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니동]~KEEPER & BREAKER~((1))



  • [태초에 신이있었다]


    [신은 아홉아이들을 만들었다]


    [핏방울을 떨어뜨려..]


    [그들을 중재한..]
    .
    .
    .
    .
    "하아..."

    아린은 한숨을 내쉬며 손에 들고있던 책을 신경질적으로 닾어버렸다

    "뭘뜻하는거지?문맥이연결이 안되잖아..핏방울..중재자..신의아이들.."

    아린은 머리에 빠직하고 나타나는 분노마크를 억누르려 애쓰며 이를악물었다

    이책이 우리들의 능력과 도데체 무슨관련이있는거야아!!

    똑똑

    "들어와"

    삐이꺽..

    문이열리자 블루블랙의 머리칼을 가진소년 한명이 들어섰다

    "아..진"

    "해석은..좀어떄?

    "흐아암-모르겠어 이책의 언어는..너무어려워,,"

    진이라 불린소년은 그 차분한눈을 동그랗게 뜨며 물어왔다

    "..너한테..어려운언어도있었냐?"

    "으윽..지인!이건 정말 단한번도 본적없는거란말야아~"

    아린은 칭얼대듯 진을 노려버며 불만을 토로했다

    "게다가..정보도 너무적어 [각성자]는 너랑나 루첸 이렇게세사람 뿐이잖아?"

    "언어학에 천재 아리나 아르 카라도 한물갔군"

    "지인!!!"



    [각성자]



    의미도 재대로 모른체 이이름을 가지게되었다..며칠전 그사건으로 인해.

    진은꿈을꾸었다

    루첸과 아린두사람과함께

    자신을필두로 싸우는아홉명의아이들

    그들은 두편으로 나뉘어 한쪽은 무언가를 필사적으로 [지키려]했고

    자신들은 그것을 [파괴]하려했다.엄청난 힘으로

    그렇게 그들은 오랜시간을 싸우고또싸웠다

    그오랜시간에 끝에 그들은 심판을받았고 그들은 무(無)의공간을 넘어어디론가 떨어져나갔다




    [각성하라]




    꿈의끝이었다

    그들은 이른바 각성이라는것을 하게되었고

    엄청난 능력과 함께 어떤이들과 싸워야 한다는본능만이 남겨져 있었다

    [BREAKRE]....

    이것의그들의 이름이다.싸우는이유또한알수없다



    그것은 대답할수 없는 본능.



    오랜 계약.



    피의 숙명이기에.



    그리고 각성과동시에 그들에게는 한권에 책이주어졌다




    "[각성]이후로 정보를모아봤지만..이건너무어려워"

    "힘든건 알지만..그래도 좀더 알아ㅂ....!!"

    콰앙!!

    "진아!!아린아!밥먹자아~~~"

    아린의 방문을 있는힘껏 걷어차고 들어선 남보랏빛머리칼의 소년

    그는 손에든 후라이팬을 어깨에 떡하니 걸치고는 시원스레웃으며 말을했다

    "오늘저녁은 오므라이..얼라?진은?아린!진과같이있지않았어?"

    앞으로 닥쳐올 운명을 모른체 그저 싱글거리며 웃기만하는 소년

    아린은 사색이된얼굴로 땀을흘리며 소년을 쳐다보았고 소년은 아린에게 다가가며 입을열었다

    "에에..아린무슨일있어?왠땀을그렇게..그나저나 진은 아디간거야?"

    갈색눈에 귀여운소년

    이소년이 세번째 [각성자] 루첸이었다

    "저기..루첸?"

    "어?"

    "진..문뒤에..부딪혔.."

    "허거거거거걱!!!!!!!!!!"

    루첸은 아까자신이 힘것 걷어차버린 문을 슬며시 열어보았다

    벽과 문사이에 끼어 엄청난 흑빛오라를 뿜어내는 진!!

    ".....루우...체엔.."

    "지,진??그게말야..저기,그러니까,내가 절대!!네버결코!!일부러 그런게 아니..!!"

    "다크 데미지!!!"

    콰아앙!!!!!!

    순식간에 난사되는마법!!

    "꺄아악!!지인!!마법은안되!!"

    "헬 화이어!!"

    "우,우아악!!!지인!살려줘어!!"

    "제기랄 !!루첸!!저거 피해애!!꺄악!!진!!8써클은 안돼!!"

    "루첸 이자식!!그 후라이팬치우지못해??!!!"

    "우아아아악!!!!"
    .
    .
    .
    .엄청난 기세로 싸우는이들..

    그들은이세계에 남은 처음이자 마지막 [BREAKRE] 들이었다







    =============================================
    으음..너무 코믹인가요;;
    내일부터는 학교생활이시작됩니다^-^;;남은 인물들도 이젠 하나씩나올거에요;;
    나름대로 웃기게 쓴다고썼는데..으음..-_-;;;뭔가 빗나간듯?
    암튼 앞으로도 열심히쓰겠습니다^-^

댓글 8

  • [레벨:4]ㆀ마계천정ㆀ

    2004.01.12 12:31

    푸핫, 후라이팬 들고 싸우는 모습이란; 아하핫핫~

    언니 다음편 빨리 올려줘잉~>ㅁ<oo
  • 린유z

    2004.01.12 14:42

    아...... 재밌겠다 //ㅁ// [퍽]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
  • [레벨:9]id: 손고쿠

    2004.01.12 14:46

    와~ 잼있게 잘읽었습니다^^
    다음편은 학교 생활을 올리신다구요 기대 합니다^^
  • [레벨:3]진냥

    2004.01.12 15:05

    어, 언어학에 천재....ㅇㅁㅇ
    이렇게 나올 줄이야...
    좋긴하지만!

    다음편도 빨리!
  • [레벨:5]루첸LD

    2004.01.12 21:20

    와하핫. 후라이팬. 제 생각대로 나와서 기뻐요->ㅅ<
    옛날에 후라이팬은 아니지만 가방으로 친구 주먹을 막은 경험이 있습니다..;
    학교 생활이라- 기대할께요-^^
  • [레벨:8]∑미서년살앙™

    2004.01.12 22:04

    아..나 넣어달란 말야 아피언니 바보!;ㅂ;[깡]

    그리고 우니동 소설은 우니동 소설란에-♥[깡]
  • 직냥a

    2004.01.13 19:16

    아피누님 나도 넣어줘!!!!!!!!!/// ;ㅁ;! 멋져 아피 누님도 우니동 소설을 쓰는구려.!!
  • 이루[痍淚]

    2004.01.13 21:51

    -_-)/아하하하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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