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저기~
혈이 멋대로 집어넣었어요! 미얀!
그리고 저 밑에 그림자 할사람... 모집중.
여기다 코멘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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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해가 지고 있네..-댄
어서 자. 내일 일직 간데.-하트
알았어.-댄
근데 유향. 무슨 책이야?-하트
알아서 뭐하게.-유향
그리곤 자기 침대로 가버리는 유향.
조용들 안 해! 어서 자!-로지
성질하곤...-유향
그렇게 유향은 중얼거렸다.
그럼.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댄
그렇게 여행의 첫날이 시작되려 하고 있다.
아침이 밝았다.
하트. 일어나. 하트으!-댄
흔들어 께워도 반응이 없다.
죽은 거 아냐?-댄
유향이 다가온다.
일어나. 일어나!!!!!!!!!!!!-유향
벌떡! 일어난 하트....
하아암~ 잘 잤다.-하트
어벙벙해진 댄.
왜 이렇게 소란스러워! 어서 준비하고 가자!-로지
그럼 아침 먹으러 가요.-댄
식당. 8인용 식탁
맞은 편엔 X팀이 앉았다.
삼이는 어디 갔어? 삼이 왜 없어. 어제도 한 번도 못 봤는데.....-겐죠
미서년. 저 겐죠! 고양이 너무 귀여워.-밍쿠
밥이나 먹어.-미서년
이름이 미서년이에요?-댄
응.-미서년
난 밍쿠야. -밍쿠
아.......응..[묻지도 않았는데...]-댄
넌 누구야? 흰 고양이~-하트
고양이 아냐! -겐죠
맞잖아.....-하트
열받은 겐죠. 사람으로 변해 버린다.
봤지? 난 사람이야!-겐죠
와. 너 예쁘네? -하트
너! 죽을레! 난 남자라구!!!!-겐죠
아아... 미얀......;;-하트
시끄러워요~ 밥이나 먹어.-삼이
웃음 섞인 약간 기분나뿐.. 약올리는 듯한 목소리
삼이? 어딨어? 응???-겐죠
고양이로 바뀌는 겐죠
끄아아아아아악! 조심해애!!!!!!!!-네코
콰광.......... 식탁에 있던 몇몇 음식이 떨어지고.
미...미얀해........ 흐앙...!-네코
괜찮아?-댄
.......... 이거... 어떡하지?-네코
음식들을 가리키는 네코.
그거 제 음식이에요. 괜찮아.-삼이
두리번거리는 네코
누..누구야! 어딨어!-네코
신경쓰지마. 암튼 괜찮지?-하트
넌 어느 팀이지?-유향
그런거 없어........ 여기서 일해. 그만 두려고.-네코
그레? 그럼 어디 가서 뭐 할건데?-하트
없어.... 할 일도. 갈 곳도..-네코
그럼 우리 팀으로 들어와. 한 명이 없거든.-겐죠
없다니요? 여기 있잖아.-삼이
뭐 어때? 안 보이는 게 없는거지. 유령이 무슨 사람이냐?-겐죠
그레도 돼? 좋아!좋아!!!-네코
그리곤 겐죠를 꼭 안아버리는 네코
왜 이레요. 그럼 안 돼.-삼이
못 봐주겠군. 가자.-로지
네. -댄
그리곤 모두 밖으로 나선다.
우리 지령함은 저쪽이야.-유향
가보자~-하트
지령을 꺼내는 로지.
그걸 뺏는 하트
남쪽으로 열 두 마일을 가라. ??-하트
가자. 어서! 어서 끝내고! 집에 가고 싶다구!-로지
그렇게 남쪽으로 향하는 네 사람.
우리 지령은요? 뭐야?-삼이
어디 보자.........-네코
보라색 장미밭...? -밍쿠
보라색 장미밭으로 가라구?-네코
세상에 보라색 장미가 어딨어!!!!!! 그것두 가을에!!!!!!-미서년
지령을 먹어버리는 미서년.
암튼 가요. 가자!-삼이
그리곤 그들도 어딘가로 떠났다.
썰렁해진 서바이벌 게임장.....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혈이
그냥 미소짓고 슬쩍 웃으며 그들을 지켜보는 혈이.... 생김세를 알 수 없다...
뭐가 웃겨?-그림자
우리도 가자.-혈이
그렇게 남쪽으로 향하는 어두운 사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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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암... 역시 머릿속에 기본 스토린 있어서 다행이에요.
그림자 할 사람 코멘 급구![퍼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