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여기는- 우리집- 컴퓨터 앞-(니가 조영남 이냐!)
아하하.. 5화는.. 조금 길것 같기도하고.. 우웅, 몰라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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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헨나. 바다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진 곳 이다.
아아- 피곤해.. -스텔라
베이지색 원피스와 옆은 골반까지 트여있고, 하얀색 짧은 반바지를 속에 입고있고 엉덩이 까지 내려오는 긴 검정색 머리와 좁은 얼굴, 연회색 눈동자을 가진 바람속성, 16세의소녀, 로스 스텔라.
바닷가 모래사장에 앉아 바다를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는 스텔라.
어쩌면 집떠나간 엄마를 찾아 '엄마찾아 삼만리'여행을 떠날려고 하는것은 아닐까 싶다..(퍽)
.....힘들어.-스텔라
그런데 스텔라의 눈동자에 비치는 검정색 물체.
저게.. 뭐야..?-스텔라
바람을 타고 그쪽으로 달려가는 스텔라.
뭐야? 사람인가?-스텔라
발로 툭툭 건드려본다. 그러자..
으..으..-정체모를사람
스텔라는 그 정체모를 사람을 데리고 집으로 간다.
침대에 눕히고, 부엌으로 나가는 스텔라.
그리고 얼마가 흘렀을까.. 문이 살짝 열리더니 여자가 나온다.
희디 흰 피부와 허리까지 내려오는 연보라색 머리카락. 그리고 작지만 깊이 쌍커풀진눈, 붉은 입술.
척봐도 '예쁘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미인이었다.
저어- 당신이 저를 살려주셨나요?-정체모를사람
아아- 네에. 내 이름은 로스 스텔라. 16살이에요-스텔라
저는 아이리. 향기의 여신이죠. 스텔라를 찾아온거에요.-아이리
아..이리? 뭣때문에..?-스텔라
얼어붙은 시간을.. 그속에서 사람들을 꺼내줄 선택받은 용사중 한명이.. 스텔라니까요.. 나랑 같이 가주세요. 모두가 스텔라를 기다리고 있을꺼에요.-아이리
기다리는사람이..-스텔라
스텔라는 가벼운 짐을 챙겨서 집을 나왔다. 아이리와 함께.
-여기는천상계-
...결국엔 엔젤과 타로, 아이리까지 동원된건가.-우드
천사와 악마.. 그리고 향기라. 정말 안어울리는 신들이지.-라이올리
아아.. 막내는? 어디 나간거니?-우드
할일이 없다면서.. 나갔어. 시간이 얼어붙어버리면 우리는 할일이 없을 테지.-라이올리
..그건 그래.. -우드
...그런데 언니.-라이올리
응? -우드
언니는 시간의 여신인 것에 만족해?-라이올리
글쎄.. 뭐라고 할수도 없지. 시간을 만들어내어 사람들을 살아가게 해주는 것이 우린데, 시간을 우습게 아니까.. 그러니까,. 맘에 든다고도, 안든다고도 못해.-우드
난 만족해. 이렇게 살아갈수 있으니까.-라이올리
넌.. 그때의 어머니와 똑같구나.-우드
그때의 어머니라니?-라이올리
선대의 시간의 여신.. 어머니도 시간을 얼어붙게 하셨었지. 너희들은 아직 어릴때지만. 시간을 다시 흐르게 하려면 선택받은 용사들이 많은 노력을 해야해. 물론 모험을 하다가 목숨을 잃을 때도 있지만.-우드
그러고 보면 그런 사람들은 바보같은걸..?-라이올리
그렇구나.-우드
초록색 머리카락과 연두색 눈을가진 여자가 우드. 노란색 머리와 황금빛 눈을 가진 여자가 라이올리.검정색머리와 검정색 눈을 가진여자가 래디아이다.
세명의 시간의 여신. 그들은 지금 인간들에게 '벌'을 내리고 있는것이다.
언니-!-래디아
어? 왜그러니?-우드
지금.. 광장에 선택받은 용사들이 다 모였어..-래디아
훗-그러니? 그럼 우리와 게임을 시작해볼까- 어느쪽이 이길지는, 모르지만.-라이올리
..라이올리언니.-래디아
어?-라이올리
정말 제대로 시간의 목걸이 숨겨놨지?-래디아
그래. 걱정마.-라이올리
시간의 목걸이. 시간의 목걸이가 없으면 여신들도 힘을 쓸수가 없고 시간도 얼어붙게 된다고 한다. 반드시 10개가 모두 모여야만 그 힘을 발휘한다는 시간의 목걸이를 찾아내야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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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6화부터는 모두가 모여서 본격적인 판타지가 시작되는군요+ㅁ+
열심히 쓸테니까 지켜봐 주세요-
담화에 나 또 나오나요?+_+
빨리 써 주세요~~~[지금 6화를 쓰길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