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d..Human..Devil..and....Half..
[신과..인간과..악마와.......... 그리고....하프....]
................
...: 로지~ 로지~ ^▽^ 이거 봐..이쁘지?
로지: 야..루키님 참 이쁘네요..
루키: 헤헤..... 이거 로지 줄려고 만들었다~
로지: 저에게 줄려구요?
루키: 응 ^^ 이쁜 꽃만 골라다가 묶었어 ^^
로지: 고마워요...^^
루키: 헤헤.. 나는 꽃 반지~
로지: 여기는 이쁜 꽃이 참 많네요... 하하...
루키: 응!! 많어!!
...: 루키야~
루키: 우아!! 엄마아아~
로지: 페이트님...
페이트: 루키야~ 이제 가자~
루키: 응? 싫어어... 더 놀다가~ 응?
페이트: 많이 늦었으니까..그냥 가자 루키야..
로지: 그러세요 루키님...
루키: 웅... 내일 또 와두 되 엄마?
페이트: 그럼..^^
루키: 헤헤...
....
-콰과광-
‘대마왕과 하프를 찾아라!!’ - [반군들]
로지: 여기로 오세요 빨리요!!
페이트: 루키는?
로지: 여기 계십니다..
페이트: 빨리 가지...
-쿠와왕!!-
-우오오오오-
로지: 이런... 페이트님 여긴 제가 막을께요! 어서 엘리시움으로..
-우오오오!!-
로지: 젠장...이렇게 많이들 몰려오면!!
-샤샤샥-
‘로지 여긴 내가 막을테니까... 페이트님이랑 루키님 모시고 어서 가!’
로지: 크흑.... 너 혼자선 무리야!!
‘둘중에 한 사람은 페이트님 모셔야되.. 그니까 빨리 가!!’
로지: 쳇... 그럼 빨리 끝내고 따라와!
페이트: 몸 조심해...
‘페이트님..루키님..몸 건강하세요!! 이야아아!’
-카강-
..................
페이트: 하아..하아...
로지: 이제..쫒아 오질 않는군요...
페이트: 이 동굴도 조금 있으면 군사들이 들이 닥칠꺼야..
로지: 그렇겠죠...
루키: 엄마아...
페이트: 루키야..
루키: 엄마 나 배고파....T^T
페이트: 배고파?
루키: 응...
페이트: 조금만 참어.. 지금 먹을게 아무것도 없어..
루키: 없어?.... 알았어.. 그럼..더 잘래...
로지: 제가 나갔다 오죠..
페이트: 너무 위험해..
로지: 루키님 그냥 두실순 없잖아요...
페이트: 그럼 나도 같이가지..
로지: 페이트님이야 말로 제일 위험하세요.
이 동굴에 계시면 군사들의 눈은 피하실 수 있을꺼예요
페이트: ....
로지: 그럼 금방 돌아 오겠습니다..
-슈욱-
페이트: 루키야..엄마가 미안해...
-새근..새근-
-구오오오-
‘샅샅이 뒤져라!!’ - [반군들]
페이트: !!!
‘찾았다!!’ - [반군들]
페이트: 이런...
‘죽여라아아!’ - [반군들]
-후다닥-
페이트: 이런..곧 따라 잡히겠어..
루키만이라도...
-콸콸콸-
페이트: 물?? !!!
‘저깄다!!’ - [반군들]
페이트: 루키야... 미안해..
너라도.. 살아 남으렴... 꼭 살아 남아서.. 이쁘게 커야한다..
페이트는 루키를 갈대 상자에 뉘였다..
그리고.. 조그마한 보자기로 루키를 덮었다..
그 위에는 칼이 보태졌고... 루키의 손에는 반지가...
페이트: 꼭 살아 남으렴... 루키야..사랑해...
-우오오옷!-
페이트: 물의 정령이여.. 이 아이를 안전한 곳 까지 데려다 줘..
물이 소용돌이 치면서 루키가 뉩혀진 상자를 감쌌다.
페이트: 부탁한다..
-푸욱-
..........
루키: 으아앗...;;
로지: 안 좋은 꿈이라도 꾸셨나요? 루키님?
루키: 아?? 어..엉.....
로지: 후후...
루키: ...로지...
로지: 네?
루키: 웃음이 바뀌었네...
로지: 아...네....
루키: 언제부터야?
로지: 네? 머가요?
루키: 웃음 소리 바뀐게 언제부터냐구..
로지: 아...그 사건 이후...
루키: 응...
.............
아....다음편이면..20편째가
되는군요...
/오래도 간다...-_-;;/
읽어 주시는 모든분..고맙구~
루키의 소설을 읽으시는 분들의
필수 준비물~ 안약안약~
+ㅁ+/
* Burni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17 20:57)
시간많으시다면..소설또 써주시면 안돼요?
루키상 소설 넘 잼떠여><
/이런것을 중독이라고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