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혈문[魔血紊]_6
  • 테루보우즈
    조회 수: 336, 2008-02-06 05:18:35(2003-08-30)
  • 마혈문의 정령_?




    그럼 미스티상이 죽을날도 얼마 안남았네_♬(웃음)







































    저 위 말은 농담_!(믿으면 바보>ㅅ<)























    마혈문(魔血紊)_6















































    "훗, 저의 실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드릴께요_!" ←자부심이 아니라 자만심이다; 이건_ (작가죽어라+ㅅ+ 으흐흐흐 ←혈상말)



    혈이 준비하고 시작하려는 때쯔음,, 갑자기 어디선가 비명이 들려왔다_




    "꺄아아아아아>ㅅ< 혈이 너무너무 멋있어어어어_!"


    순간 혈이는 흠칫해버렸다(또 얼굴이 달아올랐데요_♬ ←작가 그만 안둬!)


    "네,,네코_! 이런 중요할때 그런소리좀 하지 말란말이야_!(버럭; 하지만 귀엽다>ㅅ<)"


    "시러어엉>ㅅ< 멋있는걸 어떻게!"(부비부비)


    "네,,네코오_!"



    옆에서 계속 지켜보던 미스티는 점점 표정이 굳어져만 갔다; 결국에는_ 돌이 되어버렷다는 전설이_♬(정신차려_!)




    "저기,, 안들어가요_?"



    갑자기 둘은 멈추고 돌아보더니, 서로를 힐끔 쳐다보고는 얼굴이 새빨게져 버리곤

    얼굴을 휙 돌려버렸다.


    그런 행동에 미스티는 속으로 계속 웃어댔다.

    역시나 앞에서 웃으면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_(조금은 키킥되긴 했지만;)



    [표정관리를하고는]


    "자, 이제 시작할게요_;"




    스르르르륵_



    혈이가 얼른 마법쓰는 모습을 보고싶어서 머엉_ 하고 있었던 미스티는 화들짝 놀랬다_


    빠른속도로 들어온 것도 놀라긴 하지만,


    무서운 동상들의 눈을 보니깐 갑자기 소름이 끼치기 시작했다, 거기다가 이 붉은듯한 방_;



    "꺄아아_"


    퍽,


    혈이는 입을막아놓았다_


    "이제부터 말을 하면 안되요_ 그럼 마법이 풀릴꺼예요_"



    [끄덕끄덕]

    조용하게 고요함한 흐르는 곳_

    미스티는 무엇을 찾으러 이곳으로 들어왔을까_








    "!!!"



    미스티는 앞에서 지네둘끼리만 가던 네코와 혈을 쿡쿡찔렀다_(나쁜것들_ 당신들만 가냐_! ←당신이 그렇게 해놨잖아_!)



    "?"



    미스티는 가운데 손가락을_ (퍼퍼퍽) 손가락으로 어느 한곳을 가르켰다.







    "!?"







    아주아주 낡고 먼지가 가득 쌓인데다가 피빛의 책,,






    그들은 그곳으로 다가갔다.


    그 앞에는 글씨가 써 있었다_



    "너의 몸에서 붉은피가 넘쳐흐를때,

    나는 비로서 너에게 모든것을 주리라,

    검은빛이 너를 감싸버릴때,

    너를 위한 새로운 문이 열리리,"



    미스티는 그 책을 열려 했지만, 열리지가 않았다,
















    갑자기_




















    "안녕하세요, 훗"



    "!!!"





    모두 기겁을 하고 말았다_ 정령이란 거의 소환으로 이루어지는데_

    어떻게 된거지?






    "놀라실거 없어요, 저는 이 책에 봉인된 정령으로 현재 여러분들이 보시고 계시는건 환영일뿐입니다_"





    놀라잇던 셋은 고개를 끄덕거렸다_



    "이 책을 왜 여시려고 하시는거인지는 몰라도_ 열으시면 조금은 위험할텐데요^^"





    흠칫,


    위험하다_


    네코와 혈은 그냥 가자는 듯한 애처로운(?) 눈빛으로 미스티를 쳐다보았지만_




    예전에도 위험하지만 도전했던 적이 있었던 미스티에게는 그냥 궁금의 대상이였던 것이였다

    (착한애가 왜이래;)






    "아, 열어보시려는거군요?"



    [끄덕끄덕]



    "!!"





    둘은 고개를 저어댔다, 그래도 그들을 본 미스티는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고만 있었다.




    "그럼 먼저 서쪽끝에 있는 신전으로 가셔서 死月(사월; 죽음의 달)의 열쇠를 가져와 주세요_


    그럼 저를 봉인에서 풀 수 있으실겁니다_ 즉 열린다는거죠_(생긋)"



    정령의 웃음은 예의상인거 같으면서도,

    뭔가의 한기가 느껴지는것은 왜일까_
















    ---------

    아_ 역시 소설은 아이디어 최고입니다;ㅅ;


    X떡같은 소재를 삼아서,


    뭔고생이란 말일까요_!




    역시 그만두는게_

    * Burni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17 20:24)

댓글 9

  • [레벨:5]플로랜스

    2003.08.30 17:40

    그만두면 안돼요!!!;ㅁ;
  • [레벨:9]id: 루키페로스★

    2003.08.30 17:47

    재미써 텔쨩! >ㅁ</ 다들 극강이야..ㅜ.ㅡ
  • ㄷИㄴ1얼♡

    2003.08.30 17:47

    열심히 해야지!
  • 러버하카이

    2003.08.30 18:13

    후훗..잼떠여..근데여.. 테루님..관두시면..러버가 가서 패줄끄예여!~ㅋ
  • [레벨:3]vMISTYv

    2003.08.30 19:33

    쿨럭.;; 힘내 테루.;ㅁ;
  • [레벨:9]id: 손고쿠

    2003.08.30 20:18

    잼있어요^^
    열심히 하세요^^
  • [레벨:8]미서년살앙

    2003.08.30 20:19

    >ㅁ</
  • ZICK SNIPER

    2003.08.30 21:41

    와 재미있어 ><////
  • [레벨:9]네코메이

    2003.08.30 22:55

    아아, 그만두면 저주할테다+ㅁ+//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4076 하늘빛구슬 898 2003-07-05
4075 하늘빛구슬 956 2003-07-06
4074 하늘빛구슬 744 2003-07-07
4073 하늘빛구슬 1226 2003-07-08
4072 하늘빛구슬 558 2003-07-19
4071 시프 645 2003-07-20
4070 [레벨:3]id: 나는야최강 761 2003-07-21
4069 …이루군… 939 2003-07-22
4068 시프 626 2003-07-23
4067 하늘빛구슬 524 2003-07-24

SITE LOG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