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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세상은..

바야흐로..

신들의 몰락..

라그나로크 시대.. <웃기고있네> 였다.

... <저위에 라그나로크를 지우고있다>

신들사이엔 이름바 '귀차니즘'이란 게으름병이 나돌고있었다.

천계에 눌러앉은 신들은 도맡은일들을 제대로 처리하지못했다.

그런데 인간들은 잘만 사는지

신들의 세계를 뒤흔들 인간들이 족족 나타나

정말정말정말정말 농담아닌 진담으로

신들의 세계..

천계는 망가지고있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나타난 다수의 요괴들. 그리고 괴물들.

인간들은 요괴들에게 맞아죽기 십상이고

신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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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신들은 이 사태를 대비하기위해

7명의 강한 신들을 키우기 위해 애썼다.

그리고 인간들에게도 강대한 힘을 주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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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천계에서 유일하게 귀차니즘병에 안걸린

한 신이  <천제같은거 없어> 인간들과 요괴들이 어울러 살아가고 있는 황폐된 땅.

인간계를 신천지로 만들고 그 7명의 신들과 여러 강한 인간들을 세월속에 봉인해두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믿음 이란 (신)信 자를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새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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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백년이 지나고,

세상은 다시 예전과 다름없이 지나가고있었다

그리고...

은발일자머리의 푸른눈의 한 여신이 나타나

이런 말을 전하고 사라졌다고 한다.

"천계, 인간계.

세상은 다시

몰락으로 갈거에요.

그러니까

평호로울때 잘해서

잘먹고 잘사세요.

...

한가지 조언을 해드리자면

예전에 한 신께서 세월속에 봉인해둔 7명의 신들과 강한 인간, 요괴들이 있으니 그들이 세계의 몰락을 막아줄거에요."


...

그말을 남기고 사라지려던 여신은

냄비와돌을맞고 인간계로 사라졌다고 한다.

어쨋든..

...

이야기는 여기서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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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설, 시작이 불안하다.

* Burni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17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