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w to a close
- 종말이 다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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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3102년.
인류는 21세기 공상물에서나 볼수 있을만큼 정도로 놀랍게 과학을 발전시켰다.
태양열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주 밖으로 나가 거주지를 개척하고,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콜로니를 지을 수 있을만큼.
(*콜로니 : 인류가 지은 사람들의 주거지. 인공위성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사람들의 사는 환경도 과학으로 개선했다.
사람들은 모두, 갈수록 커져가는 태양과 황폐화 되는 지구로 인한 걱정을 하지않게 되었다.
하지만 인류 모두가 모르고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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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커져가는 태양.
그 거대한 태양이 점점 그들이 사는 지구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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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소설입니다.
꽤 웃겨요 -ㅅ-;;<지금생각하니민망;>
하지만 어디까지나 진지한 소설!
나오는 인물은 언젠가 적겠습니다. <-응?
* Burni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17 20:25)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