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어붙은시간」+8화+
  • 후후후+ㅁ+ 좀 더 멋진 씬(?)을 내기위해.. 멋지진 않지만요..

    하루동안 머리 싸매고 끙끙댔답니다- 그럼 시작>-<

    ----------------------------------------------------------------------------------------------

    뭐..야? 조건없이 주는거 아니었어?-실피

    어이없다는 루비의 표정. 그리고 이어지는 싸늘한 웃음.

    그렇게 쉽게.. 줄거라고 생각했나요? 그럼 애당초.. 난 여기에 있지도 않았어요.-루비

    ...받아들이지, 그 도전.-타로

    ..그렇다면 첫번째로 싸울상대는.. 누구신가?-루비

    다시 침묵이 흐르고..

    루비가 싸늘하게 씨익 웃는다.

    거기- 은발머리 아줌마.-루비

    뭐? 나?-엔젤

    바람의 정령이 겁도없이 신을- 고른것이다. 싸움상대로..

    그치만 엔젤은-!-네이

    나서려는 네이를 한팔로 막아서는 엔젤.

    ...걱정하지마. 이길 수 있어. 만약.. 내가 죽는대도.. 장례는 치뤄줄거지?-엔젤

    네이를 향해 소곤대는 엔젤..

    자아- 그럼 시작해 볼까요♡-루비

    루비가 자신의 키보다 더 큰 검을 소환 해 내었다.

    눈부신 검기를 내뿜는 검.

    ...일월..도..(日月刀)?-아이리

    ※일월도-태양과 달의 정기를 가지고 있는검.※

    그리고- 루비가 먼저 엔젤의 팔을 향해 검을 뻗는다.

    그리고 두개의 손가락으로 검을 막는 엔젤.

    그러나 손가락사이에서는 피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후후.. 굉장히 파워가 센데..?-엔젤

    웃고있는 엔젤. 그러나 찡그린 표정이다.

    엔젤..!-루넬

    그리고 밑으로 털썩쓰러지고 말았다.

    ..바보..-네이

    네이가 실리스를 뽑아 들었다.

    -너 죽으면.. 장례도 안치루고 그냥 두고 갈거야.-네이

    그리고 허공으로 점프해서 좌우,위아래로 검을 휘드르고 착지한 네이.

    루비는 검을 떨어뜨리고 밑으로 쓰러졌다.

    시..심장...을..!-루비

    이윽고, 말을 다 마치지 못한채 앞으로 푹 꼬꾸라지는 루비.

    주..죽었어?-화련

    그리고 루비가 죽은 자리에 루비대신 푸른색 목걸이가 생겨났다.

    아아- 저건.. 시간의 목걸이중.. 과거의 목걸이.. 로군요.-아이리

    그리고 먼저 누구라고 할 것도 없이 엔젤을 집어들고(?)그 집을 나왔다.

    아.. 잠깐만. 목걸이는?-하늘

    ..여기있어.-서년

    서년이 가리킨곳은 아이리가 들고있는 작은 보석상자 였다.

    제가 보관하겠습니다..-아이리

    뭐- 우리는 짐도 덜고 좋잖아- 그치?-스텔라

    털썩 주저 앉아서.. 후우- 한숨을 내뱉는 리나.

    하아.. 나 배고파..-리나

    그럼.. 빨리가자-이루

    그리고 다음날, 해는 산에 걸리고..

    눈부신 아침햇살이 창문을 두드릴때(?)

    일행은 다시.. 「카인」이라는 마을로 떠났다.

    근데.. 거기에도 목걸이가 있을까?-로지

    ..몰라.. 하지만 있을거야.-하나

    그런데 무서운 표정으로 일행들을 뒤에서 바라보고만 있는 우오.

    ..우오? 안가?-하늘

    나.. 안가.. 너희들끼리 가. 나 여행 안할래..-우오

    뭐..?-실피

    잠깐만. 네가 안하면 토오루도 안하는데..?-망울

    그리고 하나도..-화련

    ..그러라고해.-서년

    엣?-타로

    짐이 덜어지는 것같고, 좋잖아.-서년

    그래.. 그럼 토오루랑 하나랑 우오는.. 여기 있어 줘.-엔젤

    우리가 여행을 끝내고 돌아오면- 그때 만나기로 해요..-아이리  

    ..다시.. 가자..-로지

    자- 우울해 하지말고- 동물들 없어두 우리는 얼마든 살아갈수 있어-! 가자!-루넬

    그렇게 일행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여기가 어디야? 엄청 어두운 숲이네?-이루

    '바스락-'

    뭐야..? 뭐.. 뭐뭐야?-리나

    '바스락-'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주무기를 꺼내드는 일행..

    당신들 누구야?-정체모를사람

    누..누누누누누구세요? 귀신이세요?-스텔라

    나는 레이니아. 미소의 여신이야. 그런데 너희 들은 누구지?-레이니아

    엉덩이 까지 내려오는 초록색머리와 초록색 눈동자..

    우리는 얼어붙은 시간을 구하기위해서 여행하고 있는 사람들이다.-엔젤

    ----------------------------------------------------------------------------------------------

    아아.. 엄마가 그만하래요

댓글 5

  • [레벨:24]id: KYO™

    2003.10.13 18:39

    우오오! +ㅁ+
    시간의 목걸이 하나 획득(?)했네!! +ㅁ+
  • [레벨:9]id: 손고쿠

    2003.10.13 20:14

    다음편 기대 할께요^^
  • 루넬

    2003.10.13 23:03

    우오~~~ 하루만인데 우째 오랜만에 보는 소설 같아..
    그만큼 내가 기대하고 있다는거겠지~~
    룰루랄라~~
  • [레벨:3]stella~☆

    2003.10.13 23:33

    오호~ 목걸이 하나 찾아냈고...
    저 미소의 여신과 싸울 건가요?(궁금)

    다음편! 그리고 건필하세요~
  • [레벨:9]ねこ[네코]

    2003.10.15 17:46

    미소의 여신이라아.....[머엉]
    그래도 목걸이는 하나 획득+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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