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니동 소설]Star!☆_002_★다크 스노우편
  • 안녕하세요.


    러브인데요. 다크 스노우느 소속사 이름이구요.



    앞으로 팀명들이 생길것입니다.



    먼저 다크스노우가 생기니 잘 기억해주세요.






































    한편 다크스노우 팀원들이 늦자


    화가 치솟을 때로 서버린 유리칸 프로의 PD 버닝(와하하 버닝누님 특별 게스트~[퍽])


    "이것들이..


    정말 세게적인 음악프로 유리칸을 우습게 보는거야 뭐야?


    오기만 해봐 죽어라 노래만 부르게 해주마!"


    "버닝 피디님1


    다크스노우 팀원들 도착했습니다!"


    "그래? 꼴은 어떠디?"


    "죽이던데요"


    "이놈이 누가 너 남자 아니랄까봐..


    야 거시기 발딱 서기 전에 얼른 대기실로 보내!"


    "에이... 한명 꼬셔서


    좀 찐한 밤을 보낼까 했는데"


    "야!"


    "네,네 누가 노처녀 아니랠까봐"


    버닝은 조수인 우니때문에 얼굴이 붉어졌다.


    자신이 나이 만 26세


    그리 늙은편은 아니었다.


    "..저것을 그냥 콱 회떠서 먹어버릴까보다"


    버닝은 투덜거리며 프로듀서를 불러 이것저것 지시를 내렸다.




















































    "고마워요 우니씨"


    "뭘요.


    이렇게 아리따운 숙녀분들을 위해서는 이 몸 기꺼이 바칠 수 있답니다.


    에리씨 이따 시간이라도 있나요?"


    "꺼져라 바람둥이야"


    에리에게 꼬리르 치느 우니의 모습이 차마 보기 역겨운


    직은 우니에게 살짝 비속어를 내뱉었다.


    우니는 훗 하고 웃으며 머리를 쓸어올렸고


    자신 특유의 눈매를 부라리며 직의 어깨를 잡았다.


    "..미안..


    너 같이 터프하고 귀여운 애는 내 타입이 아니야 .."


    "나도 너같은 카사노바 녀석은 내 타입이 아니야"


    직과 우니의 신경정에 나머지 팀원들은 대기실에 들어가버렸고


    직은 뒤늦게 우니의 복부에 살짝 주먹을 꽂아넣고는 대기실에 들어왔다.


    "후훗 직 그렇게 화내는거 처음보는데?"


    "이봐 우린 어제 만났어"


    "어쨌거나.. 얼른 준비하자고"


    "네,네 손고쿠씨"


    에리느 부산을 떠는 4명의 다크스노우들으 보면서 한숨을 쉬었다.


    "저기 에리씨


    우리 팀 이름 뭐에요?


    계속 다크스노우 라고 하긴 좀 촌스러워"


    "..아.. 죄송해요 ..


    으음 생각을 해둔건 있지만..


    루야[淚夜]라는 이름 어떤가요?


    해석하자면 밤의 눈물 이라는 뜻인데..."


    "좋은데요?


    난 맘에 들어 너희들은?"


    "그래 루넬말처럼 맘에 든다.


    그걸로 하자"


    루넬의 질문에 즉각 대답하는 초연의 말로 인하여 다크스노우 소속사 안에있는


    다크스노우가 아닌 루야라는 팀으로 4명의 팀원들은 자리를 잡았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유리칸에서 루야팀을 다크스노우라고 소개한 점일까..


    버닝 PD가 외치는 히스테릭이 가득한 외침을 뒤로한체


    팀원들은 화기애애하게 준비를 하고 있었다.
    * Burni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17 20:25)

댓글 4

  • [레벨:8]미서년살앙

    2003.09.17 20:24

    오오-

    오래만에 올라오는 소설->ㅁ<
  • 히코토

    2003.09.17 20:25

    와- 드디어 나왔군요.
  • [레벨:9]id: 손고쿠

    2003.09.17 20:44

    다음편 기대할께요^^
  • 루넬

    2003.09.18 16:58

    와!!!!정말정말!!기다리고 있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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