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접 구슬의 소설~+ㅁ+/]우니동이야기.5.최후의 만찬-ㅁ-?!!-2-
  • 하늘빛구슬
    조회 수: 515, 2008-02-06 05:18:31(2003-07-24)
  • [허접 구슬의 소설~+ㅁ+/]우니동이야기.5.최후의 만찬-ㅁ-?!!-2-

    **주인공소개는 외전 2탄 참조~>ㅁ</

    구슬의 소설 최대 60 명이 보셨구요~[와우~>ㅁ<]

    최소18명~>ㅁ<

    10으로 안들어가서 다행다행!

    그럼 답이 들어있으니까 자세~히

    봐주세요~^-^

    **외전 2에서 이어지는 걸까요-ㅁ-?

    어쨋든 많이봐주세요~

    [능글능글해..-ㅁ-...]

    ----------------------------------------------

    쿄우,하늘,고쿠,천향,미서년은 부엌 새로 짓는중-ㅁ-...

    외전 2에서 미서년이 터뜨려버린 벽이 부엌이였던 것이다-ㅁ-...

    아직 진정안됐는지 미서년에게서 나오는 검은 오로라에,

    하늘,고쿠는 덜덜 떨고만 있다^-^;;

    히토코라는 손님은 미서년에게 뭔가를 말할려다 갑자기 나타난 민트손님에게 끌려가버렸고,

    구슬을 잡으려다가 놓쳐버려 짜증나서 벽을 쳐버렸는데,하필 그것도 부엌의 벽이였다-ㅁ-..

    무너져내린 부엌....-ㅁ-;;

    뭐,천향과 쿄우는 별 신경을 안쓰고 웃으며 벽돌을 짜맞추고 있다.

    "^-^...."

    그런걸보며 고쿠와 하늘은 일심동체라든가-ㅁ-?

    그게 발동됐다...

    '쟤네가 더무서워...ㅇㅁㅇ!!'

    -----------------------------------------------------

    "아자,아자!! 역시 쿄우는 단순해~>ㅁ<"

    말투를 보면 딱압니다... 일까요-ㅁ-?

    구슬이였다.

    뭐가 좋은지 생글 거리는데...

    [.....-ㅁ-]

    유기인들의 방을 엿보기위해 온것이다.

    슬그머니 문을 열어보았다.

    " ^-^ 네,오셨나요? "

    반기는 것은 팔계뿐.

    나머지는 자고있었다.

    그렇다! 팔계만이 이상황을 이해한것이다+ㅁ+!!

    "팔계..-ㅁ-?"

    "네^-^?"

    "왜 너만 안 자?"

    "설명해 드릴까요?"

    --------------------------------------------=

    "젠장!! 젠장!!"

    "사암~장~ 그만 하는게 어때-ㅁ-?"

    "그러게. 쟤도 무식파다-ㅁ-..."

    빠직.

    안그래도 스트레스로 5개가 올라있던 삼장의 머리위로

    3개가 더 올라왔다.

    켁-ㅁ-...

    -------------------------------------------=

    "이러다가....다음은 너무 잔인하네요...^-^;"

    "으응...;; 이제 조금 남았는데...내가 온 이유는 이것때문이야."

    "으응? 나침반인가요^-^?"

    "아니. 시계야."

    "시계...시간을 볼때 사용하는 거요^-^?"

    "응. 잘 아네."

    "고마워요^-^~"

    "아...아냐! 그럼 난 갈게!"

    "네에~^-^"

    -지금 이순간. 팔계에게 준 시계가. 후에- '열쇠'가 된 다는 것을 아는 자는-

    -....딱 두명있었다.-

    "후후...+ㅁ+ 유기인들이다...."

    "으악!! 민트,참어!!!"

    "시꺼! 히토코!!"

    -이들이였나-ㅁ-.....-

    -----------------------------------------------------------

    미서년과 쿄우의 괴력<?>으로 부엌은 금방 고쳐지고...

    고쿠,하늘은 뻗어버렸으나,

    오직 천향만이 웃으며 요리기구를 닦고있었다...

    쿄우는 다시끔 구슬을 잡기위해 광기를 번뜩이며 나가버렸다.

    미서년은 선주의 못 왼편에 서서 혼자있었다.

    "휴....'히토코'인가-"

    언젠가 들은적이 있는 이름.

    미서년의 어렷을적일이다.

    ((((((((((((((((((((((((((((()))))))))))))))))))))))))))))

    "살앙아~ 살앙아~"

    "바보팅 할탱! 여기다 여기-ㅁ-!"

    "아비한테~!!!"

    "닥치고 잡아봐라-ㅁ-^"

    -서...서늘한 기운이-ㅁ-...

    이때 미서년은 9살.

    현재 은퇴했으나 그때는 마계의 왕이였던 아버지,이카루스.

    ------------

    "내가 얘기하나 해줄까~^-^?"

    "닥쳐-ㅁ-^"

    "...ㅜㅁㅜ흑...살앙이는...아비를 미워하는구나..."

    "어...^-^"

    꽃미소다아~!!

    그러나., 그미소의 뜻이 걱정이였지만-ㅁ-..

    "좋아! 얘기를 해주마!"

    "뭐어~-ㅁ-^^!!!"

    허헉,존경을 해야...

    저런 뜻의 미소를 받고도 웃으며 고집하는 이카루스!

    하지만 후에 미서년의 복수가 걱정이군요...-ㅁ-a

    "우리 마족중에는 계열이 몇개지?"

    "4개....-ㅁ-^"

    "응, 맞다. 악마족,타락천사족,마족,그리고 왕족."

    "쳇,배운거잖냐-ㅁ-..."

    "아니야. 이건 내가 어렷을적 얘긴데..."

    "왕족을 보호하는 마족이있었단다."

    "흐응~ 그래서?"

    "그 마족을 우린 대마족이라고 부르지."

    "천계에서 왕족을 보호하는 대천사처럼-ㅁ-?"

    "그렇단다. 성격은 반대지만..."

    "그래서??"

    "우리 마계에는 대마족이 단 한 마을만 있단다...아니,그  한 '명'이라고 해야할까..."

    "명?"

    "대대로 내려오는 직업말이다. 우리 왕족도 대대로 왕이되지 않느냐-ㅁ-"

    "으음. 귀찮긴해도...뭐.."

    "전에, 그 마을은 모두 없어져버렸지."

    "천계와의....첫번째 전쟁때?"

    "음...그렇단다. 특히 너 지킬려고 말이다."

    "그때는 300살<3살-ㅁ-.> 이였으니...어쩔수없잖아!"

    "그때 어린 대마족만 살아남았지....그자의 이름이 히토코다. 딱 네나이쯤 됐을까-"

    "히...히토코?"

    "그 자는...."

    지지직-<;;;?>


    --------------------------------------------------------

    "젠장!! 필름 끈켰잖어+ㅁ+!!"

    미서년은 자신의 기억디스크를 마나로써 만들어 본것이다.

    자자, 감상은...

    "젠장...이카루스 그자식...내가 어릴때...저랬군...언제한번 잡아야지...+ㅁ+"

    .......-ㅁ-무섭다...

    "히토코가- 날 찾으러 온건가- 킥,귀엽던데...언제한번 맞짱떠야지+ㅁ+!"

    ....저 사람은...아니, 마계의 왕이지만...

    너무 사악한거 아닐까-ㅁ-...?

    ==================================================================

    "헉...윽...."

    유기인들의 방 앞.

    어느 아이가 헉헉거리며..

    열쇠를 가지고 유기인들의 방문을 열려고 하고있다.

    "학....머리아퍼..."

    끙끙거리고 자물쇠를 열려는 아이의 손을 타고-

    '또옥-'

    .....



    피가 흘러내린다.

    "젠장....좀 열려...!! 나때문에....모두를 죽게할순 없어,,,!"

    자세히보니 몸여기 저기에 피가 흘러내리고 있다.

    옷을 빨갛게 물들이고 있는데도-

    그 아이의 이름....

    '구슬'이였다-

    '달칵...'

    "돼...됐다...!"

    갑작스런 구슬의 등장에 놀란 유기인들.

    모두 깨서는 시계를 구경중이였다.

    등장에 놀라고, 달빛에 비친 구슬의 모습에 더욱 놀랐다.

    머리에서 흐른 피가- 눈 위로 흘러서 한쪽눈은 맛이간지 오래고,

    달려오느라 닦지도 못한건지, 피가 흘러내린다..

    "구...구슬...?"

    매일 웃던 팔계마저도 차마- 웃지못한다.

    "...모...두....도망...쳐...!!"

    [털썩-]

    "구슬...?!!"

    "야, 너 왜그래?!!"

    "누구한테 흠씬 두드려 맞은 듯한데?!!"

    구슬에게 달려가려던 오정,오공,팔계를 막는 사람.

    "젠장....귀찮게됐군..."

    "사...삼장?"

    잔뜩 찡그린체 시선은 쓰러진 구슬의 뒤로 집중된다-

    유기인들은 그 자의 모습에 놀랐는지 주춤거린다.

    그리고-

    "제...발...도망가...줘...!!"

    --구슬의 쥐어짜는 듯한 말만이-

    조용한 방을 울렸다-


    =========================================

    네에~ 답은 적이 쳐들어온것입니다!!

    과연 천하의 구슬을 피나게 한 사람은 누굴까요+ㅁ+

    진짜 피나잖아아아~!!!

    방송 끝나고 남으라고 해야겠군요+ㅁ+!

    하지만 걱정마세요. 저는....

    그 누구도 죽게 안하니까요!

    작가니까! 음핫핫핫!!!

    [어이,방송할때 저인간 그냥 죽여버려+ㅁ+]

    ...엣취;;!! 누가 제얘기를 하나보군요~!
    * Burni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17 20:22)

댓글 6

  • [레벨:24]id: KYO™

    2003.07.24 14:25

    어떤 녀석이야!!!!
    (구슬이 일이라면 아주 흥분을 하는...;;;;)
  • 하늘빛구슬

    2003.07.24 14:29

    쿄우야...;;;

    아하하하...;;
  • [레벨:3]꽃미남4인방

    2003.07.24 15:13

    아하하..
    >_<
    재밌어~~~~
  • [레벨:9]id: 손고쿠

    2003.07.24 19:01

    누구죠^^?
  • [레벨:8]미서년살앙

    2003.07.24 22:47

    내가 피나게했어??+ㅁ+[번뜩!]-무..무섭다..-ㅁ-;
  • [레벨:3]구운감쟈

    2003.07.25 19:06

    오옷+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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