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ream and present[5]
  • 조회 수: 187, 2008-02-06 05:18:48(2003-10-03)
  • 아아... 령이 넣을 생각이였는데...

    생각해보니. 속성이 없어서..

    다음 편에 넣을게요.

    그리고 좀 길어졌단 이유로.

    이번 편엔 별 내용이 없다는............;;

    시험 기간에 쓴 것만으로도 이해해주세요.

    ======================================================================



    아아암~~~-댄





    눈도 체 뜨지 않고 기지게를 켜는 댄..





    왜 이렇게 조용하지?-댄





    어머. 일어났네?-루넬






    어? 루.넬?-댄






    응. 왜 그레? 처음보는 사이도 아니고. 놀라긴.-루넬






    아...아뇨...-댄






    어머. 존댓말? 훗. 아침 먹어야지. 어서 내려 와.-루넬




    어..네.-댄





    모두들 자고 있었다.





    아아아아~ 암. 어? 댄. 벌써 일어나있잖아?-하트





    어.. 안녕? 잘 잤어?-댄





    응. 근데...... 밍쿠랑 미서년은? 어디갔지?-하트





    산책 갔어요~-네코






    안녕! 모두들 잘 잤어?-혈이





    안녕히 주무셨습니까?-혈화





    응! 혈이는? 혈이느은~-네코






    [부담스러운] 으..응! 나야 뭐...-혈이






    아침 먹으러 오라던데 가자.-댄





    참. 근데 댄 오늘 어디 아파? 왜 그렇게 얌전해?-밍쿠





    밍쿠와 미서년이 창문으로 들어오며 말한다.






    맞아. 자 이거 마셔![투쾅]-미서년





    꽉 막힌 돌맹이 같은 걸 맨 손으로 쳐서 모퉁이만 부수니 맑은 액체가 들어있다.






    이게 뭐야?-댄





    신성화의 즙. 이라고 할수 있죠. 신성화란 꽃에선 돌맹이가 열매인데, 그 돌맹이에서 나오는 액기스죠.-삼이






    와아! 그럼.. [신성화돌맹이열매액기스]네? 줘봐!-겐죠





    댄에게서 집어와 그대로 마셔버리는 겐죠.






    그런데 그건 귀한 거랍니다. 신성화 스무 송이에서 열매 하나가 열릴까 말까하는 확률이지.
    거기서도 그냥 돌맹이인게 대부분이라서요. 액기스를 구하는 건 상당히 힘들어.-삼이







    겐죠가 마시고 있던 걸 삼이가 마져 마신다.







    쿠우~ 이건 약수라고 할만큼 몸에 이롭죠.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 순환에도 좋고. 이 약수를 신성화 꽃잎과 함께 [파스]처럼 쓰기도 하거든.
    죽을 만큼 깊은 상처가 아닌 이상은 쉽게 치유할 수 있구요.
    죽을 만큼 심한 상처는 응급 조치 정도까지 가능해.-삼이






    근데 이거 되게 맛있네.-겐죠







    당분이 들어 있어서 달짝지근하지만 돌맹이 하나에 든 약수를 혼자서 다 마시면 [독약]이 되기 쉽상이야.
    그러니까 절대 맛있다고 원샷하면 안 된다는 거야.-삼이







    아아~ 삼이 고마워.-겐죠






    어서 내려가요. 배도 고픈데.-삼이








    그러자!-히요노








    적응 능력이 투철하군요. 히요노는..-삼이








    그레? 배고파!!!!!!-히요노







    자아자아~ 오늘의 메뉴는~-루넬








    버섯수프입니다~-로지







    장난 섞인 존댓말...







    [로...로지?]-댄







    모두들 어서 앉아~ 내가 구한 특별 향식료를 넣어서 더 맛있어!-로지








    잘 먹겠습니다!-겐죠







    [그러고 보니 겐죠도 아까부터 사람인걸..]-댄








    댄 뭐해? 안 먹을 거냐?-유향







    아뇨.. 아뇨... 먹을거에요.-댄






    의자를 빼고 앉았다.







    맛있어요! 아주 좋아!-삼이







    그렇지? 이 버섯도 꽤 좋은 거니까.-네코







    역시 음식점에서 일한 경력이 있는 네코는 다르네.-혈이






    그치? 그치? 후후후... 혈이 많이 먹어!-네코








    너무나도 따뜻하게 웃으며 얘기를 나누며 먹는 로지를 보는 댄은....






    [뭐...뭐야... 다들 날 놀리려는 거야.. 하지만 로지는......]-댄







    참. 댄 이거 먹어 봐. 향식료를 구하러 갔다가 발견한 나물인데 넌 너무 숙기가 없으니까.-로지







    아...아네...-댄






    뭐야. 아까부터? 왜 존댓말이야? 것두 너무 얌전하구...-로지







    [그건 제가 묻고 싶다구요...]-댄









    혈아~ 이거 내가 만든 거다? 먹어 봐!-네코







    응. [냠냠] 맛있네? 너 꽤 실력있잖아?-혈이








    그레도.. 경력이 얼마라구~-네코







    혈화도 많이 먹어.-로지







    겐죠. 너 좀 그만 먹어~ 밍쿠야 이거 먹어.-미서년







    밍쿠가 좋아하는 유산술을 혼자 다 먹는 겐죠에게서 밍쿠에게 주는 미서년.






    고마워♡-밍쿠








    잘 먹었습니다.-댄







    벌써 다 먹은거야? 더 먹지 않구우...-루넬







    괘..괜찮아요. 입맛이 없어서요..-댄








    그럼 올라가 쉬어. 오늘은 좀 늦게 출발한다니까.-로지








    네.....-댄









    ]]]]]]]]]]]]]>바깥<[[[[[[[[[[[[[[




    아아아~ 혈이랑 해어져야 돼? 싫다아-네코







    아...하.하....나도 싫...싫어^^[난 지금 이 상황이 더 싫어]-혈이







    가시죠..... 시간도 없는데요...-혈화








    그레! 어서 가자! 안녕!-혈이







    그리고 엄청난 속도로 먼지가 되어버린 둘.








    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네코










    가자. 밍쿠!-미서년






    같이 가아!-하트







    우리도 가야죠. 가자.-삼이








    그럼 나중에 만나.-루넬






    삼아~ 우리도 가자.[풀석]-겐죠






    삼이 위에 올라타는 겐죠.







    나도 같이 가.-히요노





    겐죠의 밑으로 슬쩍 들어가는 히요노







    어라? 삼이는 형체도 없는 거야?-히요노







    그렇죠. 나에겐 있지만.-삼이








    그럼 때려도 안 아픈 거야?-히요노








    제대로 맞춘다면야 아프기야 하지.;;-삼이







    이얏 이얏. 호잇![마구마구 겐죠 밑을 주먹으로 휘두르는 히요노]-삼이







    후후후. 하나도 안 맞았지롱!-삼이





    그리곤 달려가는. 아니 날아가는 삼이.








    [아아..... 로지만 왜 이렇게 변한 걸까?]-댄








    뭐하시나요? 안 가? 가자~-로지






    댄의 어께에 손을 얹고 가는 로지.





    =================================================================================


    그럼!

    언젠가는 최대한 빨리 올리도록 하죠.


    [[[[[[[다음편 예고

    본격적인 로지의 실체.

    그리고 그들의 지령....

    그들의 최종 목적지로 가는 길은?

    도대체 혈이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1

댓글 11

  • 히요노

    2003.10.03 22:30

    새로운 인물이라면.령이일꺼고
    나는 밥을 밝히는건가..-ㅅ-;;
    켁켁..목이.;;
  • [레벨:3]KS삼이♡

    2003.10.03 22:43

    정답! 히요노는 밥을 밝히느 거지!
  • [레벨:8]미서년살앙

    2003.10.03 23:09

    =ㅂ=;;;;;;
  • [레벨:7]『⊂ㅏㅋ™』。

    2003.10.03 23:13

    빨랑써//
  • [레벨:9]네코메이

    2003.10.04 11:24

    ......쿨럭;
    대충은... 이어진걸까-ㅂ-;
  • [레벨:9]id: 손고쿠

    2003.10.04 13:09

    다음편 기대 빨리 올려 주세요^^
    삼이님^^
  • ㄷИㄴ1얼♡

    2003.10.04 16:28

    >>>>>>>>>>>.ㅑ~ 멋져 멋져
  • 히요노

    2003.10.04 16:38

    내가 언제 그렇게 밥을 밝혔다고..;ㅁ;
  • ㄷИㄴ1얼♡

    2003.10.04 16:58

    나 궁금한거 있는데 서년이가 밍쿠한테 유산술 주는데 왜;ㅁ; 대답은 네코가 해?
  • [레벨:3]KS삼이♡

    2003.10.05 16:36

    ;;;;;;;;;;;;;;;;;;;;;;;;;;;;;댄냥~ 그거 고쳤어요!
  • 루넬

    2003.10.07 13:30

    아하하하..얼마만에 보는 소설이야!!/와락/
    (잠수중으로 보지못한루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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