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혈문[魔血紊]_5[부제; 네코씨 대단해! 혈과 진도를,,]
  • 테루보우즈
    조회 수: 566, 2008-02-06 05:18:33(2003-08-28)
  • 부록! 즐거운 티타임! 오예!

    몇편 밀려서 죄송합니다-ㅅ-;





































    마혈문[魔血紊]_5






























    "웃차, 네코 여기가 어디인거야?"

    "미스티님이 오고싶었던 곳,"

    "그럼,,,,,"







    미스티는 위를 쳐다보았다,

    전에 보았던 커다란 문이였다,







    "역시 네코야>ㅅ<!!!"[부비부비]<- 뭡니까?

    "하하; 별말씀을,, 그럼 원하던 마법을 써볼까요?"


    "그래>ㅅ<!"









    지지지직... 지지지직... [직을 왜찾지=ㅅ=? <- 하이개그;]


    그들은 바닥에 뭔가 커다란 것을 그리기 시작했다.


    네코가 들고있던 것은 단순한 나무막대기로 보이는 것이였는데도,,





    촤아아아아아악!



    갑자기 그림이 입체로 뜨기 시작하였고, 그림에서 나오는 붉은 빛줄기들이 미스티를 감싸기 시작하였다.



    "마법진인거야? 아아앗!"


    "미스티님 어서 주문을 외우세요!"


    "아,, 아! 응!"





    "미스티의 이름으로 마력 일부를 걸겠으니 내게 원하는 문을 열어주는 능력을 주세요! 카베스나트!" [막지어낸것이다-ㅅ-]



    슈우우우우욱 -



    [철푸덕]


    "아아; 마력이 너무 많이 소요되는거 같은데;"


    "아앗; 미스티님 괸찮으신거예요?![울먹]"


    "아니야, 네코! 그렇게까지 안해두되>ㅅ<!! 귀여운 네코>ㅅ<!"


    "아아 부끄러운>ㅅ<[발그레] 어라? 이제 등장할때가 된거 같은데;"


    "나에게 능력이 주어지는거 아니였어?"


    "마력을 많이 쓰는거라면; 소환이겠지요;"


    "그,,,,,, 그런거야?" [은근히 기대기대+ㅅ+]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 미스티님의 마력은 상당히 가져가기가 힘들더라구요;"


    "아아아?"


    "나는 혈, 네코씨와 같은 종족의 정령이예요>ㅅ<!! 잘부탁드려요오오오 - ♡" [그 하트는 뭡니까;]



    혈이의 어두운 금발인 컷트머리는 어디선가 새어나오는 빛에 밝은 빛으로 반짝거리곤 했다.


    바닷빛의 눈동자는 흑마법의 정령이라고 하기보다는 빛마법쪽의 정령이라고 하는것이 훨씬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뭐 직도 굉장히 아름답지만은 말이다.


    흑마법이라고해서 꼭 어두침침한 정령만이 있는것은 아니니깐은,,;


    뒤에 보니깐 커다란 녹슬은 열쇠같은 것을 등에 지고 있는거 같다.


    역시 문을 여는 소환정령이라 그런가,,?








    "꺄아아아아, 혈>ㅅ<! 너가 나올지 몰랐어>ㅅ<!"


    [덥썩, 부비부비]



    "네코, 뭐하는거야;;;;"



    새하얗던 피부는 그세 붉은 사과처럼 새빨게져 버렸다.



    "에에?"


    미스티는 갑작스런 상황에 놀라고 말았다.



    "혈은 저의 약혼자예요>ㅅ<!!!"



    "네코 뭘 그런걸 말하고 그래!"



    더욱더 혈은 얼굴이 붉어져만 가고 있었다.



    "이럴때가 아니잖아, 미스티씨! 무슨 문을 열어야 하지요?"


    "바로 옆에 있는 문이야;"




    고요 - 한 어둠속에서 굉장히 낡아 웅장해 보이면서도 으스스해 보이는 저 문-ㅅ-,,

    열면 꼭 귀신이 나올듯한;;; 우아아아 [소설에 왜 이런말이, 테루 정신차려, 탁탁! <- 머리를 때리다]




    "헤에 - 이거 너무 좋은 문을 열게 시키는거 아닌ㄱㅏ요?"



    "하하,, 그런가?"


    어벙벙한 미스티는 그런줄만 아나보다-ㅅ-,,


    반어법도모르는 것;ㅅ;


    [니가 그렇게 만들었잖아! <- 스티성격 나오네 -    죽어! 탕탕탕!  <- 삼장이였어? 헉;]





    "그럼 저의 실력을 발휘해볼까요 - ?"





































    *부록! 즐거운 티타임>ㅅ< [밖인데 어떻게 티타임이라는거야! 작가 정신차려!!]


    [후루루루룩] <- 마시는거야? 어디서? 어디서 났어?        나도몰라-ㅅ-


    "꺄아, 이거 맛좋다♡"


    "그러게 그러게>ㅅ<!" [혈이의 말에는 무조건 맞장구 치는 네코였다-ㅅ-]


    "아, 나 궁금한거 있어!"


    [동시에]"뭔데요?"



    "오오+ㅅ+ 역시 약혼한 사이라서,,,," [중얼]


    "하하하하;"


    그세 얼굴이 또 빨게지는 혈이가 보였고, 옆에서는 마구마구 혈이를 쿡쿡 찔러대는 네코가 보였다


    [상상을 해보라, 쿠쿠쿡 귀엽지 않은가 혈이+ㅅ=!]






    "저기,, 정령도 결혼해-ㅅ-?"





    "아아,, 그건말이죠, 결혼이라기보다는 그러니깐 서로 의지가 되는,,"




    [말을 가로체는 네코-ㅅ-!]


    "우리는 운명의 상대라구요>ㅅ< 정령몬스터는 저희가 나이를 먹으면 사라지거든요"



    "에? 정말? 그럼 남아있는 사람들은 모야?"




    "아, 그것은요 두가지 경우가 있지요, 나이가 안먹었거나 중요한 사람이거나"




    "아,,,,"




    [후루루루룩]


    "이 차맛 진짜 좋다>ㅅ<"



    "헤헷, 다행이야 - 좋아서"









    근데 도대체 어디서 마시는거야 저 차-ㅅ-?










    바보-ㅅ-,,




    정령들은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고 있어-ㅅ-;



    가상의 공간이랄까-?




    아,,,,




    [다중인격체인 작가의 혼자생쇼-ㅅ-/]
    * Burni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17 20:23)

댓글 17

  • 러버하카이

    2003.08.28 23:07

    꺄!~마혈문.. 흑..안나와서 슬펐는데.. 꺄!~~ 그래서 넘 좋아여!~
  • ZICK SNIPER

    2003.08.28 23:07

    멋진 걸 테루!! 재미있어 ><//////
  • 이루[痍淚]

    2003.08.28 23:08

    굿!다음편올려![퍽!]
  • [레벨:8]미서년살앙

    2003.08.28 23:09

    아-......아-........아-.........


    나 이 소설 신청했었나....?[가물가물]
  • 테루보우즈

    2003.08.28 23:11

    서년씨 신청했었어;
  • [레벨:9]네코메이

    2003.08.28 23:12

    ...테루 사랑해에에에>_</♥
    결국은 혈이랑 이어지잖아~ [혼자서 즐거워 하고있는-ㅈ-/;]
    아아.. 애독하겠어+ㅁ+/
  • 테루보우즈

    2003.08.28 23:14

    잘했지-ㅅ-v 푸하하하핫;
  • [레벨:9]id: 루키페로스★

    2003.08.28 23:15

    ㅋㅋㅋㅋ...재밋어
  • ZICK SNIPER

    2003.08.28 23:18

    맞아;; 네코짱도 내 소설에서;; 혈짱과 이어달라던데;; 후훗;;
  • [레벨:3]vMISTYv

    2003.08.28 23:18

    푸풉..;; 재미있다.;;
  • ㄷИㄴ1얼♡

    2003.08.28 23:19

    하하 ㅋ ㅋ 웃겨
  • [레벨:9]네코메이

    2003.08.28 23:38

    아아.. 내가 나오는 소설에 거의 그렇게 신청을 해뒀;;
    안해논게 더 많지만.. 도전해 볼생각이야+ㅁ+!!
  • [레벨:9]id: 손고쿠

    2003.08.29 08:18

    쿡쿡 잼있어요^^
  • [레벨:5]플로랜스

    2003.08.29 15:20

    우와!!!재밌다아!!+_+
  • [레벨:7]『⊂ㅏㅋ™』。

    2003.08.29 16:46

    너무 재미있어T^T
  • Goku[혈이]

    2003.09.19 19:29

    무슨짓이야아..ㅇㅁㅇ;;
  • [레벨:9]ねこ[네코]

    2006.07.09 18:17

    와아, 민망지수 89% 돌입~
    아하하하하하[미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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