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d..Human..Devil..and....Half..
[신과..인간과..악마와.......... 그리고....하프....]



러버: 밥 먹고..체력도 회복 된듯하니... 잠을 자야..겠지요?


이루: 난.. 오히려 더 떨어진것..같은데..


루키: 피차일반...-_-;;


레아: 돌 바닥에서 자? T^T


다크: 나에게 맡겨어! >ㅁ</
      무(蕪)의 신이시여.... 무(蕪)에서 유(有)를 창조하시는 신이시여... 저에게 그 힘을
      잠시 빌려 주시지 않을런지요... 소환!!


‘주문을 외우는 모습... 이쁘다... 바닥의 마법진인 은은한 연둣빛을 내는게..‘


-퍼엉~-


“우아아~ 침대다아!!”


가이:너 이런 소환도 할 줄 알았어? 다크가 쓸데도 있을때가 있구나~


다크: 응!


이루: 스텐드도 있네..


루키: 진짜아? 켜보자 켜보자~


-딸깍-


루키: 안되...는데?


레아: 코드...꼽아야 되는데....-_-;;


“-_-;;”


러버:.....아..안녕히 주무세요..[후다닥]


“다들 잘자~”


일행들은..침대에 눕자마자 잠에 빠져들었다.. 그들 가까이에..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모른채...


...................


구름에 가렸던 달이 얼굴을 내밀자...6명의 마족의 얼굴이 드러났다


인방: 후후후후.. 바보같은것들..


크리스: 이렇게나 가까이 있는데.. 눈치를 채지 못하는건가?


케리: 이런애들이면 쉽게 끝나겠어..


현울: 어차피 마족과 상대가 안 되는 놈들이라고...


혈화: 훗..쟤들 주위의 나무들은 보통 나무가 아니야


스텔라: 무슨 말이야?


혈화: 엑스스텀프란 말이다.. 그것도 다크!


인방: 호오... 오빠 멋져 >ㅁ</


현울: 어서 끝내고 가지?


크리스: 내안에서 잠자고 있는 어둠의 힘이여.. 일어나서 그대의 힘으로 몬스터를 다스릴 지어니... 어둠의 능력! 몬스터 컨트롤!


케리: 후후후.. 쉽게 끝나면..재미가 없는데..



-구오오오-



-쿵..쿵..쿵..-




레아: 아? 뭔소리지?     / 가이: 음냐... 레아 코고는 소리 너무커어어... -빠악-


다크: 스텀프들 발소리 같지 않어?


루키: 하...난 밤에 공격하는 비겁한 놈들은 싫다고...


이루: 누가 아니래? 젠장...


러버: 이럴 때 나오는 말 있지 않아요? /생글생글/


가이: 있지...


“빌어먹을!”


-구오오오-


이루: 온다!


이루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모두들 무기를 빼들었다.
루키의 블랙 글루세리머..이루의 큰 대검... 레아의 금강실.. 다크의 스테프...
러버의 성검.... 가이의 쇠사슬....
이들의 무기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진귀한 것들이다...


-구오오오오-


루키: 피해!


-쿠와앙!-


그들은 높게 점프했다... 다시한번 구름에 가려진 달이 얼굴을 내밈과 동시에 사방에 깔린
스텀프들의 모습이 그들의 눈에 들어왔다.


가이: 젠장..드럽게 많네..


러버: 수천마리는 될거 같은데요..


레아: 아아~ 귀찮아


다크: 귀찮아도 할수 없잖아...-_-;;


이루: 젠장...


루키: 자! 간다앗!


“이야아아앗!”


-챙그렁... 샥... 쿠와앙!-


레아: 크읔... 어두운데다 적도 까매서 잘 안보여....


루키: 모두들 정신을 집중해!


러버: 눈으로 보는게 아니란 말씀이시군요.../생글생글/


다크: 그래도 그렇지..사방팔방으로 깔려있는걸..


이루: 크읔.. 제길...


루키: 이루 위험해!


-샥... 구오오오오오!-


루키의 칼이 반짝임과 동시에 스텀프가 소름 돋는 소리를 내며 반으로 갈라졌다..


루키: 괜찮아 이루?


이루: 누가 도와 달라고 그랬어? 쳇..!


가이: 루키 뒤를봐!


루키: 어?


-구오오오오....... 샤샥-


이루: 남 걱정 하지 말고 니 몸이나 지켜..


루키: 고마워 이루..


-챙그랑.. 구오오오오-


크리스: 이야아... 쟤들 의외로 오래 버티네..


현울: 슬슬...한계겟지..


케리: ...이정도도 오래 버틴거라고...


....................


가이: 젠장..끝이 없다고...


러버: 하아...체력이..남아나질 않겠는데요...


이루: 젠장! 계속 나오면 어쩌란 말이야!!


다크: 으아앙..루키... 나 마나 바닥 났어....T^T


루키: 크윽... 제길..


러버: 사방에서 공격하니 실드도 못친답니다.../생글생글/


다크: 으아앙 T^T 이제 마나포션도 없어 T^T


-구오오오오-


다크: 꺄아아악!


스텀프의 날카로운 줄기가..다크의 머리를 노렸다.... -샤각- 그리고 곧이어..다크의 머리에 있던 큰 리본이 허공으로 치솟았다..


“다크!”


스텀프들은 쓰러져있는....다크를 감쌌다..그리고..그녀의 체액을 빨아먹으려는 듯이 촉수를 높이 세웠다....


루키: 다크으으!!!


레아: 루키! [덥썩!]


루키: 놔! 노라고! 다크! 다크!!!!


이루: 이 병신 같은 것아! 니도 가면 저꼴 난단 말야!


가이: 젠장할!     / 루키: 다크! 다크!!!!!!!!


러버: 루키! 우리 형편도 남말 할때가 아니예요..


스텀프들은...높이 세웠던 촉수를 다크의 몸에 힘차게 꽂았다...


-푸욱-


루키: 다크으으으으으!!!!!!!!!!!!!!!!!!!!!!!!!!!


-쿠와왕!!!!-


‘폭발음이 들려왔고... 곧이어 눈부신 빛 때문에... 우리들의 시야는 흐려졌다... 그리고 눈에서 눈물이 흐름과 함께... 다시한번 굉음이 들려왔다...’


-쿠와와왕!!!!!!-


루키: 다크으으!!!!!!!!!!!!



~*~*~*~*~*

하하하...

후아.. 드뎌 전투씬...등장입니다...;;

으아으아...-_-;; 마족들과 싸우는 씬은...

6컷으로 나눠야 한다는...-_-;;

[ 이리 힘들어서 어디 쓰겠어? ]

때려칠까부당...



퀘스쳔~~ 다크양은... 어케 됬을까요...;;

주..죽어버......-_-;;[다크: -_-;; 날..죽였겠다...]

이씽...;;



*루키의 소설을 보시는 분의

필수 준비물 안약 안약~

* Burni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17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