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후+ㅁ+ 좀 더 멋진 씬(?)을 내기위해.. 멋지진 않지만요..
하루동안 머리 싸매고 끙끙댔답니다- 그럼 시작>-<
----------------------------------------------------------------------------------------------
뭐..야? 조건없이 주는거 아니었어?-실피
어이없다는 루비의 표정. 그리고 이어지는 싸늘한 웃음.
그렇게 쉽게.. 줄거라고 생각했나요? 그럼 애당초.. 난 여기에 있지도 않았어요.-루비
...받아들이지, 그 도전.-타로
..그렇다면 첫번째로 싸울상대는.. 누구신가?-루비
다시 침묵이 흐르고..
루비가 싸늘하게 씨익 웃는다.
거기- 은발머리 아줌마.-루비
뭐? 나?-엔젤
바람의 정령이 겁도없이 신을- 고른것이다. 싸움상대로..
그치만 엔젤은-!-네이
나서려는 네이를 한팔로 막아서는 엔젤.
...걱정하지마. 이길 수 있어. 만약.. 내가 죽는대도.. 장례는 치뤄줄거지?-엔젤
네이를 향해 소곤대는 엔젤..
자아- 그럼 시작해 볼까요♡-루비
루비가 자신의 키보다 더 큰 검을 소환 해 내었다.
눈부신 검기를 내뿜는 검.
...일월..도..(日月刀)?-아이리
※일월도-태양과 달의 정기를 가지고 있는검.※
그리고- 루비가 먼저 엔젤의 팔을 향해 검을 뻗는다.
그리고 두개의 손가락으로 검을 막는 엔젤.
그러나 손가락사이에서는 피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후후.. 굉장히 파워가 센데..?-엔젤
웃고있는 엔젤. 그러나 찡그린 표정이다.
엔젤..!-루넬
그리고 밑으로 털썩쓰러지고 말았다.
..바보..-네이
네이가 실리스를 뽑아 들었다.
-너 죽으면.. 장례도 안치루고 그냥 두고 갈거야.-네이
그리고 허공으로 점프해서 좌우,위아래로 검을 휘드르고 착지한 네이.
루비는 검을 떨어뜨리고 밑으로 쓰러졌다.
시..심장...을..!-루비
이윽고, 말을 다 마치지 못한채 앞으로 푹 꼬꾸라지는 루비.
주..죽었어?-화련
그리고 루비가 죽은 자리에 루비대신 푸른색 목걸이가 생겨났다.
아아- 저건.. 시간의 목걸이중.. 과거의 목걸이.. 로군요.-아이리
그리고 먼저 누구라고 할 것도 없이 엔젤을 집어들고(?)그 집을 나왔다.
아.. 잠깐만. 목걸이는?-하늘
..여기있어.-서년
서년이 가리킨곳은 아이리가 들고있는 작은 보석상자 였다.
제가 보관하겠습니다..-아이리
뭐- 우리는 짐도 덜고 좋잖아- 그치?-스텔라
털썩 주저 앉아서.. 후우- 한숨을 내뱉는 리나.
하아.. 나 배고파..-리나
그럼.. 빨리가자-이루
그리고 다음날, 해는 산에 걸리고..
눈부신 아침햇살이 창문을 두드릴때(?)
일행은 다시.. 「카인」이라는 마을로 떠났다.
근데.. 거기에도 목걸이가 있을까?-로지
..몰라.. 하지만 있을거야.-하나
그런데 무서운 표정으로 일행들을 뒤에서 바라보고만 있는 우오.
..우오? 안가?-하늘
나.. 안가.. 너희들끼리 가. 나 여행 안할래..-우오
뭐..?-실피
잠깐만. 네가 안하면 토오루도 안하는데..?-망울
그리고 하나도..-화련
..그러라고해.-서년
엣?-타로
짐이 덜어지는 것같고, 좋잖아.-서년
그래.. 그럼 토오루랑 하나랑 우오는.. 여기 있어 줘.-엔젤
우리가 여행을 끝내고 돌아오면- 그때 만나기로 해요..-아이리
..다시.. 가자..-로지
자- 우울해 하지말고- 동물들 없어두 우리는 얼마든 살아갈수 있어-! 가자!-루넬
그렇게 일행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여기가 어디야? 엄청 어두운 숲이네?-이루
'바스락-'
뭐야..? 뭐.. 뭐뭐야?-리나
'바스락-'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주무기를 꺼내드는 일행..
당신들 누구야?-정체모를사람
누..누누누누누구세요? 귀신이세요?-스텔라
나는 레이니아. 미소의 여신이야. 그런데 너희 들은 누구지?-레이니아
엉덩이 까지 내려오는 초록색머리와 초록색 눈동자..
우리는 얼어붙은 시간을 구하기위해서 여행하고 있는 사람들이다.-엔젤
----------------------------------------------------------------------------------------------
아아.. 엄마가 그만하래요
시간의 목걸이 하나 획득(?)했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