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곳을 구한후 이제 남은 시련만을...견디면......배틀에 나갈수가 있다!!!!+ㅁ+/
모두들 긴장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요쿠팀으로 가보자-ㅁ-/
"일어나요..일어나세요."
요쿠팀의 정체모를 미소년이 나타나 요쿠팀을 깨우는 중이다..-_-
"우웅...=_="
요쿠가 눈을 비비며 일어나자 자신의 눈앞에 있는것은...꽃.미.소.년이 아닌가!!+ㅁ+
조근 어두운 빛을 띠는 회색의 어깨까지 오는 머리카락과 긴 쌍커풀이진 눈-ㅁ- 붉은 빛이 나는 입술...잡티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
"벌써 아침인걸요^-^얼른 일어나셔야죠"
미소년의 미소의 요쿠는 중얼거리기 시작한다.
"너무 잘생겼잖아...아아..난 이제...죽어도 여한이 없어...후후후.."
"저..저기...-_-;;"
당황하는 미소년..-_-
"이것..제가 맘든 음식인데..드셔보세요.^-^"
"으..음식까지!!+ㅁ+"
미소년이 차린 음식...맛없어도 참고 먹는게 규칙!!!요쿠는 음식을 먹으려 하는데...
"요쿠 기다려!!!!!"
등 뒤에서 스티언니의 외침이 들려오자 뒤를 돌아보는 요쿠.
"이건 함정이야!!시련이 시작된거라구!!!!"
스티가 이말을 하자 미소년은 아쉬운듯 갑자기 사라져버렸다..-_-
"어엇!!뭐..뭐야?!!+ㅁ+;"
"이 바보야!!!조심하라구!!!시련이 벌써 시작됐다구!!저길 봐!!!"
스티가 가르킨 쪽을 보자...그곳에는 대 참사가...-ㅁ-
이 대회에 참여한 동인녀들이 아무도 없는 곳을 향해 이야기를 하며 점점 기권을 하는곳으로 향하는게 아닌가.....-ㅁ-
게다가....독을 탄 음식..-_-여기저기서 비명과 울음이..-ㅁ-;;
"앞으로 조심하라구!!"
미호가 소리치자 요쿠는 알았다는듯 고개를 끄덕였으나...아까의 미소년이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엇다..-ㅁ-;
라엘팀으로 넘어가자-ㅁ-/
라엘팀이 잠에서 깨 잡담을 하고 잇는데 숲속쪽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라엘팀은 무길르들고-ㅁ-; 소리가 난곳으로 향했다.
그러자 본적없는 조용한 연못과 나무이에 앉아 동물들과 노래를 부르는 미소년을 발견했다~!!+ㅁ+/
미소년은 갈색의 허리까지 올듯한 긴 머리와 약간 초록빛이 나는 파란눈과 귀여운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ㅁ+/
"우와아!!"
라엘..감탄하기 시작..-_-
그때 기척을 느낀 미소년이 라엘팀을 보고는 깜짝놀라는듯 하다...가 베리베리 카와이한 웃음을 날리고..-_-
라엘팀..데미지 20...-ㅁ-
그때 정신 차린 고쿠가 소리쳤다.
"시련이 시작됐어요!!!"
그러자 아까의 미소년과 동물들....연못은 사라졌다..-ㅁ-
"커억!!뭐..뭐냐!!-ㅁ-"
"시련의 시작인것 같은데요?^-^"
"조심하는게 좋겟어..-ㅁ-"
그렇게 말하곤 자신들의 보금자리로 향하는 라엘팀이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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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ㅁ-/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10)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1:20)
깜찍도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