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 구슬의 소설~+ㅁ+/]우니동이야기.5.최후의 만찬-ㅁ-?!!-2-
**주인공소개는 외전 2탄 참조~>ㅁ</
구슬의 소설 최대 60 명이 보셨구요~[와우~>ㅁ<]
최소18명~>ㅁ<
10으로 안들어가서 다행다행!
그럼 답이 들어있으니까 자세~히
봐주세요~^-^
**외전 2에서 이어지는 걸까요-ㅁ-?
어쨋든 많이봐주세요~
[능글능글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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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우,하늘,고쿠,천향,미서년은 부엌 새로 짓는중-ㅁ-...
외전 2에서 미서년이 터뜨려버린 벽이 부엌이였던 것이다-ㅁ-...
아직 진정안됐는지 미서년에게서 나오는 검은 오로라에,
하늘,고쿠는 덜덜 떨고만 있다^-^;;
히토코라는 손님은 미서년에게 뭔가를 말할려다 갑자기 나타난 민트손님에게 끌려가버렸고,
구슬을 잡으려다가 놓쳐버려 짜증나서 벽을 쳐버렸는데,하필 그것도 부엌의 벽이였다-ㅁ-..
무너져내린 부엌....-ㅁ-;;
뭐,천향과 쿄우는 별 신경을 안쓰고 웃으며 벽돌을 짜맞추고 있다.
"^-^...."
그런걸보며 고쿠와 하늘은 일심동체라든가-ㅁ-?
그게 발동됐다...
'쟤네가 더무서워...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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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 역시 쿄우는 단순해~>ㅁ<"
말투를 보면 딱압니다... 일까요-ㅁ-?
구슬이였다.
뭐가 좋은지 생글 거리는데...
[.....-ㅁ-]
유기인들의 방을 엿보기위해 온것이다.
슬그머니 문을 열어보았다.
" ^-^ 네,오셨나요? "
반기는 것은 팔계뿐.
나머지는 자고있었다.
그렇다! 팔계만이 이상황을 이해한것이다+ㅁ+!!
"팔계..-ㅁ-?"
"네^-^?"
"왜 너만 안 자?"
"설명해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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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젠장!!"
"사암~장~ 그만 하는게 어때-ㅁ-?"
"그러게. 쟤도 무식파다-ㅁ-..."
빠직.
안그래도 스트레스로 5개가 올라있던 삼장의 머리위로
3개가 더 올라왔다.
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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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다음은 너무 잔인하네요...^-^;"
"으응...;; 이제 조금 남았는데...내가 온 이유는 이것때문이야."
"으응? 나침반인가요^-^?"
"아니. 시계야."
"시계...시간을 볼때 사용하는 거요^-^?"
"응. 잘 아네."
"고마워요^-^~"
"아...아냐! 그럼 난 갈게!"
"네에~^-^"
-지금 이순간. 팔계에게 준 시계가. 후에- '열쇠'가 된 다는 것을 아는 자는-
-....딱 두명있었다.-
"후후...+ㅁ+ 유기인들이다...."
"으악!! 민트,참어!!!"
"시꺼! 히토코!!"
-이들이였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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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년과 쿄우의 괴력<?>으로 부엌은 금방 고쳐지고...
고쿠,하늘은 뻗어버렸으나,
오직 천향만이 웃으며 요리기구를 닦고있었다...
쿄우는 다시끔 구슬을 잡기위해 광기를 번뜩이며 나가버렸다.
미서년은 선주의 못 왼편에 서서 혼자있었다.
"휴....'히토코'인가-"
언젠가 들은적이 있는 이름.
미서년의 어렷을적일이다.
((((((((((((((((((((((((((((()))))))))))))))))))))))))))))
"살앙아~ 살앙아~"
"바보팅 할탱! 여기다 여기-ㅁ-!"
"아비한테~!!!"
"닥치고 잡아봐라-ㅁ-^"
-서...서늘한 기운이-ㅁ-...
이때 미서년은 9살.
현재 은퇴했으나 그때는 마계의 왕이였던 아버지,이카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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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얘기하나 해줄까~^-^?"
"닥쳐-ㅁ-^"
"...ㅜㅁㅜ흑...살앙이는...아비를 미워하는구나..."
"어...^-^"
꽃미소다아~!!
그러나., 그미소의 뜻이 걱정이였지만-ㅁ-..
"좋아! 얘기를 해주마!"
"뭐어~-ㅁ-^^!!!"
허헉,존경을 해야...
저런 뜻의 미소를 받고도 웃으며 고집하는 이카루스!
하지만 후에 미서년의 복수가 걱정이군요...-ㅁ-a
"우리 마족중에는 계열이 몇개지?"
"4개....-ㅁ-^"
"응, 맞다. 악마족,타락천사족,마족,그리고 왕족."
"쳇,배운거잖냐-ㅁ-..."
"아니야. 이건 내가 어렷을적 얘긴데..."
"왕족을 보호하는 마족이있었단다."
"흐응~ 그래서?"
"그 마족을 우린 대마족이라고 부르지."
"천계에서 왕족을 보호하는 대천사처럼-ㅁ-?"
"그렇단다. 성격은 반대지만..."
"그래서??"
"우리 마계에는 대마족이 단 한 마을만 있단다...아니,그 한 '명'이라고 해야할까..."
"명?"
"대대로 내려오는 직업말이다. 우리 왕족도 대대로 왕이되지 않느냐-ㅁ-"
"으음. 귀찮긴해도...뭐.."
"전에, 그 마을은 모두 없어져버렸지."
"천계와의....첫번째 전쟁때?"
"음...그렇단다. 특히 너 지킬려고 말이다."
"그때는 300살<3살-ㅁ-.> 이였으니...어쩔수없잖아!"
"그때 어린 대마족만 살아남았지....그자의 이름이 히토코다. 딱 네나이쯤 됐을까-"
"히...히토코?"
"그 자는...."
지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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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필름 끈켰잖어+ㅁ+!!"
미서년은 자신의 기억디스크를 마나로써 만들어 본것이다.
자자, 감상은...
"젠장...이카루스 그자식...내가 어릴때...저랬군...언제한번 잡아야지...+ㅁ+"
.......-ㅁ-무섭다...
"히토코가- 날 찾으러 온건가- 킥,귀엽던데...언제한번 맞짱떠야지+ㅁ+!"
....저 사람은...아니, 마계의 왕이지만...
너무 사악한거 아닐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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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윽...."
유기인들의 방 앞.
어느 아이가 헉헉거리며..
열쇠를 가지고 유기인들의 방문을 열려고 하고있다.
"학....머리아퍼..."
끙끙거리고 자물쇠를 열려는 아이의 손을 타고-
'또옥-'
.....
피가 흘러내린다.
"젠장....좀 열려...!! 나때문에....모두를 죽게할순 없어,,,!"
자세히보니 몸여기 저기에 피가 흘러내리고 있다.
옷을 빨갛게 물들이고 있는데도-
그 아이의 이름....
'구슬'이였다-
'달칵...'
"돼...됐다...!"
갑작스런 구슬의 등장에 놀란 유기인들.
모두 깨서는 시계를 구경중이였다.
등장에 놀라고, 달빛에 비친 구슬의 모습에 더욱 놀랐다.
머리에서 흐른 피가- 눈 위로 흘러서 한쪽눈은 맛이간지 오래고,
달려오느라 닦지도 못한건지, 피가 흘러내린다..
"구...구슬...?"
매일 웃던 팔계마저도 차마- 웃지못한다.
"...모...두....도망...쳐...!!"
[털썩-]
"구슬...?!!"
"야, 너 왜그래?!!"
"누구한테 흠씬 두드려 맞은 듯한데?!!"
구슬에게 달려가려던 오정,오공,팔계를 막는 사람.
"젠장....귀찮게됐군..."
"사...삼장?"
잔뜩 찡그린체 시선은 쓰러진 구슬의 뒤로 집중된다-
유기인들은 그 자의 모습에 놀랐는지 주춤거린다.
그리고-
"제...발...도망가...줘...!!"
--구슬의 쥐어짜는 듯한 말만이-
조용한 방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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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답은 적이 쳐들어온것입니다!!
과연 천하의 구슬을 피나게 한 사람은 누굴까요+ㅁ+
진짜 피나잖아아아~!!!
방송 끝나고 남으라고 해야겠군요+ㅁ+!
하지만 걱정마세요. 저는....
그 누구도 죽게 안하니까요!
작가니까! 음핫핫핫!!!
[어이,방송할때 저인간 그냥 죽여버려+ㅁ+]
...엣취;;!! 누가 제얘기를 하나보군요~!
* Burni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17 20:22)
(구슬이 일이라면 아주 흥분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