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없겠지"-레아
시간이 흘렀다...
그렇지만 6교시가 끝나도...
내옆은 빈자리로만 느껴졌다.
그렇기만 왜 아무도 찾지를 안는거지?
결국 난 점심시간에 새로 만난 이루를 불렀다...
"야. 이루 나좀도와주라![헷실]"-레아
"응,그런데 무슨애가 전학오자마자 부탁을 하냐-_-;;"-이루
"미안해 이루![싱긋]아니 그게 아까부터 내짝이 없는게 불안해서...
어디 갔는지 찾는것좀 도와달라구^-^...
나 여기와서 친구라곤 B5 밖에 없어
좀 도와죠...T^T"-레아
이루가 머리를 푹숙이며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천천히 고개를 올리던니...
대답을 하였다.
"알았어...도와줄게...
그대신!!! 대가가 있어야 겠지^^
나 입술에다 뽀해죵^^*"-이루
"뽀!뽀![화륵]"-레아
레아는 얼굴이 달아 올랐다.
그렇다...
레아는 천연기념물이었다...
뽀라는 단어에도 얼굴이 붉어지는...
"뽀!뽀!라고...
다른거 들어주면 안될까???"-레아
"아,뭐야 너 지금까지 뽀뽀한번 안해 본거야!!!
그럼 내가 너의 첫키스 상대가 된다 이거지...
오오라.그래 낵아 진짜루 이번만큼은 꼬 대가를 받아야 겠다"-이루
덜덜 떨고 있는 거 소녀가 말했다.
"이루 무서워T^T"-레아
레아가 이렇게 말하자...
이루는 아깝다는 말투로...
"칫 이번 만큼은 받고 싶었는데...
그럼 할수 없지.
//쪽 그럼 대가는 받은걸루 칠게^^"-이루
이루는 멀리 도망가듣 달려갔다.
빨갔게 달아오른 레아가 얼굴을 어루 만지면서...
"야!!!!!"-레아
"애들 불러올게^^"-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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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 한가요T^T
이번에는 거이 레아와 이루군에 스토리가 됬군요...
지금까지 읽어 주신분 감사합니다T^T
* Burni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1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