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혈문의 정령_?
그럼 미스티상이 죽을날도 얼마 안남았네_♬(웃음)
저 위 말은 농담_!(믿으면 바보>ㅅ<)
마혈문(魔血紊)_6
"훗, 저의 실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드릴께요_!" ←자부심이 아니라 자만심이다; 이건_ (작가죽어라+ㅅ+ 으흐흐흐 ←혈상말)
혈이 준비하고 시작하려는 때쯔음,, 갑자기 어디선가 비명이 들려왔다_
"꺄아아아아아>ㅅ< 혈이 너무너무 멋있어어어어_!"
순간 혈이는 흠칫해버렸다(또 얼굴이 달아올랐데요_♬ ←작가 그만 안둬!)
"네,,네코_! 이런 중요할때 그런소리좀 하지 말란말이야_!(버럭; 하지만 귀엽다>ㅅ<)"
"시러어엉>ㅅ< 멋있는걸 어떻게!"(부비부비)
"네,,네코오_!"
옆에서 계속 지켜보던 미스티는 점점 표정이 굳어져만 갔다; 결국에는_ 돌이 되어버렷다는 전설이_♬(정신차려_!)
"저기,, 안들어가요_?"
갑자기 둘은 멈추고 돌아보더니, 서로를 힐끔 쳐다보고는 얼굴이 새빨게져 버리곤
얼굴을 휙 돌려버렸다.
그런 행동에 미스티는 속으로 계속 웃어댔다.
역시나 앞에서 웃으면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_(조금은 키킥되긴 했지만;)
[표정관리를하고는]
"자, 이제 시작할게요_;"
스르르르륵_
혈이가 얼른 마법쓰는 모습을 보고싶어서 머엉_ 하고 있었던 미스티는 화들짝 놀랬다_
빠른속도로 들어온 것도 놀라긴 하지만,
무서운 동상들의 눈을 보니깐 갑자기 소름이 끼치기 시작했다, 거기다가 이 붉은듯한 방_;
"꺄아아_"
퍽,
혈이는 입을막아놓았다_
"이제부터 말을 하면 안되요_ 그럼 마법이 풀릴꺼예요_"
[끄덕끄덕]
조용하게 고요함한 흐르는 곳_
미스티는 무엇을 찾으러 이곳으로 들어왔을까_
"!!!"
미스티는 앞에서 지네둘끼리만 가던 네코와 혈을 쿡쿡찔렀다_(나쁜것들_ 당신들만 가냐_! ←당신이 그렇게 해놨잖아_!)
"?"
미스티는 가운데 손가락을_ (퍼퍼퍽) 손가락으로 어느 한곳을 가르켰다.
"!?"
아주아주 낡고 먼지가 가득 쌓인데다가 피빛의 책,,
그들은 그곳으로 다가갔다.
그 앞에는 글씨가 써 있었다_
"너의 몸에서 붉은피가 넘쳐흐를때,
나는 비로서 너에게 모든것을 주리라,
검은빛이 너를 감싸버릴때,
너를 위한 새로운 문이 열리리,"
미스티는 그 책을 열려 했지만, 열리지가 않았다,
갑자기_
"안녕하세요, 훗"
"!!!"
모두 기겁을 하고 말았다_ 정령이란 거의 소환으로 이루어지는데_
어떻게 된거지?
"놀라실거 없어요, 저는 이 책에 봉인된 정령으로 현재 여러분들이 보시고 계시는건 환영일뿐입니다_"
놀라잇던 셋은 고개를 끄덕거렸다_
"이 책을 왜 여시려고 하시는거인지는 몰라도_ 열으시면 조금은 위험할텐데요^^"
흠칫,
위험하다_
네코와 혈은 그냥 가자는 듯한 애처로운(?) 눈빛으로 미스티를 쳐다보았지만_
예전에도 위험하지만 도전했던 적이 있었던 미스티에게는 그냥 궁금의 대상이였던 것이였다
(착한애가 왜이래;)
"아, 열어보시려는거군요?"
[끄덕끄덕]
"!!"
둘은 고개를 저어댔다, 그래도 그들을 본 미스티는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고만 있었다.
"그럼 먼저 서쪽끝에 있는 신전으로 가셔서 死月(사월; 죽음의 달)의 열쇠를 가져와 주세요_
그럼 저를 봉인에서 풀 수 있으실겁니다_ 즉 열린다는거죠_(생긋)"
정령의 웃음은 예의상인거 같으면서도,
뭔가의 한기가 느껴지는것은 왜일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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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_ 역시 소설은 아이디어 최고입니다;ㅅ;
X떡같은 소재를 삼아서,
뭔고생이란 말일까요_!
역시 그만두는게_
* Burni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1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