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 God...Human...Devil...and....Half 그 마흔번쨰 이야기
  • [레벨:9]id: 루키페로스★
    조회 수: 192, 2008-02-06 05:18:58(2003-10-14)



  • God..Human..Devil..and....Half..
    [신과..인간과..악마와.......... 그리고....하프....]


    ....



    직: 크읔..



    -끼기기긱-



    직은 레아의 칼을 도(刀)로 가까스로 막았다



    직: 크읔..



    -캉-



    직은 레아의 칼을 쳐냈다



    직: 쳇..내가 도를 꺼내게 만들다니..
        도를 꺼내게 한 값은 톡톡히 치루게 해주지 Sharp Storm!!



    직은 사라졌다
    아니..스피드가 빨라서 눈에 보이지 않는 다고 하는게 옳을 것이다



    레아: 젠장..또 뭐야



    풀잎하나 돌멩이 하나 움직이지도 않는 그러한 고요함만이 긴장감
    속에 흘렀다
    레아는 직의 위치를 알기위해 두리번 거렸다



    -샤르륵..휘링..콰강-



    도(刀)로 베는 소리가 부드럽게 들려왔다
    레아의 몸은 한줄로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세계 반대방향으로 온몸이 회오리가
    친 듯 난도질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들판 한가운데 서 있었던 레아는 어느새절벽에
    정신을 잃은 채 피를 흘리며 박혀있을뿐
    직은 도의 끝으로 정신을 잃은 레아의 머리를 들어올렸다



    직: 바보같이..죽이긴 아깝군..내가 도를 꺼내게 만든거..이놈이 몇 번째지?
        왠지 모르게 맘에 드는 놈이야..후후..



    “너희들 돌아와!!! 빨리 안 돌아와아!!!!! 귀환 하란 말이야!!!!”



    직: 마왕님인가? 귀환명이군..레아라고 했던가?
        다음에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군..인방..스텔라 데리고 가자..



    인방: 네..



    ....



    다크: 미...미....



    이슈카: 빨리 말해라..난 그리 기다리는거에 익숙한 놈이 아니거든..



    다크: 미..미쳤냐? 내가 사과하게? 차라리 죽는게 나아!



    이슈카: [콰직] 아아..원한다면 죽여주지..



    -철컥-



    “너희들 돌아와!!! 빨리 안 돌아와아!!!!! 귀환 하란 말이야!!!!”



    이슈카: 아..쳇..목숨은 건졌군..
            마왕님 명령을 안 들으면 경을 칠테니..현울..가자



    현울: 네..



    -슈육-



    다크: 젠장..살았다..휴우휴우...나 살았지? 우아아..죽고싶진 않다고...



    ....



    케리: 아아악!!!!!!!! 진! 짜! 어디에 열쇠가 있다는 거야?



    크리스: 잘 못 찾아 온건 아닐까요 로지님



    로지: 그럴 리가 없어



    케리: 에이!! 젠장



    크리스: 다리아퍼



    -털썩..풀썩-



    케리와 크리스는 마법진 안으로 들어가 않았다



    케리: 로지님... 이 마법진으로 뭐 하는게 아닐까요?



    크리스: 마법진만 있으면 뭐해..주문을 모르는걸...



    로지: 어디 있는거야..젠장



    -터벅-



    -슈웅-



    케리: 에??



    크리스: 어랏?



    로지도 마법진 안으로 들어오자 마법진에서 흰색 빛이 뿜어져 나오면서
    둥근 마법진 가에 이상한 글씨가 떠 올랐다



    크리스: 와아..



    케리: 놀랍군.. 근데 이 글씨는 뭐지?



    로지: .....sien...



    ......



    러버: 다 죽어버려!!!! 이 빌어먹을 것들!! 니네가 뭔데!!!!!!



    스텔라: 크읔..



    러버의 칼날이 스텔라를 갈갈이 찢어 놓으려는 듯이
    날카롭게 다가왔다



    -캉-



    직: 우린 갈길이 바쁘다..싸움중에 끼어든건 미안하군..하지만 급해서 말이지



    -슈욱-



    직은 스텔라를 데리고 사라졌다.



    러버: 젠장..빌어먹을..엄마..아빠!!!!! 으아아아아!!!!!!!



    러버의 울음소리는 곳곳으로 울려퍼졌다



    ..



    이루: 죽어라 !!



    -카강-



    그 늙은이는 이루의 검을 막았다



    ‘친구여.. 원망하지 마시게나.. 봉인의 주문’



    주문을 외우자 마법진이 그려졌고 이루의 귀에는 귀걸이가 다시 채워지기 시작했다



    이루: 이럴순 없어!! 안되에!!!!!!



    -털썩-



    ‘하아..이제 나도 힘이 부치는군..잠이 깨이면..신전으로 들어오거라..’



    노인은 홀연히 신전안으로 사라졌다




    God..Human..Devil..and....Half..
    [신과..인간과..악마와.......... 그리고....하프....]


    붸~ 늦게 올려서 미안미안

    ㅇㅁㅇ//////

    요즘...ㅜㅡ...코멘수가 부쩍 줄어써..

    ㅇㅁㅇ;;

    내 소설도 한물...;;

    [어서 끝내든가 해야지...-_-;;;]

댓글 8

  • 루넬

    2003.10.14 19:23

    루키~~ 루키 소설엔 언제나 내가 코멘 올려줄꺼니깐..
    힘내~~~~~
  • [레벨:9]id: 손고쿠

    2003.10.14 20:13

    저두 매일 올릴께요^^ 힘내세요^^
  • [레벨:5]플로랜스

    2003.10.14 20:25

    언제나 잘보고 있는걸요오!
  • [레벨:7]id: 크리스

    2003.10.14 21:16

    나도 언제나 잘 보고 있어~루키이~
    근데..........뭐?나보고 수원에 오라고 ?
    미쳤냐!!!!!!내가 수원으로 가게!!!!!!
    아무리 내가 전철을 잘못 탔지만 그래도 그렇지!!!!!
    왠 어서오게야아~!!!!!!!!+ㅁ+
  • [레벨:24]id: KYO™

    2003.10.14 23:32

    우어어! +ㅁ+
    언제나 열심히 보고 있다구!! +ㅁ+
    에헤야 디야~ 다시 봉인됬다!! +ㅁ+
    잘 봉인됬네, 아저씨 -_-^
    (마음에 안 드는 아저씨-이름 까먹음;-였다;)
  • [레벨:3]stella~☆

    2003.10.14 23:40

    루키~~ 내가 열심히 읽어주고 있잖아~~

    감상과 인터뷰에 대한 보답은 세배, 네배로 해야 하는 거야~

    그러니까 절필 絶筆 하지 말고~~

    건필해~
  • [레벨:9]ねこ[네코]

    2003.10.15 17:52

    나도 늘 보고있다네에에에+ㅅ+/!!
    다음편을 기대하겠네+ㅂ+/!! [번뜩]
  • Goku[혈이]

    2003.10.16 00:44

    항상 기대하네에에..;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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