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Human..Devil..and....Half..
[신과..인간과..악마와.......... 그리고....하프....]
..........
루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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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
....
-챙캉-
이루의 검과 미서년의 검이 날카롭게 춤을췄다
이루: 훗..역시 실력은 봐줄만 하군..
미서년: 밀리는걸 알면서도 폼을 부리는건가?
아니면 밀리는걸 모르는건가?
이루: 입 닥쳐!
-카가가강..캉!-
미서년의 말처럼 이루는 밀리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이루의 체력은 혈화 때 많이 손실 되었을터..
‘이루: 쳇... 이걸 어쩌냐..젠장!’
미서년: 그리 피하기만 하면 재미 없어..
이루: 크읔..
미서년: 계속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오래 끌기 싫군..
미서년의 속도가 점점 빨라졌다.
-슈슉-
이루: 소..속공인가?
-파밧!!-
미서년은 이루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이루: 젠장!!
-으드득..푸북-
....
-딸랑..-
지형의 모습이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스텔라 자신도 사라졌다
러버: 아아..이것또한 환각인가요?
돌산과 몇 없던 나무들은 사라졌고 서서히 눈에 익은 장소로 바뀌었다.
러버: .............눈에...많이 익군요../생글/
그때 유독 눈에 들어오는 집....
그곳에서 들려오는 그리운 목소리..
창문 넘어로 보이는 그리운 얼굴..
‘아하하..엄마 >_< 아빠아 >_<’
‘아하하..우리 이쁜공주님..’
러버: 엄마...아빠..
-벌컥-
러버: 엄마!! 아빠!!
러버는 문을 열었다..자신을 바라보는 엄마,아빠..
‘누가 왔나봐요..’
러버: 엄마..엄마..
‘헉..헉.. 러버엄마..있어요?’
‘왜 그래요?’
‘빨리 도망가요..마족이...’
쓰러지는 이의 등에 박힌 화살..
들려오는 마족의 웃음소리..
‘끼..끼야악!’
...
-털썩-
가이: 후후..이겼...다..
혈: 허억..
가이: 네놈 목숨은..내가..받아가지..
-샤악-
가이의 검이 벤건..
허공에서 날리는 바람 뿐..
가이: 젠장...또 뭐야?
.....
레아:이야앗!!
-챙캉-
-휘릭..퍼억-
레아의 칼날은 직의 장갑에 의해 그 공격성을 잃었다.
그리고 직의 킥이 레아의 몸을 찼다.
레아: 쳇..
레아는 입에서 흐르는 피를 닦았다.
직: 약골이군..
레아: 뭐...뭐야?
직: 왜? 사실을 말하니까 열 받어?
사실을 부정하지마..
레아: 이런... 젠장 맞을!!!!!! 꺼져어!!!!!!!!!!
God..Human..Devil..and....Half..
[신과..인간과..악마와.......... 그리고....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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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이상하다네..
한글 97에서 볼때는 꽤나 많은 분량 이었는데 말일세..
여기에서 올리면 몇줄 안 되는군...
오늘도 부득이 하게..
짜르는 수밖에...
컷이 많아서 쓰기도 힘들고...
사천왕들과 싸움하는건 어떻게 전개할지가..
참으로 고민이 된다네...
ㅇㅁㅇ....날...용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