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悲我話<나의 슬픈 이야기> 『프롤로그』
  • ㄷИㄴ1얼♡
    조회 수: 356, 2008-02-06 05:18:36(2003-09-16)
  • 悲我話<나의 슬픈 이야기>

    버림받았다고 생각했어.........
    항상 일상에 쫓겨서 엄마라는 존재에게서 압박을 당했으니까...
    그래서 엄마라는 존재가 사라지고 아빠가 생겼으면 했어.....
    그래서 아빠가 날 버렸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혼자는 너무 싫었으니까...

    아픔에서 깨어 났을땐 난 어느 집이였다.
    죽기 직전에는 자신이 겪은 모든 일들이 영화 한편처럼 지나간다고 하던데...
    난 왜 꿈에서 그런건지 모르겠다...
    아니 모든 일들이 아니라 내 아픔일지 모르겠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어느세 누군가가 날 쳐다보고 있었다.

    깨어났네...

    여긴 어디죠? 당신은 누군가요?

    음 하나씩 천천히 물어봐도되
    너가 쓰러진후 얼마 지나지 않았으니까

    라는 말과 함께 나에게 따듯한 코코아를 한잔 건네주었다.

    너가 몇살이지?

    .......................................................
    15살 입니다.
    그런데 그게 무엇이랑 관련되었다는거죠?

    15살이라...

    그남자는 나의 뒷말은 듣지 않읂듯 했다.

    이제 알아도 될것 같군..

    이라고 중얼거린뒤

    내가 있는 침대 옆 의자에 털썩 앉았다.

    침대에서 이야기 하면 불편하니까 이쪽으로 앉지 ...

    라고 말한후 다시 일어서서 의자를 빼 주었다.
    왠지 편하고 매너가 굉장히 좋은듯 하다.

    그는 커피를 한모금 마신뒤 이야기를 시작했다.

    ---------------------------------------------------------------------------------------------
    허접한 소설입니다. [머엉]

    우니동소설이긴 한데.

    등장인물이 일단 성격이 정해져 있습니다.

    배역을 정해서 자유게시판에 올릴터이니...

    나중에 신청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Burni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17 20:25)

댓글 5

  • 테루보우즈

    2003.09.16 21:48

    기대!
  • 아키라

    2003.09.16 21:49

    와아아!! 재밌겠다!! +ㅁ+
    (라고는 하지만 슬픈 이야기 일 거라 짐작중...)
  • [레벨:9]id: 손고쿠

    2003.09.16 22:00

    기대할께요^^
  • [레벨:3]KS삼이♡

    2003.09.16 22:27

    삼이도.... 어느 그 누구의 소설에라도...제대로 출연해보고싶어.....
  • [레벨:5]밍쿠

    2003.09.17 19:07

    헷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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