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편,야설]조용한 파문
  • 나원냥乃[슬퍼き]
    조회 수: 5651, 2008-02-06 05:18:32(2003-08-13)
  • 저거 제목-저거..다 알거라 믿어..-_-;
    ===============================================================

    세상의 가장끝...서쪽의 가장끝엔..우니동이라는 아주 조용한 마을이 있었다.. 그러나 그 곳은 조용해 보이는것과 동시에..아주 위험한 동네였다...

    밤이건 낮이건...길거리에선..

    "아앙....아흑......윽....하아.....하아..."

    이런 신음소리가 계속 울려퍼졌고..-_-; 밤마다 누구도 빠짐없이 중요한 일을 치르는 것이다...

    그러나...그중 충공이라 불리우는.."류야"라는 사람에게 붙잡히면...100%순결을 잃게 된다.

    오늘도 류야는.."우니"라는 소년을 붙들어서...유혹을 하고 있었다.

    "하아..우니 안녕? 섹시하네...?"

    "무..무슨 소리야 우니...우린...좋은 친구잖아.....;"

    류야는 우니를 벽에 밀어붙힌 후 우니의 귀에 대고 숨결을 불어넣었다. 벽에 붙어서 우니는 달달떨면서 우니를 거부했다..

    "하아........하아..."

    "으읏...그..그만해....."

    "사랑해...."

    "하...하지마....! 으읏.....응...."

    "풋...뭐야........? 너도...어짜피 이렇게 되잖아...?"

    "앙.....으읏..."

    류야는...우니의 반응이 재밌다는 듯이 우니의 온 얼굴을 핥았다.

    이마부터 시작해서...귀....볼....그리고...입술에 다달았다..

    "하아..으음......"

    "읏....응.......아아....."

    우니는 눈을 찔끔 감으면서도...류야의 목에 자기 팔을 감기 시작했다.

    결국 류야의 입술은 우니의 입술에 덥쳐졌고.. 우니는 입에 무언가가 들어온것을 알고 주먹을 꽉 쥐었다..

    "읍....."

    류야는 혀를 쭉 내밀어서 우니의 입속을 헤집고 다녔다. 혀로 이를 핥던가...입천장에 혀를 가지고 비비던가 갖가지 방법으로 우니를 흥분시켰다.

    "응......으읍......"

    "하아........하...."

    류야는 거친숨을 우니의 입술에 대고 불었다.

    "읏!!"

    그리고 우니의 입술을 틀어막은뒤 두 손을 분주히 움직였다.

    우니는 그것도 모른채 류야의 목에 팔을 감고 계속 류야의 키스에 말여들어갔다.

    그리고 키스가 끝날때쯤엔 우니의 모든 옷은 다 벗겨져 있었다.

    "하아......으응..류야....뭐야.....?"

    "흐응...........글쎄.....?"

    류야는 무릎을 꿇고 우니의 가슴에 입술을 대었다.

    "하아....! 읏..그만해...류야........"

    류야는 아랑곳 하지 않고 우니의 유두를 돌리면서 장난을 쳤다..

    이빨로 깨물며 우니를 점점더 흥분시켰다.

    "아흥......!으읏............."

    류야는 우니의 얼굴을 빤히 보다가 갑자기 우니를 안고 어디론가 향했다.

    "......읍....으.."

    우니는 어디로 가냐고 묻고 싶었지만 류야의 입술때문에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그리고....류야는 한 방문은 열어제쳤다.

    이윽고 류야는 우니의 입술을 놔줬으며 우니를 침대에 뉘였다.

    "하아.......류야........그만.......그만....?'

    "하아...우니.....뭘 모르나 본데....."

    류야는 침대로 뛰어올랐고, 입고있던 자신의 셔츠와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 이불을 덮은뒤 우니의 허리를 받쳐 들어올렸다.

    "으응.....?!......"

    류야는 냉소를 머금고 우니의 페니스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하앗........?!! 으응......아............읏....."

    그리고 우니의 페니스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으읏!!...아.....아파.....하앙........으......."

    그리고 류야는 결국 우니에게 들어갔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우니는 끔찍한 고통에 비명을 질렀고 류야는 계속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하아.....참어.......괜찮아 질꺼야.....정아프면.......내 등을 꽉 움켜쥐어도 돼......"

    류야는 우니의 얼굴을 직시하며 속삭였다.

    우니의 눈엔 눈물이 흘렀고 고통으로 일그러 졌다.

    그리고 자기도 몰래 허리를 들썩였다.

    그리고 류야의 등에 손을올리고 등을 움켜쥐었다.

    류야는 흡족하단 듯 몸을 격렬하게 흔들었다.

    "아흑!!! 아........! 흐윽....."

    "큭......왜...? 많이아파?? 허리에 힘빼면...덜아플꺼야.힘빼."

    "아흑........윽......."

    우니는 류야의 말따윈 들리지도 않았다. 오로지 죽을것 같은 고통에 미칠것만 같았다.

    이내 류야가 살짝 빼내는것을 느끼고, 우니는 긴장이 풀림과 동시에 졸도를 하고 말았다.

    "....훗........너무 그러지는 마.......?! 내가 널 해소시켜 줬으니깐...너도 날 해소시켜줘야지....?!"

    류야는 우니의 흑발머리를 이마위로 넘겼다. 그리고 이마에 키스를 했다.

    "훗..........짜식.......다음은..........."

    류야는 우니의 옆에 조용히 누우면서 말했다.

    "다음은 쿄우다........"

    =============================================================

    어머어머...'ㅡ';; 멋대로 집어넣어 버린 우니님과 쿄우님!! 너무 죄송해요;ㅁ;...

    불쾌하셨다면 이 글 확 삭제 해 버리겠습니다!!

    <<어머!! 쿄우! >ㅁ< 나랑 동갑이네?!!>>(<-지금 그 소리가 나와?!!!)

    * Burni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17 20:22)

댓글 4

  • [레벨:24]id: KYO™

    2003.08.13 17:50

    아하하 ^_^;;;
    쿄우가 야설에.....;;; 그, 그래도 뭐......건들이는 사람을 가만 안 두면 되니까....^_^;; (그게 말처럼 쉬워 보이니 -_-;;;)
    기분 나쁘지가 않고 왜 기분이 좋을까나 ///ㅅ///
  • 홍류야♬

    2003.08.13 17:56

    푸하하하하하핳,

    왜 야설을 보고 웃긴걸까; ㅁ;?
  • [레벨:1]삼장애인

    2005.08.02 15:13

    푸하하하하하하핳 쿨럭쿨럭쿨럭쿨럭

    야설을보고웃다가 사래들렸어요
  • 야쿠모PSP

    2006.01.14 14:22

    이건 또 뭔 소설이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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