거든..
다크: 미..미쳤냐? 내가 사과하게? 차라리 죽는게 나아!
이슈카: [콰직] 아아..원한다면 죽여주지..
-철컥-
“너희들 돌아와!!! 빨리 안 돌아와아!!!!! 귀환 하란 말이야!!!!”
이슈카: 아..쳇..목숨은 건졌군..
마왕님 명령을 안 들으면 경을 칠테니..현울..가자
현울: 네..
-슈육-
다크: 젠장..살았다..휴우휴우...나 살았지? 우아아..죽고싶진 않다고...
....
케리: 아아악!!!!!!!! 진! 짜! 어디에 열쇠가 있다는 거야?
크리스: 잘 못 찾아 온건 아닐까요 로지님
로지: 그럴 리가 없어
케리: 에이!! 젠장
크리스: 다리아퍼
-털썩..풀썩-
케리와 크리스는 마법진 안으로 들어가 않았다
케리: 로지님... 이 마법진으로 뭐 하는게 아닐까요?
크리스: 마법진만 있으면 뭐해..주문을 모르는걸...
로지: 어디 있는거야..젠장
-터벅-
-슈웅-
케리: 에??
크리스: 어랏?
로지도 마법진 안으로 들어오자 마법진에서 흰색 빛이 뿜어져 나오면서
둥근 마법진 가에 이상한 글씨가 떠 올랐다
크리스: 와아..
케리: 놀랍군.. 근데 이 글씨는 뭐지?
로지: .....sien...
......
러버: 다 죽어버려!!!! 이 빌어먹을 것들!! 니네가 뭔데!!!!!!
스텔라: 크읔..
러버의 칼날이 스텔라를 갈갈이 찢어 놓으려는 듯이
날카롭게 다가왔다
-캉-
직: 우린 갈길이 바쁘다..싸움중에 끼어든건 미안하군..하지만 급해서 말이지
-슈욱-
직은 스텔라를 데리고 사라졌다.
러버: 젠장..빌어먹을..엄마..아빠!!!!! 으아아아아!!!!!!!
러버의 울음소리는 곳곳으로 울려퍼졌다
..
이루: 죽어라 !!
-카강-
그 늙은이는 이루의 검을 막았다
‘친구여.. 원망하지 마시게나.. 봉인의 주문’
주문을 외우자 마법진이 그려졌고 이루의 귀에는 귀걸이가 다시 채워지기 시작했다
이루: 이럴순 없어!! 안되에!!!!!!
-털썩-
‘하아..이제 나도 힘이 부치는군..잠이 깨이면..신전으로 들어오거라..’
노인은 홀연히 신전안으로 사라졌다
God..Human..Devil..and....Half..
[신과..인간과..악마와.......... 그리고....하프....]
붸~ 늦게 올려서 미안미안
ㅇㅁㅇ//////
요즘...ㅜㅡ...코멘수가 부쩍 줄어써..
ㅇㅁㅇ;;
내 소설도 한물...;;
[어서 끝내든가 해야지...-_-;;;]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