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 /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을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피흘리는 새를 선물할께) /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피흘리는 새를 선물할께)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피흘리는 새를 선물할께) /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피흘리는 새를 선물할께)
--------------------------------------------자우림의 [새] 中
띵동-
"누구세요."
"친구들이라오~ >ㅁ<"
끼익-
"어서와요"
"친구 등장~ >ㅁ<"
"-ㅅ-;;;"
"오공 너 그런 표정 지을꺼야!"
"류군 이상해 보여...;;;"
"뭐야!"
"사실이야. 류군."
"오정까지!"
"참아. 류군."
"류군이라고 부르지마! +_+!!"
"시아~!"
"크헉-! 뭐야! 오정! 비켜!"
"시아야 고생 좀 해 -ㅅ-;;;"
"뭐시여?! 류군 너 이녀석!"
"니가 어른이냐! 이 녀석이라고 그러게!"
"여전히 시끄러워요. 그쵸?"
"그러게요. 라엘."
"삼장은 안 보이네요?"
"방에 들어가 있어요."
"삼장-!"
류군 삼장의 방 문을 벌컥 열고 들어간다.
류군을 좇던 시아와 오정 당연히 삼장의 방으로 다이빙...;;;
"뭐야! 이 녀석들은!"
"1개월 못 봤다고 친구 잊기냐!"
"친구는 무슨! 웬수지!"
뻐엉-!
거실로 날라온 세 사람...;;;
"위험해 보였어요. 그렇죠?"
"네. 라엘."
"팔계 그런데 삼장이 왜 저래?"
"얼마전부터 신경이 날카로워 졌어요. 안 건드는게 좋을 듯..."
"그래요?"
띵동-
"누구세요."
"......"
끼익-
"누나. 이거 삼장 형에게 전해줘요."
"내놔라..."
삼장 어느새 문 앞에 있는 팔계 뒤에 서 있다.
"삼장 형이에요? 와! 머리 무지 예쁘다!'
"고맙다...매햐..."
"내 이름 어떻게 알았어요?"
"이름표..."
"아! 맞다 이름표...헤헤...그럼 난 갈께요."
"이봐 매햐."
"네?"
"나랑 얘기 좀 할까?"
"좋아요! >ㅁ<"
매햐란 꼬마는 밝게 웃는다.
라엘과 시아 얼굴이 어두워진다.
"왜 그래요 라엘? 시아?"
"아냐...아무것도..."
무엇을 본 걸까? 왜 라엘과 시아의 얼굴이 어두워졌을까?
얼마 안 있어 오정과 장난치던 류군의 얼굴도 어두워 졌다.
"우리...이만 가볼께..."
"벌써 가려구?"
"할 일이 있어서...다음에 또 올께 바보 원숭이..."
"류군! 너어!"
"......."
아무 반응도 없이 집에서 나가는 세 사람
도대체 무엇을 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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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악-! 망했다!
류군 - 홍류아♬님
시아 - ♣-や-お-ね-♣님
라엘 - 라퓨엘님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