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ream and present[6]
  • 조회 수: 195, 2008-02-06 05:18:53(2003-10-12)
  • 야! 아직 멀었냐?―하트



    뭘 그만큼 걷고 그러냐?―유향


    그만큼이라니! 벌써 이틀을 꼬박 걸었잖아!―하트




    그럼 너도 고양이로 변해서 삼이위에 타고 다녀! 떠들지 말고!―유향



    겐죠! 교대하자!―하트




    고양이로 바뀌어야지.―미서년



    아아. 맞다....... 젠장.―하트
    다리 많이 아픈 거야?―밍쿠




    응........-하트




    그럼 좀 쉬었다 가자.―로지




    와아! 쉰다! 쉰다!―겐죠




    그리곤 삼이 위에서 내려와 폴짝거리는 하얀 고양이.




    너 쉬는 게 좋아?―네코


    당연하잖아!―겐죠




    솔직히 넌 하는 것도 없잖아.―혈이




    맞아. 삼이 위에서 떠들기만 하고.―미서년




    저기...........-히요노




    죽을 듯한 표정으로 사람들을 지목시킨 히요노.




    저...........-히요노

    있잖아……. 나 할 말이 있는데........-히요노





    그 심각한 말투에 몰입되어 버린 사람들.
    한 줄기 바람 붐에 의해 머리카락만 날릴 뿐…….





    우리 밥 안 먹은 지 얼마나 된 거야?―히요노





    그 상태로 얼어버린 그들.......




    그 침묵을 깬 것은 다름 아닌.




    자! 그럼 먹어야지? 도시락이야 도시락!―루넬




    와아! 역시 루넬밖에 없어!―히요노




    그렇게 얼어 있는 상태로 맛있게 도시락을 먹는 그들.




    와아! 이거 맛있다!―겐죠




    그렇죠? 그런데 한 가지 웃긴 것은 우린 오늘 밤 안으로 섬에 도착하지 않으면 안 돼.―삼이



    또 다시 어는 그들…….




    밥 먹던 것을 바닥에 살포시 내려놓고 일어나는 히요노




    하하하…….어서. 가. 자.......-히요노




    다음 장면……. 그들은 어떠한 소리도 없이 앞으로 가고 있었다.




    이거 먹어.―로지





    뭔데요?―댄




    후식~ 근데 넌 아직 그 놀이야?―로지



    놀이라뇨?―댄




    그 얌전한 놀이 말이야.―로지





    [이건 놀이가 아니라 구요.] -댄





    이젠 좀 그만해. 재미없다고. -로지



    벌써 해는 지고.......





    이제 40분 정도만 더 가면 섬이야. 좀만 더 힘을 내자!―미서년




    혈아 아아아...........-네코




    응? 왜…….왜 그래?―혈이



    나 추워!―네코



    하하하……. 어쩌라고요?―혈이



    쳇. 나빠!―네코




    밍쿠. 춥지? 자.―미서년




    와~ 따뜻해 고마워!―밍쿠




    뭐하는 거야! 너희 지금 나 약 올리는 거냐구우!―네코




    어머. 그럴 리가요?―미서년, 밍쿠






    왜 이렇게 시끄러워! 조용히 안 해!!!!!―유향




    커헉.........-미서년, 밍쿠, 네코




    저기.............-로지





    왜!―유향





    있잖아. 네가 더 시끄러.―로지





    그리곤 돌아서서 웃는 로지



    자! 다 왔다! 저 배를 타고 섬에만 들어가면 돼!―미서년





    근데 저 배에 다 탈 수 있을까?―하트





    그러게 말이야.―겐죠





    문재 없어. 삼이는 무계도 없지. 겐죠는 그 삼이 위에 있지.―히요노




    하하……. 그렇구려.―삼이




    어서 가세!―네코



    저기 아저씨 표가 얼마에요?―로지




    응. 한 표당 4G.―아저씨




    여기요. 모두 계산 했습니다.―로지



    어서 타. 지금 출발하니까. 그리고 고양이는 표 안 사두 돼.―아저씨




    이리 저리 개산하던 아저씨가 4G를 돌려준다.





    쳇...........-네코




    그리고 배에 타는 그들…….



    ========================================================

    아구구...익으시느라 수고하셨구요.

    늦게 썼네요.

    싷머이 끝나고도 귀찮아서...[퍼억]

    이제부터 부지런히 쓸테니

    용서하시어요!

    하하.......

    이것으로 성겨이 바뀐것은 확실히 티나게 됬구

    >>>>>>>>>>>>>다음편 예고

    섬에 도착한 그들.

    새로운 지령을 받아

    성으로 향하는데

    다음 날. 원상테로 돌아온 로지와 그들..........

    댄은 아직도 적응 못 하는데

    다음 지령으?!

    =====================================================================

댓글 11

  • [레벨:3]KS삼이♡

    2003.10.12 08:50

    하하.... 짧다!!!!!!!!
  • [레벨:24]id: KYO™

    2003.10.12 09:11

    다음지령!! +ㅁ+
  • [레벨:9]id: 손고쿠

    2003.10.12 09:15

    다음지령^^기대합니다^^
  • 히요노

    2003.10.12 10:23

    .................난...왜 밥얘기만..=ㅅ=;;
    쩝....저번화에서도 그랬는데..;ㅁ;
    우에에엥;ㅁ;!!
  • 루넬

    2003.10.12 11:13

    우후후후..혈이 네코에게 좀 잘해주지..
  • ㄷИㄴ1얼♡

    2003.10.12 13:13

    >>>>>>>>>>>>ㅑ~
  • [레벨:9]ねこ[네코]

    2003.10.12 14:00

    혈이는 매정하이;ㅂ;/ [퍽]
  • [레벨:2]령령ㆀ

    2003.10.12 18:58

    후후~ 다음편도 기대 할께에> _<//
  • [레벨:3]KS삼이♡

    2003.10.12 22:48

    구려어~ 다음편엔 드디어 령이가 등장! 한다구우![왜 이제 말해....]
  • [레벨:2]†살인미수†

    2003.10.13 14:37

    언니야.~ 나두 시켜줘어~~
  • [레벨:3]KS삼이♡

    2003.10.13 21:14

    자꾸 언니라구 하지마아아아아아~ 시켜줄게...... 좀 부족했던 인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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