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 아직 못정했음. <앉아서운다>
<신을 해야해 요괴를 해야해;; 인간을 해야해;>
캐릭터는 자유게시판 참조;
[슬픔과우울함모드] 란 제목에;;
.
.
.
.
어쨋든.
이곳은 인간계.
사람들이 북적북적대고
제법 활발한 도시였다.
그 거리를 기진맥진 하며 지나가는 두 남자 <!!>
미서년 - "..힘들군.."
레아 - "...힘든건 나도야 -_-"
이둘은 이런 모습이었다
레아 -은색눈과 은색머리.....흰 피부....[눈부시겠네-_-] 눈...크다-_- 입술 빨갛다.-_- 몸매...좋다..-_-.......
미서년 - 빨간 머리와 빨간눈을 가지고 있다..흰피부..-_ -/팔에 붕대를 하고 다니며, 삐죽삐죽한 장발의 머리..-_ -
...뭐 그런것. <작가의 귀차니즘발동인게냐;>
.
어쨋든, 이둘은 어디론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레아 - "그곳에서.. 로지가 기다린다고했지?" <손고쿠님 이신가요?-ㅅ-; 기억이 가물가물;;"
미서년 - "..그럴걸."
레아 - "..뭔말하려고?"
미서년 - "..몰라."
레아 - "..."
힘들어서 그런건지 이둘의 사이엔 썰렁한 강풍이 불었다.
그도 그럴듯이... 레아는 어느정도 유쾌한 성격이고 미서년은 아주 차가운 성격이다.
..-_- 재미없는 콤비구만 <작가의 주저리;><퍽>
...
레아 - "다~ 온..듯?!!"
레아와 미서년이 도착한 곳은 어느한 ..
..술집.
그곳에서 블루블랙머리색의 ... <성별을 안적으셧어요 ㅠ_ㅠ>
여자가 앉아있었다.
로지 - "오랜만./"
레아 - "아아~ 로지오랜만이야.. "
미서년 - "오랜만이야."
로지 - "으음..미서년 왜그래?"
미서년 - "? 내가뭘?"
로지 - "미서년 그런 성격 아니었잖아?"
미서년 - "...몰라"
차갑게 말을 끊는 미서년이었다.
술을 마시고있던<헉;> 로지는 무안해져서 분위기회피를 하려고했다. <...>
로지 - "아아... 오늘 우리들에게 신이찾아온다네..?"
레아 - "?? 신?"
로지 - "응. 은색의 긴 일자머리에... 하늘색눈의 신이 내려온대."
레아 - "어떻게안거야?"
로지 - "점쟁이."
미서년 - "...그딴거 미신이야....-ㅅ-"
그당시 인간들은 신을 믿지않았다.
신이란건 그냥 무당이나 믿는건줄 알고있었을뿐..
로지 - "아니, 신은 정말로 있댔어! 요괴가 있듯이."
미서년 - "흥..그래?"
레아 - "흐음.."
로지 - "올때까지 한잔씩 할래? -ㅅ-"
미서년 - "...우리는 미성년자야.."
레아 - "와아~ 한잔씩? 그래 하자 -ㅅ-/"
그렇게..
그들은 사이좋게 앉아 술을 마셨다고 한다.
...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술집엔 아무도없었다.
가게주인은 어디갔는지... 어쨋든 술집앞은 어두웠다.
?- "...아..이런이런"
그 때 들어온 누군가.
이어두운 시간에 누가 들어왔을까.
---------
누구긴 누구야; [맞는다]
* Burni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1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