悲我話<나의 슬픈 이야기>
버림받았다고 생각했어.........
항상 일상에 쫓겨서 엄마라는 존재에게서 압박을 당했으니까...
그래서 엄마라는 존재가 사라지고 아빠가 생겼으면 했어.....
그래서 아빠가 날 버렸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혼자는 너무 싫었으니까...
아픔에서 깨어 났을땐 난 어느 집이였다.
죽기 직전에는 자신이 겪은 모든 일들이 영화 한편처럼 지나간다고 하던데...
난 왜 꿈에서 그런건지 모르겠다...
아니 모든 일들이 아니라 내 아픔일지 모르겠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어느세 누군가가 날 쳐다보고 있었다.
깨어났네...
여긴 어디죠? 당신은 누군가요?
음 하나씩 천천히 물어봐도되
너가 쓰러진후 얼마 지나지 않았으니까
라는 말과 함께 나에게 따듯한 코코아를 한잔 건네주었다.
너가 몇살이지?
.......................................................
15살 입니다.
그런데 그게 무엇이랑 관련되었다는거죠?
15살이라...
그남자는 나의 뒷말은 듣지 않읂듯 했다.
이제 알아도 될것 같군..
이라고 중얼거린뒤
내가 있는 침대 옆 의자에 털썩 앉았다.
침대에서 이야기 하면 불편하니까 이쪽으로 앉지 ...
라고 말한후 다시 일어서서 의자를 빼 주었다.
왠지 편하고 매너가 굉장히 좋은듯 하다.
그는 커피를 한모금 마신뒤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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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소설입니다. [머엉]
우니동소설이긴 한데.
등장인물이 일단 성격이 정해져 있습니다.
배역을 정해서 자유게시판에 올릴터이니...
나중에 신청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Burni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17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