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만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받쳐 할수 있는 일이란 다했습니다.
그대만을 위하여..
저의 혈육도 버렸습니다.
그런데....어째서...
그대는 나를 바라봐 주지 않는거지요?
저를 봐주세요!!!
언제까지나..저만 봐라봐주세요..!
다른 사람에게 눈 돌리지 말아요!
그 여자는 분명 당신을 이용하려는 거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여자를 죽였습니다.
그런데....왜 절 그런 눈으로 보시나요?
사랑해요...사랑하고 잇습니다.
당신의...얼굴...목소리..
몸....성격....그 모든걸 사랑합니다...
당신의...
그......소름끼치도록 아름다운...
피까지도..........!
아아-...
당신은 정말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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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이해가 않가지??-ㅁ-;;
마지막은..결국 여자가 남자를 죽이고...
남자의 피를 보면서..
아름답다고 생각하는거지.-ㅅ-;;
음음..
이런 어두운 소설을 줘서...
미안한걸..;;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