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혈문[魔血紊]_3
  • 테루보우즈
    조회 수: 382, 2008-02-06 05:18:33(2003-08-25)
  • 난,,, 내멋대로 할꺼야,,






    더러운 과거는,,,







    다시 반복하기 싫어,,





















































    마혈문[魔血紊]_3















































    "미스티님, 이제 이곳을 안내해 드릴께요"













    "아,,, 네!"













    내가 어쩌다가 이렇게 됬지;;



    에휴,,, 하나도 모르겠다구!














    "미스티씨,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네? 네; 근데 저게 뭐예요? "

















    "저거,,, 라뇨?"









    항상 이상하게 생각해왔다.








    직씨의 뒤에 존재하고 있는 저 그림자같은 것은 뭐지?








    그림자는 아닌데 말이야;
















    "그,,, 그 검은물체!"




















    쉬리릭









    "저말이예요?"











    "꺄아아아!!!"










    "우앗!, 왜 놀라시는거예요!"








    "하악; 저게모야! 이상하게 생겼잖아!!!"













    "이상하게 생겼다니요-ㅅ-! 정령계에는 저보다 못생긴 것들도 훨씬 많다구요!"













    "에에 - ?"














    "하하; 갑자기 튀어나오면 어떻게요, 이루군!"













    "아아 죄송해요-ㅅ-, 하지만 후계자라면 저도 궁금하잖아요!"












    "하하, 그렇기도 하군요 - "














    "후계자? 이루?"



















    "아, 저는 이루라고 해요 - 아까도 말했듯이 정령을 지키는 그런 몸이라고 할까요?


    저는 또하나의 정령몬스터, 태어날때면 꼭 지켜야할 정령이 생긴다지요, 그분이 바로 직이예요!"

















    "아,,, 지키다,,,"














    미스티는 갑자기 눈에서 물들을 하염없이 흘려보내고 있었다.













    난 지킬 수 없었는데,,,










    내가 지켜드려야 했는데,,









    난,,, 난,,, 도대체 뭐였지?








    "아아; 제가 울린건가요? 죄송해요! 일부러 그럴 생각은 아니였는데,,"














    "아,,, 아니야! 난 이루가 너무 부러워서 그래,,,"




    [생각해보니 언제부터 반말을-ㅅ-;;]














    "부럽,,,다고요?"










    "하하; 자자 이제 그만하시구요! 이곳저곳을 소개해 드리러 다닐께요!"






    에휴,,, 하여튼간 이루군은 실수만 저지른다니깐,,





    그래도,,, 과거를 모르니깐,,,










    미스티씨의,,




















    "네에 - !"














    얼떨결에 대답한 듯 하지만은,









    그래도 미스티는 이곳을 얼른 나가고 싶기도 하였다,














    직씨도 이루씨도 좋긴 하지만,







    여긴,,, 너무 싫어!



































    "소개라,,, 그거 정말 오랜만에 해보는거지 직?"





    "그렇지요,, 하하,,, 새로운 후계자,,, 근데 제발 마혈문만은 건드리지 않았으면 하네요,,"












    "마혈문,,, 그래,,, 잠깐동안은 내가 미스티씨를 지켜드려야 겠어,,,"










    "아아, 그거 좋은 생각이시군요!"














    "그럼,,,"
























    "미스티씨, 할말이 있어요"









    "뭔데요? "















    "한동안 이루군이 옆에서 있어주실 껍니다,"













    "어째서요? 저는 저 혼자만으로도 잘 지낼 수 있다구요!"













    뾰루퉁해진 그녀의 말투에 직씨는 웃음을 겨우겨우 참아내었다










    붉게 달아오른 저 얼굴,,












    설마 저얼굴이,,, 마혈문을 건드릴리가,,,









    "그래도,,, 어쩔 수 없습니다,,











    저희의 부탁이니,,, 부탁해요!"




















    "알았어요,,, 하지만!"

















    "하지만?"













    "전 제 멋대로 행동할꺼예요!"


















    아아,,, 이거 조금 곤란하게 되었는걸?











    미스티씨는 단순히 다른 후계자와 같지 않잖아?











    역시,,,

    ---------------------------





    죄송합니다;ㅅ; 이루군! 사실 그런 생각으로 나올게 아니였는데;


    어쩌다보니깐,,


    그리고,,, 그리고,, 한편한편 사람들이 꼬옥 나와야 하는데 말이지;









    미안해ㅇㅔ;ㅅ;
    * Burni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17 20:23)

댓글 11

  • [레벨:5]플로랜스

    2003.08.25 19:45

    땅의 정령술 좋아아아~☆[...그게 아니잖아;;]
    담편 기대에에에에에~☆
  • ㄷИㄴ1얼♡

    2003.08.25 19:46

    하하하';;;;;;;;
  • [레벨:9]id: 손고쿠

    2003.08.25 20:08

    다음편 기대할께요^^
  • [레벨:8]미서년살앙

    2003.08.25 20:20

    스크롤바의 압박.......[머엉]
  • 이루[痍淚]

    2003.08.25 20:50

    ^ㅡ^괜찮아 꽤 재미있네!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 [레벨:7]『⊂ㅏㅋ™』。

    2003.08.25 21:09

    하하하 너무 재미써 T^T
    낵아 점점 작아지는데...
  • Goku[혈이]

    2003.08.25 22:23

    -ㅅ-..재밌다구...우..
  • 러버하카이

    2003.08.25 22:34

    스..스크롤..쿨럭.. 아!~환타지는 잼있떠
  • ZICK SNIPER

    2003.08.25 22:44

    흐음.. 역시 테루도 글을 잘 쓰는군... 나는;;; 앞길이 막막한걸;;;
  • [레벨:9]id: 루키페로스★

    2003.08.25 23:50

    푸아~ 넘넘 재밋어~ 테루쨩.. 아예.... 소설 책 한권을 내지 그래? >ㅁ</
  • [레벨:3]vMISTYv

    2003.08.26 16:14

    테루씨 너무 멋져...!!///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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