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ach [blit] vt.
1 (일광화학 약품으로) 표백하다, 희게 하다
2 【사진】 <화상을> 표백하다
3 《고어》 (공포 등으로) 창백하게 하다
vi. 희게 되다; <안색이> 창백하게 되다
n. 표백제; 표백도(度); 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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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가 리카를 안고 방으로 들어갈 무렵에 댄은 약간은 기가 죽은채로 자신의 방문을 열어 재꼈다.그러자 댄의 눈앞에 펼쳐지는 화려한 조명의 세계......;


댄은 놀란듯 눈을 크게 뜨고는 방문을 다시 확인 하였다. 떨리는 마음으로 다시 방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간 댄...


댄의 방은 노래방, 캬바레, 나이트 클럽등의 사용되는 조명들이 많이 있었고, 왜인지 모를 책상에 붙어있는 반짝이들, 구석 부근에 있는 눈에 띄는 노래방 기계.[판타지인데;]


그리고 물침대...........댄은 기쁨의 비명을 지르며 노래방 기계를 향해 달려갔다. 케리가 들은 댄의 비명을 이것일거라고 확신한다.


그 시각 케리는 자신의 방문 앞에 서있는 상태였다. 그리고는 흥미로운듯이 문을 열었다. 역시...케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방...


케리의 방에는 여러가지 저주의 책들과, 저주 할때 쓰는 도구들, 여러약재들, 흑마법에 관한 책들....마녀가 썼을 듯한 방이었다.


책상에는 회괴망측한 생물들이 유리병에 담겨 잇었고, 사람의 가죽으로 된듯한 책들이 놓여있었다. 한가지 다행인것은 침대만은 정상이었다.


케리는 즐거운 듯이 책들과 약재들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저주를 걸어 줄 상대를 생각하면서 노래를 흥얼거렸다.


미서년은 다름 아이들과는 달리 먼저 올라갔기에 자신의 방을 살펴보다가 이미 잠든 상태였다. 미서년의 방은 한가득 sm도구들이 쌓여있었다.


어디서 구해 온것인지 모를 도구들...침대는 두개의 침대가 있었는데 하나는 쇠로 된 sm용 침대와 하나는 평범한 침대였다.


미서년은 이 방을 보고도 로지처럼 나가서 자지 않았다....[어떤 인물인게야..-_ -;;] 오히려 한손에는 채찍을 움켜지고 잠이 들어 잇었다.


그 시각 히코토는 당황해 하고 있었다.방문을 열었는데 보이는 풍경이란 별 천지였기 때문이다.어두 컴컴한 방에 천장부터 밑바닥까지 별로 도배가 되 조금 어지러움을 느낄 정도였다.


히코토는 방문을 닫고는 벽을 더듬거리며 침대를 찾았다. 침대를 찾았다고 생각하고 조심스레 침대에 누운 히코토는 잠시 다른 아이들의 방은 어떨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히코토가 벽을 더듬거리고 있을 무렵에 시즈카는 자신의 방을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 하고 있었다. 시즈카의 방에는 여러가지 약품들과 구하기 힘들다는 마법 약물들. 이세상에 하나뿐이라는 약물 조합책,폭탄만드는 재료등이 쌓여있었기 때문이다.


단지 침대가 없고, 커다랗고 폭신한 소파가 놓여져 잇었다.그날 시즈카는 밤새도록 연구에 매달렸다.


모든 아이들이 자기 방을 보고 각자의 반응을 보이고 잇을 무렵에 아쿠아는 겨우 자신의 방을 찾고는 방문을 열었다. 그러자 나타나는 정글...


아쿠아의 방에는 갖가지 식물들과, 조그마한 폭포;, 정령들이 모여있었다. 정령들은 나무나 풀잎위, 폭포근처에서 대화를 나누며 놀고 있었고, 때때로 어디선가 바람이 불어왔다.


아쿠아는 정령들의 근처로 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다.침대는 동물의 둥지처럼 나무굴 안에 이불이 깔려있는 형태였다.


나무굴은 무척이나 커서 곰이 한마리가 들어가도 넉넉할 정도였다. 아쿠아는 행복한 얼굴로 정열들과 나무굴 안에서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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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_ -;;

미안하외다....

요번편은 코믹으로 나가..[퍽]

내 취향은 공주풍 아냐!!!!!!!!!!;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