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Human..Devil..and....Half..
[신과..인간과..악마와.......... 그리고....하프....]
-뚜벅뚜벅-
다크: 후아암.... 온몸이 뻐근뻐근...
레아: 돌바닥은 시러...-_-
루키: 돌 베게도 시러...
이루: 아...말 되게 많네.. 잘 잤으면 됫지..
로지: 언제 이 동굴을 빠져나가나...
크리스: 글쎄요...
케리: 오늘도 여기서 자는건...-_-;; 뱀이 싫어..
....
-낼름...-
다크: 까르륵... 루키..간지러워...
루키: 내가 멀?
-낼름...-
다크: 간지럽다니까...
루키: -_-^
-간질간질-
다크: 아!! 고만해!!
루키: 내가 멀!!
다크: 자꾸 간질이잖아!!
루키: 내가 언제!!
-낼름..-
-간질간질-
다크: .......
“.......”
크리스: 뭘까...요?
“배...뱀이다!!”
-스르르륵-
케리: 푸리칸...인데요
이루: 푸리칸은.... 뱀중에서 가장 크고 독한 독을 가지고 있는 놈인데..
크리스: 금상첨화로..... 공격적이죠...-_-
-캬아앙-
루키: 온다!!
일행들은 각자 퍼져서 푸리칸을 둘러쌌다..
길이는 15M는 되는 듯한....
입은 사람을 네다섯명은 족히 집어 삼킬듯한 크기...
무게 또한 1Ton은 나갈 듯 했다..
이루: 저녀석 이빨을 조심해..
케리: 단 한방울 이라도... 몸에 닿으면...
크리스: 살 탄다....-_-;;
로지: 염산 부류인가...
-스르륵....쩌억-
푸리칸이 레아를 공격 해 왔다...
레아: 흥!!
레아는 점프를 해서 푸리칸의 머리를 노렸다..
레아: 이 검으로 니 머리를 뚫어 주지!!
-이야아앗-
-쉬릭...-
-팍...-
레아: 쿨럭...
다크: 머..머야!!
러버: 꼬리로..쳐냈군요....
로지: 이번엔 제가......
흑마법..... 다크마블...
로지가 다크마블을 푸리칸의 큰 눈을 향해 던졌다
-쿠가가강-
루키: 성공인가?
흙먼지 속으로 푸리칸의 모습이...보였다
“!!!”
로지: 이런...흑마법에는 자신이 있었는데....
루키: 흑마법에 내성이 있다는 것은..
이루: 성(聖)마법에는 약하다는 것인데..
-철컥-
러버: 성 마법은 제가 다루니 제가 하죠../생글/
-크르르르..-
러버: 성검인 제 검의 공격을 받고... 괴로워 하며.... 죽으세요 ^^/생글/
-타앗!-
-샤아아아아-
러버 또한 레아처럼 머리를 노렸다..
러버: 몸 집이크면... 그만큼 스피도도 느린게 당연하죠 /생글/
레아: 러버! 위험해!!
-스르륵-
푸리칸은 몸을 돌렸다...
그리고 그 긴 몸을 공중에 있는 러버를 향해 날렸다!
러버: 젠장... 이렇게 되면...
-꽈악!-
러버: 이런...
푸리칸의 몸은 러버를 감쌋다..
-으드드득-
러버: 끄아악...
푸리칸의 몸은 러버의 뼈를 으스러 트리려는 듯이...움직였다..
러버: 끄으으윽....
가이: 러버! 성검을 푸리칸 몸에 꽂아!!
러버: 아..알았어요..
러버는 있는 힘껏 성검을 내리 꽃았다..
-챙캉!-
이루: 서..성검이 들어가질 않았어..
루키: 그 만큼 몸이 단단하다는거야??
로지: 루키님..그게 문제가 아니예요..
루키: 그러면?
케리: 성검이 몸에 닿고도... 아무런 요동을 치지 않는걸 보면...
크리스: 성(聖)마법에도..내력이 있다는거?
루키: 뭐!!
가이: 그러면.... 어떡해야되지?
다크: 우아앙... 러버!!
러버의 몸은..점점 축 늘어지고 있었다..
이루: 러버!!
-타악!-
God..Human..Devil..and....Half..
[신과..인간과..악마와.......... 그리고....하프....]
*********
미..미안해요..T^T;;
짧아서....;;
게다가...어제 못 올려서....
-_-;;;;;;
어..어제 어디를 가서...;;;
푸하하...;;
-_-;;
나..날 죽여요!
-_-;;;
루키의 글을 읽으 시는 분들의 필수 준비물
안약안약~
-_-;;;;
그리...째려 좀...보지 마시오!!
-_-;;
* Burni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17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